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더하기 (아이들 글쓰기+)

글쓰기 더하기 (아이들 글쓰기+)

$13.07
Description
온갖 빛깔로 저마다의 개성이 담긴 글이 진짜 글이다!
아이들 글쓰기와 시 쓰기에 대한 이오덕의 경험과 실천이 모두 담긴 「이오덕의 글쓰기 교육」. 더 많은 사람들이 이오덕의 글쓰기를 만날 수 있도록 그동안 흩어져 있던 글쓰기책을 모두 정리해 선집으로 펴낸 것이다. 제5권 『글쓰기 더하기』는 《와아, 쓸 거리도 많네》, 《이렇게 써 보세요》를 새롭게 펴낸 것으로, 글쓰기를 조금 더 공부해 보고 싶은 아이들을 위해 글쓰기를 할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문제인 무엇을 써야 할지, 어떻게 써야 할지 하는 물음에 더 풍부한 아이들의 글로 대답해 놓은 책이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머리로 꾸며 낸 글쓰기가 필요한 게 아니다. 겪은 일을 쓰는 것이 훨씬 가깝고 자연스럽다. 날마다 학교와 집을 오가는 길에서 보고 듣고 생각하고 겪는 일들, 교실에서 일어나는 일들, 동무들과 어울려 놀거나 청소를 하면서 말다툼하고 싸운 일들, 학원에 갔던 일, 꾸중 들은 일……. 아이들이 겪은 대로, 느끼고 생각한 대로 쓰면, 그것이 그대로 재미있고 감동 깊은 글이 된다.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글쓰기가 위로와 위안이 된다는 것, 동무들의 글이 그것을 알려준다.
저자

이오덕

저자이오덕은1925년경북청송에서태어나2003년충북충주에서세상을떠났다.1944년청송부동공립초등학교에서교사생활을시작해마흔두해동안아이들을가르쳤다.1951년부산동신초등학교에서처음으로시를가르쳤으며,아이들을만나면서아이들은관념이아닌현재살아있는것을글로보여준다는것을느끼고깨달았다.아이들이자신의말로자기이야기를솔직소박하게쓰게하여삶의주인으로거듭나도록한‘삶을가꾸는글쓰기교육’은여기서시작되었다.아이들은현실속에이미무한한감동의원천을갖고있기때문에생활에서얻은감동을토해내듯이쓰면시가된다는뜻에서어린이는모두시인이라고했다.1983년에는뜻을같이하는교사들과함께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를만들었다.
글을쓸때어린이와백성들이말하는그말을따르고살려서써야교육과겨레가산다는믿음으로1980년대중반부터는우리말바로쓰기운동에도힘을쏟았다.

목차

초판머리말

1장와아,쓸거리도많네요
본것을본대로쓰자|들은소리,들은이야기를쓰자|느낌과생각을쓰자|늘겪는평범한일도쓰자|먹는이야기도쓰자|놀이하고일한이야기를쓰자|나와남,그리고세상이야기를쓰자|자연과함께하는이야기를쓰자

2장이렇게써보세요
쓰는차례와중심을정하자|혼잣말로쓸까,주는말로쓸까|사실대로정직하게쓰자|자세하고정확하게쓰자|바르게살아가는공부부터하자|옳고그름을판단하고비판하는정신|같은글감으로쓴글을견주어생각하자|깨끗한우리말로쓰자

출판사 서평

나와너,그리고세상을이해하는
가장가까운길,겪은일쓰기
아이들은동무에게도,부모나교사에게도쉽게마음을열지않는다.더구나아파트단지에둘러싸여학교와집,학원을오가는것이전부인아이들은더더욱그러하다.속내를드러내보이지않는우리아이들은그예민한마음을어떻게다독일수있을까?동무들과학교에서속상했던일을어떻게풀어낼수있을까?어떻게열등감을떨쳐버리고건강한마음을가질수있을까?또부모와교사들은아이들이무엇을보고무엇을꿈꾸는지어떻게짐작이나할수있을까?글이아니라면,정직하게자기를드러내어보이는글쓰기가아니라면말이다.

그래서우리아이들에게는머리로꾸며낸글쓰기가필요한게아니다.방안에앉아서생각으로만만들어내는글,이것은아이들에게멀다.교과서나책에실린글을보고머리로배워서쓰는글,이것또한아이들에게멀다.겪은일을쓰는것이훨씬가깝고자연스럽다.날마다학교와집을오가는길에서보고듣고생각하고겪는일들,교실에서일어나는일들,동무들과어울려놀거나청소를하면서말다툼하고싸운일들,학원에갔던일,꾸중들은일…….아이들이겪은대로,느끼고생각한대로쓰면,그것이그대로재미있고감동깊은글이된다.솔직하게자신을드러내는글쓰기가위로와위안이된다는것,동무들의글이그것을알려준다.

글쓰기한걸음더!동무들글도조금더!
“나도이정도는쓰겠다!!”
이책에는여러지방에사는아이들이저마다겪은온갖이야기로가득하다.부모를잃은아이,아버지대신일을해서저를키우는할머니가잠든모습을마음아프게바라보는아이,자기방을갖고싶어하는아이,자기생각을당당하게말하는동무를부럽게바라보는쑥스러움이많은아이,동무한테괴롭힘을당하는아이,전학간동무가새로운동무들과어울리지못해걱정하는아이,모두가방구쟁이라고놀리는한동무를불쌍하게여기는아이,갇혀서굶주리는개가불쌍해화가나미칠것같은아이,가난하지만저보다가난한사람들을생각하며마음을다잡아보지만다시또슬픈마음이드는아이……모두우리아이들의이야기다.

그런글들을읽다보면나만그런게아니구나,자신을다독이게되고,세상에는이런아이도있구나생각하게된다.다른아이들도자기와다르지않다는것을배우고다른사람을이해하고받아들이기도한다.이오덕선생은살아계실때이런말을자주했다고한다.“세상에서진리를찾는방법으로제눈으로보고,손으로만지고,냄새를맡고,땀흘려일하고……이보다더확실하고좋은방법이어디있겠는가?”라고.아이들이온갖환경에서저마다겪은이야기를쓴글을읽다보면고개를끄덕이게된다.
마음이열릴때비로소자기를드러낼수있다.아이들은솔직하게자기이야기를쓰면서나와남을존중하는마음을갖게되고,어떤이야기를어떻게써야하는지자연스럽게알게될것이다.교과서에실린것같이정해진내용이아니라,자기가겪은일을솔직하게자기말로쓰면글이된다는것,그래서온갖빛깔로저마다의개성이담겨야진짜글이라는것도알게될것이다.
글쓰기를조금더공부해보고싶은아이들을위해글쓰기를할때가장먼저부딪히는문제인무엇을써야할지,어떻게써야할지하는물음에더풍부한아이들의글로대답해놓은책이다.

새롭게펴낸이오덕의글쓰기교육선집
더많은사람들이이오덕의글쓰기를만날수있도록그동안흩어져있던글쓰기책을모두정리해선집으로펴냈다.선집은크게‘글쓰기개론서와지도서/아이들글쓰기/아이들글모음’으로나누어,이오덕의글쓰기책여러권가운데서독자들이저마다필요에따라책을찾아서읽을수있도록하고,책의성격에맞게책제목을바꾸었다.
이번에펴낸아이들글쓰기책《글쓰기하하하》《글쓰기더하기》《우리모두시를써요》에는아이들글쓰기와시쓰기에대한이오덕의경험과실천이모두담겨있다.글쓰기,시쓰기로고민하는아이들과교사들이저마다의길을찾아가는데환한빛이되어줄것이다.

1.글쓰기의시작《이오덕의글쓰기》
2.글쓰기지도길잡이《글쓰기,이좋은공부》
3.시쓰기《어린이는모두시인이다》
4.아이들글쓰기《글쓰기하하하》
5.아이들글쓰기+《글쓰기더하기》
6.아이들시쓰기《우리모두시를써요》
7.아이들이야기글모음《우리도크면농부가되겠지》
8.아이들시모음《일하는아이들》
9.청리아이들시모음《허수아비도깍꿀로덕새를넘고》
7~9권은오는12월에펴낼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