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세상이었네 (해오름예술촌 촌장 불이 정금호의 세상 읽기)

참 좋은 세상이었네 (해오름예술촌 촌장 불이 정금호의 세상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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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남해 해오름예술촌 촌장이었으며, 독일인마을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등, 남해가 한국 관광의 메카가 되는데 크게 기여한 불이 정금호 선생이 중국 등, 여러 곳을 여행하며 그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느낀 것을 사진과 함께 기록해놓은 에세이집이다. 외모에서 풍기는 비범함을 능가하는 그의 남다른 철학과 인생관이 글 곳곳에서 느껴진다. 낯선 곳을 여행하며 열려있는 마음으로 사람들과 만남으로써 그의 기상천외한 발상과 추진력이 충전되었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며 절로 알게 된다. 삶이 지루하게 느껴지거나 변화를 찾고 싶은 분, 보다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분,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분에게 특별히 이 책을 권한다.
저자

정금호

저자정금호는1947년경남남해에서태어나초등학교와중학교는고향에서,고등학교와대학교는부산에서,대학원은서울에서다녔다.수산중학교,상업고등학교,공과대학을졸업하고관광대학원을수료했으니,전공과비전공이없는삶을살아온셈이다.
건축업에실패하고고향으로돌아와이십여년동안고등학교교사로지내며문화와예술을접하게되었는데그때도예,서예,사진,장승,천염염색과다도,건축,조경을두루넘나들었다.
고향땅에‘해오름예술촌’이라는문화공간을가꾸는한편,그당시김두관(현김포국회의원)남해군수와‘독일마을’을기획하며독일을비롯한유럽으로발을내딛기시작해중국,유럽,터키,미국,몽고,동티모르,인도,인도네시아,러시아,일본,멕시코등을다니며견문을넓혔고,남해가세계인이주목하는관광지로발돋움하는데기여하였다.커피바리스타가된후,커피를직접로스팅해사람들에게드립커피를맛보게하는것으로만족하지않고동티모르사람들을위한‘커피축제’를기획했다.
그리고커피축제가시작되기며칠전인2015년10월19일멀리우주밖으로여행을떠나셨다.산신령같은풍모로세상을읽는지혜가비범했으며,늘새로운곳으로떠날준비가되어있는소년과같았고,열정이넘치는분이었다.떠나시고난다음,그를사랑하는사람들이모여그가남긴원고와사진을정리해이렇게유고집을펴내게되었다.

목차

책머리에

여행을떠나기전에

1부_시안가는길

인연ㆍ15
내가책임집니다ㆍ18
깐베이ㆍ22
건릉乾陵가는길ㆍ26
비림碑林ㆍ29
대황하大黃河ㆍ32
만두집적발장ㆍ36
시안의크리스마스ㆍ41
동행同行ㆍ45
발마사지ㆍ48
황토고원ㆍ50
만만디ㆍ53

2부_세마리토끼
두시간정도는ㆍ60
광저우박람회ㆍ65
황금돼지해ㆍ69
알수없는나라ㆍ74
말은몰라도ㆍ78
황혼의수학여행ㆍ83
메이드인차이나ㆍ90
자존심을건드리지말라ㆍ95
운남성에서잡은세마리토끼ㆍ99
아싸,호랑나비ㆍ103
태산泰山ㆍ107
문화의거리ㆍ110

3부_세상을돌고돌아
터키여행ㆍ117
모두함께,나마스테ㆍ125
미국서부여행ㆍ131
여행을떠나며131/로스엔젤레스135/
산타페139/그랜드캐니언143/올드타운149/멕시코154/에필로그157

4부_참좋은사람들
문제아선생과의이별ㆍ164
찾아온인연ㆍ166
명예퇴임ㆍ169
지천명知天命ㆍ173
화전별곡花田別曲ㆍ176
첫만남ㆍ181
수용ㆍ185
가난한사람ㆍ187
날아보자!높은품격으로ㆍ190
예틀시대ㆍ193
독일마을ㆍ198
미국마을ㆍ201
나는천사와악마를만났다ㆍ205
커피바리스타ㆍ209
동티모르의인연들ㆍ213

5부_혼자서가는길
나는돈이너무많다ㆍ230
딱하루만빌리주시다ㆍ233
빈깡통ㆍ236
누가그럴줄알았나ㆍ240
아이스크림한개ㆍ243
세월이약이란다ㆍ245
안과3하3ㆍ249
치매에걸린사람들ㆍ253
운명을녹이리라ㆍ256
혼자서가는길ㆍ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