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그리운 바다 성산포’는, 천 곳이 넘는 우리나라 섬을 찾아다니며 섬에 관한 시를 쓰고 있는 ‘섬 시인’ 이생진 시인의 시집으로 1978년 초판이 나온 후, 지금까지 쇄를 거듭하며 독자들이 즐겨 찾고 있는 시집이다. ‘술은 내가 마시는데 취하긴 바다가 취하고-본문 ‘술에 취한 바다’ 중에서’ 구절은 시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한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자료를 보완하고 새로 편집하여 양장본으로 제작한 시집을 다시 손질해 펴내는 이 시집도 새로운 독자들이 즐겨 찾아주기 바란다.
그리운 바다 성산포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