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피카소처럼 (이생진 시집 | 양장본 Hardcover)

나도 피카소처럼 (이생진 시집 |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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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올해 아흔 셋인 이생진 시인의 마흔 번째 시집으로, 왕성하게 활동을 하다가 아흔 둘에 세상을 떠난 화가 피카소에 관해 쓴 연작 시집이다. ‘아흔이 되니 비로소 세상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하는 시인은, 지금도 부지런히 책을 읽고 시를 쓰며 매일 만 오천 보씩 걷는다.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것이 아름다운 시인의 삶인지, 소박한 자신의 삶을 통해 후학들에게 말없는 가르침을 주고 있다. 그래서 그에게는 그를 사랑하고 그의 시를 사랑하는 후배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런 그가 십여 년 전에 피카소에 관한 시를 쓰고자 마음먹은 후, 피카소에 관한 온갖 책들을 찾아 읽고, 그의 작품 전시회가 있을 때마다 피카소의 작품을 직접 접하며 쓴 이 시편의 깊이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쓴 그의 시편들이 이제 세상에 나아가 피카소와 독자들을 이어주는 훌륭한 다리가 되어 주리라 믿는다.
시집 속에 들어 있는 피카소의 작품들은, 한국미술저작권협회의 도움을 받아 피카소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세계 유수 미술관들을 통해 출판사가 직접 구입한 고화질 그림 파일들이며, 파리에 있는 피카소 재단으로부터 정식 시용 허락을 받은 작품들임을 밝힌다.
저자

이생진

1929년충남서산에서태어나어려서부터바다와섬을좋아했다.칠십여년동안천곳이넘는섬을찾아다니며섬사람들의애환을시에담아독자들에게감명을주었으며,섬에서돌아오면인사동에서시를사랑하는사람들과만나섬을중심으로시낭송을하며담론을즐긴다.
1955년에처음펴낸시집《산토끼》를비롯하여《그리운바다성산포》,《그사람내게로오네》,《섬사람들》,《맹골도》,《무연고》등의시집과여러권의시선집,시화집,산문집이있다.2001년제주명예도민이되었고,2012년신안명예군민이되었다.2009년성산포오정개해안에‘이생진시비공원’이만들어져올레길을걷는이들이즐겨찾고있다.
www.islandpoet.com

목차

머리말ㆍ4

피카소의여인들ㆍ12
PICASSOㆍ14
황소같은피카소ㆍ16
시쓰고싶었던피카소ㆍ17
피카소와랭보의시집ㆍ18
피카소의시집ㆍ19
1935년12월16일ㆍ20
1936년1월4일ㆍ21
나도피카소처럼ㆍ22
라파엘로의여인ㆍ23
파리로가는피카소ㆍ24
시인들의집합소ㆍ25
그시대의영웅들ㆍ26
라팽아질ㆍ28
태어나고사랑하고죽는일ㆍ30
또다른친구의일생ㆍ32
광녀1ㆍ34
네마리고양이ㆍ36
광녀2ㆍ37
몽마르트르1ㆍ38
몽마르트르2ㆍ40
몽마르트르3ㆍ41
가난한화가들ㆍ42
사랑은말하지않는거ㆍ43
피카소의청색시대ㆍ44
피카소가그림그릴때ㆍ46
그가그린그의얼굴ㆍ47
그림은영웅이다ㆍ48
셀레스티나ㆍ50
피카소와시인들ㆍ51
기타치는눈먼노인ㆍ52
피카소의가난ㆍ53
불쌍한페르낭드올리비에1ㆍ54
불쌍한페르낭드올리비에2ㆍ57
불쌍한페르낭드올리비에3ㆍ58
불쌍한페르낭드올리비에4ㆍ60
아비뇽의아가씨들1ㆍ61

아비뇽의아가씨들2ㆍ63
아비뇽의아가씨들3ㆍ64
피카소와자코브ㆍ65
피카소와브라크ㆍ66
피카소와루소ㆍ68
나는에바를사랑해1ㆍ69
나는에바를사랑해2ㆍ70
나는에바를사랑해3ㆍ72
피카소생리ㆍ75
거트루드스타인의초상화ㆍ76
피카소의화실ㆍ78
올가코클로바ㆍ80
피카소의고민ㆍ81
도라마르의초상화ㆍ82
앉아있는여인들ㆍ84
폴엘뤼아르ㆍ86
도라마르1ㆍ87
프랑수와즈질로ㆍ88
자클린느로크1ㆍ89
피카소의여인들ㆍ90
시의변명ㆍ91
그릇과사람의소리ㆍ92
마리테레즈ㆍ94
누쉬엘뤼아르ㆍ96
도라마르2ㆍ97
우는여자도라마르ㆍ98
게르니카ㆍ99
프랑수와즈와의이별ㆍ100
자클린느로크2ㆍ101
자클린느로크3ㆍ103
피카소의성城ㆍ104
피카소의마지막얼굴ㆍ105
피카소의죽음ㆍ106
피카소가죽은뒤ㆍ107
자클린느의죽음ㆍ109

終ㆍ110
그림목록ㆍ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