성균관 불량 유생뎐 (지하 미궁의 시귀들 | 정명섭 추리소설)

성균관 불량 유생뎐 (지하 미궁의 시귀들 | 정명섭 추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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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파란미디어 중간 문학 브랜드 ‘새파란상상’의 쉰한 번째 이야기 《성균관 불량 유생뎐 - 지하 미궁의 시귀들》이 출간되었다.
2020년 한국추리문학대상에 빛나는 정명섭 작가의 역사추리소설.
성균관에서 벌어진 전대미문의 살인 사건이 벌어졌다. 이조판서의 아들이 목이 잘려 죽는 참혹한 사건. 무사안일로 성균관의 생활을 즐기던 정진섭은 난데없이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고 만다.
저자

정명섭

대기업샐러리맨을거쳐서커피를만드는바리스타로일했으며현재는전업작가로활동중이다.다양한방면의글을쓰고있으며,주요출간작으로는《폐쇄구역서울》,《그들이세상을지배할때》,《셜록홈즈과학수사클럽》,《앉은뱅이밀지구탐사대》,《미스손탁》,《유품정리사-연꽃죽음의비밀》,《한성프리메이슨》,《체탐인》등이있으며,앤솔러지로는《스프미스터리》,《월면도시PART1:일광욕의날》,《모두가사라질때》,《과학액선융합스토리단편선》,《다시만난지구》,《일상감시구역》,《나의서울대합격수기》,《언젠가한번은떠나야한다》등이있다.2016년부산국제영화제NEW크리에이터상을수상했으며,2020년한국추리문학상대상을수상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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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역사스토리텔러정명섭작가의역작
역사와추리를결합시키는작업은쉽지않다.전근대시대에는과학수사기법도없고지문이나DNA를이용한증거확보도할수없다.거기에무소불위의권력으로언제든지수사에개입할수있는사람들도존재한다.또한온갖미신이횡행하면서어떤것이미신인지어떤것이실제인지구분하기어려워지기도한다.이렇게해서추리소설처럼보이지만판타지로넘어가버릴수도있다.
그러나정명섭작가는분명한역사적고증을바닥에깔고공포와괴담,미신과환상을논리적인추리로돌파하는정공법을사용하여역사추리소설의새로운장을열었다.
식탐이모든것을앞서는정진섭때문에소설안에는조선시대먹거리이야기가한가득들어있다.조선시대의다양한먹거리를만나는것은이소설만이가지는또하나의즐거움이다.
《성균관불량유생뎐-지하미궁의시귀들》은김민성작가가아이디어를내고정명섭작가가집필한작품이며,성균관유생을벗어나관원이된정진섭의활약을다룬후속작도나올예정이다.

2020추리문학대상에빛나는정명섭작가의새로운역사추리소설이펼쳐진다.

#줄거리
정진섭은출세에별관심이없는성균관유생.그의관심은오직맛난것을먹는것뿐이다.유생으로지내는이유도맛있는고기를먹을수있기때문이라서과거시험은가능한한치고싶어하지않는다.하지만나무가가만히있고자해도바람이그대로내버려두지않는법.같은성균관유생인이조판서의아들이살해되는사건이벌어진다.맹수의소행으로덮어버리려하는데,너무나명백한사실에눈감는것에빈정이상한정진섭이살해라는진실을펼쳐버리고만다.이때문에열흘안에살인범을찾아내야하는상황에놓인정진섭.정진섭은백정김갑생을조수로데리고다니면서조사를시작한다.
사건을조사하면서‘시귀’라는괴물에대한이야기를듣게된다.30년전성균관을뒤집어놓은시귀.그것은죽은사람들이움직여사람을해친다는이야기였다.시귀가돌아와이조판서의아들을죽였다고믿는사람들.
어떻게진범을찾아낼것인가?이모든사건뒤에는어떤음모가숨겨져있을까?

#등장인물
정진섭:성균관유생.공부에는관심이없다.성균관에있는이유도식도락을즐기기에유생이라는신분이아주편리했기때문이다.
김갑생:성균관에고기를공급하는현방의백정아들.백정일에는관심이없고글공부가하고싶다.초집(컨닝페이퍼)을만들던정진섭의꼬리를잡아서글공부를할수있게된다.
성윤준:이조판서성낙훈의외아들.과거를보지않고아버지권세로들어온사량생인데참혹하게목이잘린시체로발견된다.
송철:성균관대사성.꼬장꼬장한원칙주의자.성낙훈과사돈을맺을예정이었다.
이인생:남산골에서달관한듯이사는선비.성낙훈과사돈을맺을예정이었다고한다.
개화:벽장동의용한무당.
은화:기생.개화의딸.
조세준:수복(성균관의노비)출신의서당훈장.30년전에서당화재이후에사라졌다.
조유도·노웅래·김창진등:30년전성균관유생들.지하미궁으로내려갔다가행방불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