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교양을위한세계사,
그런데너무어렵다고요?
걱정마세요!
한국사부동의베스트셀러
“용선생”이세계사고민을해결합니다.
2012년출간된이후5년동안100만부판매를기록하며한순간에초등한국사시장의패러다임을바꿔버린《용선생의시끌벅적한국사》(이하《용선생한국사》)의후속작인《교양으로읽는용선생세계사》(이하《용선생세계사》)가출간되었습니다.《용선생세계사》는세계사를처음접하는청소년은물론,세계사에대한상식을넓히려는어른도함께읽을수있는세계사책입니다.
세계사는어렵다?
기존세계사책의단점을뛰어넘는출판사내부필진의5년간노력의결실
기존세계사책은깊이있는설명은생략한채다양한사건들을수박겉핥기식으로훑고넘어가는경우가많습니다.더군다나생동감이넘치는역사현장사진과옛삶의모습을떠올려볼수있는세밀화등과같이글의이해를돕는장치들이부족해서세계사는읽기힘든들다,한국사보다지루하고어렵다는선입견과편견이생겼습니다.
《교양으로읽는용선생세계사》는재미와깊이라는두마리토끼를동시에잡기위해출판계에서드물게외부필진이아닌출판사내부의연구진이기획과편집뿐아니라직접원고를집필했습니다.시대별,지역별역사를아울러집필해야할뿐아니라통일된관점을유지하기위해서는공동집필이필수적이었기때문입니다.또한전문가의글이이해하기어렵다는지적도있었습니다.
총제작기간5년,제작비25억,30여명의개발참여인원.사회평론역사연구소는총100여차례의전문가를초빙해강의를진행하였고,수백권에이르는국내외의참고문헌과연구자료들을참조하며깊이있는설명에공을들였습니다.또한시대별ㆍ지역별열세분교수님의자문과감수를거쳐다시한번부족한점을보완,역사책으로서최고의전문성을갖추도록했습니다.
그때그곳의지금모습은어떨까?
과거역사와현재의삶을이어주는코너신설및보강!
학생들이세계사를어렵게받아들이는이유중하나가바로지리적인장벽입니다.제아무리세계지도를펼쳐놓고상상을해보아도,가본적도없는세계어딘가의오늘날모습과과거를연결하는게쉬운일은아닙니다.
《용선생세계사》는바로그문제점을해결하려고했습니다.그래서책의각교시수업이시작되기에앞서그때그역사현장의오늘날모습을살펴볼수있는코너를마련했습니다.이제는일본,중국,유럽등우리가비교적쉽게접할수있는공간은물론이고서아시아와이집트,인도등쉽게가볼수없는곳의생생한모습까지도《용선생세계사》에서한번에확인하고역사공부까지마칠수있습니다.
또교시의말미에삽입되었던〈용선생세계사카페〉도대폭강화하여문학과예술,세계사상식등보다다양한주제와시각자료를함께접할수있도록구성하였습니다.
400여컷의실사지도,총5000여컷의사진
핵심을찌르는이우일작가의삽화와과거생활상을충실히재현한세밀화까지!
《용선생한국사》는이미풍부한시각자료로호평받았습니다.하지만《용선생세계사》는거기에서만족하지않고한발더나아갔습니다.낯선환경과공간을넘어시간여행까지해야하는독자들의수고가한국사와는비교할수없을만큼크기때문입니다.
《용선생세계사》에는수천컷의사진과그림,또직접제작한정교한실사지도를적재적소에배치했습니다.또역사적현장을위트넘치게표현하며핵심을놓치지않는이우일작가의삽화도빠지지않았습니다.여기에역사의현장을세심하게재현한세밀화를삽입해시각자료의풍성함을더했습니다.
청소년교양의튼튼한기초가될교양서!
《용선생세계사》는남녀노소를불문하고세계사를알고싶어하는모든이들에게최고의길잡이가되고자노력했습니다.다른역사책에서잘다루지않는지역,우리가가기힘든지역의역사도공평하게보여줌으로써지구촌의주역인청소년들의시야의폭을넓히고자했습니다.
또한세계사상식을넓히려는어른들에게도부족함이없도록용선생만의깊이있는설명을더했습니다.지중해해상무역의발전이그리스의민주주의를낳게된과정,중국전국시대의제후들이필사적으로부국강병정책을펼칠수밖에없었던이유등굵직한사건의앞뒤관계를상세히설명하여글을읽다보면자연스럽게역사에대한이해를넓히도록했습니다.
《용선생세계사》는총13권중이번에1권부터4권까지출간되었고2018년상반기완간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