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하하하 (아이들 글쓰기)

글쓰기 하하하 (아이들 글쓰기)

$15.00
Description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다. 속일 수 없다. 아이들이 보는 만큼의 세상, 그것이 글에 담긴다. 좁은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아이가 쓴 글에 크고 넓은 세상이 담길 리 없다. 아무리 훌륭한 것을 보아도 마음이 없으면 볼 수 없고, 자기만의 느낌과 생각이 담겨 있지 않은 글은 아무런 감동도 줄 수 없다. 그래서 글쓰기는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다. 기술과 방법이 아니라 자세와 태도의 문제다.

한평생 아이들과 살면서 글쓰기 교육을 실천했던 이오덕의 경험과 실천이 집약된 책이다. 그리고 수많은 교사들이 현장에서 글쓰기 교육을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해 준 책이기도 하다. 이론이 되는 말을 줄이고, 대신 재미있고 알맞은 아이들의 글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글을 이렇게 써라, 말하지 않아도 글은 이렇게 쓰면 되는구나, 동무들의 글을 읽으면 알게 된다. 글쓰기란 있는 그대로 보여 주고,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하면서 나를 만들어 가는 즐거운 공부라는 것을 아이들 스스로 알게 될 것이다. 《신나는 글쓰기》 새로 고침판.
저자

이오덕

저자이오덕은1925년경북청송에서태어나2003년충북충주에서세상을떠났다.1944년청송부동공립초등학교에서교사생활을시작해마흔두해동안아이들을가르쳤다.1951년부산동신초등학교에서처음으로시를가르쳤으며,아이들을만나면서아이들은관념이아닌현재살아있는것을글로보여준다는것을느끼고깨달았다.아이들이자신의말로자기이야기를솔직소박하게쓰게하여삶의주인으로거듭나도록한‘삶을가꾸는글쓰기교육’은여기서시작되었다.아이들은현실속에이미무한한감동의원천을갖고있기때문에생활에서얻은감동을토해내듯이쓰면시가된다는뜻에서어린이는모두시인이라고했다.1983년에는뜻을같이하는교사들과함께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를만들었다.
글을쓸때어린이와백성들이말하는그말을따르고살려서써야교육과겨레가산다는믿음으로1980년대중반부터는우리말바로쓰기운동에도힘을쏟았다.

목차

초판머리말

1장글은왜써야할까요
글은왜써야할까요?|맺힌마음을풀어준다|마음과마음을이어준다|세상보는눈을넓혀준다|자기생각,자기삶을귀하게여기게된다|자기를진심으로드러낼수있게된다|서투른말이진실을밝혀준다

2장무엇을써야할까요
어른흉내를내지말고사실그대로쓰자|꼭하고싶은이야기를쓰자|자기가가장잘알고있는일을쓰자|방금있었던일을쓰자|지난날의이야기를쓰자|괴로운이야기,슬픈이야기를쓰자|재미있게읽힐만한글을쓰자|자기만의생각과행동을쓰자|들은얘기를써보자|머리로만들어내지말고정직하게쓰자

3장또무엇을써야할까요
겪은다음에바로써야생생한글이된다|늘되풀이되는일도글이된다|평범한나날의이야기도글이된다|자기만알고있는이야기가글이된다|솔직한자기이야기가글이된다|다른사람이야기도글이된다|도시어린이가쓰는글|농촌어린이가쓰는글|자연과함께하는마음이글이된다|생생한놀이이야기가글이된다

4장어떻게쓸까요
중심과차례를정해서|단락을지어서|확신을가지고한꺼번에|그때일을잘생각해내어서|겪었던일을지금겪는것같이|조그만것이라도정을가지고대해야|알맹이가있어야|자기생각에자신을갖고정직하게|착한어린이가된것처럼쓰지말자|긴글을써보자|저학년의글쓰기|쉬운말,알맞은말을쓰도록|살아가는태도와글쓰기

5장여러가지글을써봐요
본대로,들은대로,한대로(겪은일쓰기)|배운것을정리해서제것으로(밝힘글쓰기)|자기생각을담아서(느낌글쓰기)|책읽기가즐거워지도록(책읽고느낌글쓰기)|삶속의절실한의견을(주장하는글쓰기1)|웅변과자기생각주장(주장하는글쓰기2)|분명하고조리있게말하는공부부터(주장하는글쓰기3)|삶속에서우러난생각(주장하는글쓰기4)|마음에남아있는일을즐겁게(일기쓰기)|쓰면서즐겁고받아서즐거운(편지글쓰기)|사랑으로살펴보는자연(살펴보는글쓰기)

출판사 서평

기술과방법이아니다
글쓰기는자세와태도의문제다!!
글쓰기는누구도대신해줄수없다.글은속일수없다.아이들이보는만큼의세상,그것이글에담긴다.좁은마음으로세상을보는아이가쓴글에크고넓은세상이담길리없다.아무리훌륭한것을보아도마음이없으면볼수없고,자기만의느낌과생각이담겨있지않은글은아무런감동도줄수없다.그런글쓰기는글자를쓰는행위,그이상어떤의미도없다.수백번글을써도앞으로나아가지못한다.오히려글쓰기에서멀어질뿐.

그래서글쓰기는목표가아니라과정이다.기술과방법이아니라자세와태도의문제다.어른들이보는세상을흉내내는것이아니라,아이들저마다자기가사는세상을보고자기삶을마주하는시간.그시간이없이우리아이들이어른이되어도,정말괜찮은것일까?그렇다면저마다우리아이들이무엇으로삶을방향을잡아나가도록할수있을까?

아이들에게도자기삶을마주하는시간을주어야한다.자기가가진것을부끄러워하지않고,자기가겪은것을정직하게쓰면서저를돌아다보는시간을주어야한다.그때읽을맛이나는‘좋은글’도써진다.그래서글은우리아이들누구나쓸수있다.자기만의느낌은다만자기삶에서오고,아이들누구에게나자기의삶이있기때문이다.

우리아이들이글쓰기로웃는다!!
“글쓰기가이런거였어?하하하”
교과서나책에실린‘모범글’들은어떤글이좋은글인지잘못배우게하고흉내내게하고결국글쓰기에흥미를잃게만든다.그것은아이들이본세상이아니다.아이들의목소리,아이들의생활이아니다.글쓰기에흥미를잃어버린아이들에게쏟아지는수많은글쓰기의방법들…….그러나글쓰는방법을지루하게이야기하는것은아이들귀도마음도열지못한다.

이책은한평생아이들과살면서글쓰기교육을실천했던이오덕의경험과실천이집약된책이다.그리고수많은교사들이현장에서글쓰기교육을실천에옮길수있도록해준책이기도하다.아이들에게글이야기를이론으로지루하게하는것이얼마나부질없는가를누구보다잘알았던이오덕은이론이되는말을줄이고,재미있고알맞은아이들의글로이야기를풀어놓았다.글을이렇게써라,말하지않아도글은이렇게쓰면되는구나,동무들의글을읽으면알게된다.그러면서도글쓰는방법을‘글은왜써야하는지,무엇을써야하는지,어떻게써야하는지,여러가지글써보기’로나누어서글쓰기에서기본이되는문제를빠짐없이다루고있다.

글쓰기란남에게보이기위해억지로만들어내는거짓스럽고고통스러운것이아니라있는그대로보여주고,하고싶은말을마음껏하는즐거운공부라는것,그래서특별한재주를가진사람만글을쓸수있는것이아니라누구나쓸수있다는것을아이들스스로알게될것이다.

새롭게펴낸이오덕의글쓰기교육선집
더많은사람들이이오덕의글쓰기를만날수있도록그동안흩어져있던글쓰기책을모두정리해선집으로펴냈다.선집은크게‘글쓰기개론서와지도서/아이들글쓰기/아이들글모음’으로나누어,이오덕의글쓰기책여러권가운데서독자들이저마다필요에따라책을찾아서읽을수있도록하고,책의성격에맞게책제목을바꾸었다.
이번에펴낸아이들글쓰기책《글쓰기하하하》《글쓰기더하기》《우리모두시를써요》에는아이들글쓰기와시쓰기에대한이오덕의경험과실천이모두담겨있다.글쓰기,시쓰기로고민하는아이들과교사들이저마다의길을찾아가는데환한빛이되어줄것이다.

1.글쓰기의시작《이오덕의글쓰기》
2.글쓰기지도길잡이《글쓰기,이좋은공부》
3.시쓰기《어린이는모두시인이다》
4.아이들글쓰기《글쓰기하하하》
5.아이들글쓰기+《글쓰기더하기》
6.아이들시쓰기《우리모두시를써요》
7.아이들이야기글모음《우리도크면농부가되겠지》
8.아이들시모음《일하는아이들》
9.청리아이들시모음《허수아비도깍꿀로덕새를넘고》
7~9권은오는12월에펴낼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