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봄은 늘 작은 것들로 자기가 왔음을 알린다. 빼꼼 고개 내민 아기 쑥, 터질 듯 말 듯 산수유 꽃망울, 포슬포슬해진 텃밭 흙, 뺨에 와닿는 따뜻한 바람 한 줄기. 누구보다 봄을 빨리 알아차리고 같이 피어나는 고운 아이들을 〈올챙이 발가락 2023 봄호〉에서 만나 보자. 그리고 새로운 덤, 봄호부터 ‘노래가 된 시’를 악보와 함께 큐알 코드를 찍으면 들을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봄 노래를 신나게 부를 수 있기를!
올챙이 발가락 : 2023 봄호 - 어린이 노래말꽃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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