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만화와 영화로 만들어지는 등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카나자와 노부아키의 소설 『왕 게임』 시리즈 네 번째 《멸망 6.08》. 명령 3 일본에서 20세 이상의 사람을 없애라. 그나마 인간으로서 있을 수 있었던 최소한의 이성조차 뭉개버리는 왕의 명령! 이젠 어느 누구도 여기서 빠져나갈 수 없다. 과연 왕의 최종목적이란 무엇일까?! 서로에게 쫓고 쫓기는 지옥의 제로섬게임, 그 잔인한 피바람의 서막이 오른다! 일본을 지배하는 충격의 대혼란!
저자

카나자와 노부아키

저자 카나자와 노부아키는 1982년 히로시마현 출생. 대학 졸업 후 IT 계열의 일을 하며 취미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데뷔작인 [왕 게임]이 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만화와 영화로 만들어지는 등 점차 세계관을 넓혀가고 있다.

목차

서장

제1장 명령 1
제2장 명령 1
제3장 명령 2
제4장 명령 2
제5장 명령 2
제6장 명령 3

출판사 서평

“당신은 살아남을 수 있겠는가?”
일본 DeNA 모바게타운 조회수 3000만! 350만부 돌파의 화제작!
일본 전국으로 확산되는 왕 게임!! 드디어 왕이 본색을 드러낸다!!
그동안의 비극은 모두, 이를 위한 전야제에 불과했단 말인가!!


아버지가 돌아가신 슬픔에 잠겨, 하루하루를 보내는 쿠도 토모히사. 어느날 텔레비전 화면에 무차별로 방송되는 [왕 게임]으로 인해 그의 일상이 서서히 요동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일본 전국의 고등학생에게 그 내용이 핸드폰 문자로 전송되기에 이른다. 내용인즉, 히로시마 현에 있는 사람 전원, 오카야마 현으로 이동한다…. 이제 고등학생 2학년인 토모히사는 심한 장난 정도로만 생각하면서도 친구인 유카와 슈이치에 떠밀려 오카야마 현까지 이동한다. 그리고 도저히 그동안의 상식으론 납득할 수 없는 처절하고 잔혹한 초현실적 세계를 접하게 되는데…. 또다시 옥죄어 오는 왕 게임의 공포!! 이젠 일본 고등학생 모두가 대상이다!! 과연 이 절대절명의 위기를 토모히사는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모두의 힘을 한데 모을 수 있는 사람, 카나자와 노부아키를 대신해 왕에 맞설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누구인가?!!

그 누구도 예측치 못했던 절정으로 치닫는 왕 게임.
그리고 소년소녀들이 이 연옥의 불길 속에서 찾아낸 마지막 희망이란?!!


일본에서는 350만부의 판매고를 자랑하는 엄청난 인기 작품이자, 만화화와 영화화 등 다양한 미디어 믹스 전개와 함께 폭발적으로 팬을 늘려가고 있는 [왕 게임]. 그 네 번째 시리즈인 [왕 게임 멸망 6.08]을 한국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일본에서 20세 이상의 사람을 없애라는 왕의 명령, 그나마 인간으로서 있을 수 있었던 최소한의 이성조차 뭉개버리는 잔혹한 명령이다. 더구나 그 대상은 일본의 고등학생 전원!! 이젠 어느 누구도 여기서 빠져나갈 수 없다. 과연 왕의 최종목적이란 무엇일까?!! 서로에게 쫓고 쫓기는 지옥의 제로섬게임, 그 잔인한 피바람의 서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일본을 지배하는 충격의 대혼란!!

이 소설의 백미는, 단순히 [왕 게임]의 잔혹성을 넘어서, [왕 게임]을 통해 드러나는 소년소녀들의 본능에 충실한 심리를 최대한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다. 평소 모습으로는 절대로 파악할 수 있는 개개인의 솔직한 감정이, [왕 게임]이라는 죽음을 마주할 수밖에 없는 매개체를 통해 가감없이 폭발한다. 과연 나의 현재 이 모습은 진실된 모습일까?! 내가 보여주는 이 모습이 정말 내가 원하는 모습이라고 자신할 수 있는가?! 나를 대하는 다른 사람들의 모습은 또 어떤가?! 정말 그것이 그들의 있는 모습 그대로라고, 믿을 수 있겠는가?! 이 모든 물음에 대해서, 저자는 [왕 게임]을 경험하는 소년소녀들의 생존을 위한 투쟁을 통해 우리들에게 되묻는다. 아마 진실은 그 누구도 알 수 없을 것이다. [왕 게임]을 경험하고 있는 와중에는 한 인간의 감정이란 끝까지 자기배신을 거듭한다. 이 소설은 [왕 게임]이라는 거부할 수 없는 세계에 독자들을 초대함으로써, 정말 무엇이 나라는 한 개인의 진정한 모습인지 한번쯤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사유의 계기를 마련해준다. 과연 독자들이라면 [왕 게임]과도 같은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그때도 자신의 현재 감정과 신념을 끝까지 관철시킬 수 있을까?! 아니면 그동안 몰랐던 또 다른 나가 튀어나올 것인가? 이 소설은 끊임없이 그 물음에 대한 진실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