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7: 격변하는 세계(2) 에스파냐의 부상, 명나라, 일본의 전국 시대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7 : 격변하는 세계 2 에스파냐의 부상, 명나라, 일본의 전국 시대 (양장)

$20.92
Description
재미와 깊이를 한 번에 사로잡는 '용선생'표 세계사 여행!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은 물론, 세계사에 대한 상식을 넓히려는 어른들을 위한 책입니다.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외부 필진이 아닌 출판사 내부의 연구진이 기획과 편집 뿐 아니라 직접 원고를 집필했습니다. 수천 컷의 사진과 그림, 또 직접 제작한 정교한 실사 지도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생생함을 더했습니다. 또 역사적 현장을 위트 넘치게 표현하며 핵심을 놓치지 않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제7권에서는 포르투갈과 에스파냐의 신항로 개척 이후 급격하게 변화하는 세계사의 흐름을 배웁니다. 유럽에서는 아스테카와 잉카 제국을 무너트리고 아메리카를 정복한 에스파냐의 부상과 몰락을 살펴보고, 아시아에서는 몽골을 몰아내고 부활한 중국의 한족 왕조 명나라와 전쟁과 혼란의 연속이었던 일본의 전국 시대에 대해 알아봅니다. 우리에게 조금은 낯선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의 역사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살펴봅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세계사 길잡이가 되어줄 이 책은 다른 역사책에서 잘 다루지 않던 지역도 꼼꼼하게 보여줌으로써, 시야의 폭을 넓히고 보다 공평하고 편견없이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더불어 '과거' 뿐만 아니라 '현재'의 모습도 함께 다뤄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노력이 돋보입니다. 이는 역사 속 장소가 현재도 사람들이 살고 있는 현장임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합니다. 또한 흥미로운 사건, 중요한 인물, 뛰어난 예술 작품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교양을 넓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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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희건,차윤석,김선빈,박병익,김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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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교시아메리카대륙에대앙이닥치다
카리브제도의주요국가를찾아서
이스파니올라섬의비극
코르테스가중앙아메리카의아스테카제국을몰락시키다
남아메리카의잉카제국을무너뜨린정복자피사로
폐허위에세워진신세계
2교시포르투갈과에스파냐가황금기를맞다
향신료의고향,동남아시아의바다를둘러보다
포르투갈이인도양에뛰어들다
포르투갈은드넓은인도양을어떻게장악했을까
에스파냐가아메리카의은으로황금기를이룩하다
잘나가던에스파냐,속으로골병이들다
신항로개척으로상공업자가크게성장하다
3교시황금과소금교역으로꽃핀아프리카문명
오랜역사를자랑하는아프리카의나라들을둘러보다
광활하고다채로운아프리카대륙
황금무역으로번성한서아프리카의왕국들
홍해상권을거머쥔악숨,동아프리카를누빈아랍상인
아프리카해안에서노예무역이성행하다
4교시다채로운세계동남아시아
빠르게성장하는동남아시아의대륙부국가들
그런데동남아시아가어디지?
바다를통해교류한동남아시아사람들
중계무역으로번영을누린동남아시아여러나라
베트남이중국에게서독립하고강국으로부상하다
앙코르왕국이전성기를맞이하다
새로운강자버마인과타이인의등장
말라카왕국이해상교역으로번영을누리다
5교시되살아난한족왕조명나라
중국의두수도베이징과난징을둘러보다
황제가된거지스님,한족국가를부활시키다
영락제의등장과정화의해외원정
북쪽의몽골과남쪽의왜구로명나라가골치를앓다
명나라사회에변화의바람이불다
무능력한황제가잇따라즉위하고개혁이실패하다
6교시전쟁과혼란에휩싸인일본전국시대
상인의도시오사카,일본제2의도시로우뚝서다
전국시대의막이오르다
은채굴로무역이활발해지다
전국시대의두주인공,오다노부나가와도요토미히데요시
도요토미히데요시,임진왜란을일으키다
도쿠가와이에야스가에도막부를세우다
보충수업바닷길집중탐구
지중해:유럽문명과함께한바닷길
북해와발트해:거친폭풍우가몰아치는바이킹의고향
인도양:진귀한향신료가오가는바닷길
대서양:무역풍과편서풍을이용한대서양횡단법

출판사 서평

세계사는어렵다?
기존세계사책의단점을뛰어넘는출판사내부필진의5년간노력의결실
기존세계사책은깊이있는설명은생략한채다양한사건들을수박겉핥기식으로훑고넘어가는경우가많습니다.더군다나생동감이넘치는역사현장사진과옛삶의모습을떠올려볼수있는세밀화등과같이글의이해를돕는장치들이부족해서세계사는읽기힘들다,한국사보다지루하고어렵다는선입견과편견이생겼습니다.
《교양으로읽는용선생세계사》는재미와깊이라는두마리토끼를동시에잡기위해출판계에서드물게외부필진이아...
세계사는어렵다?
기존세계사책의단점을뛰어넘는출판사내부필진의5년간노력의결실
기존세계사책은깊이있는설명은생략한채다양한사건들을수박겉핥기식으로훑고넘어가는경우가많습니다.더군다나생동감이넘치는역사현장사진과옛삶의모습을떠올려볼수있는세밀화등과같이글의이해를돕는장치들이부족해서세계사는읽기힘들다,한국사보다지루하고어렵다는선입견과편견이생겼습니다.
《교양으로읽는용선생세계사》는재미와깊이라는두마리토끼를동시에잡기위해출판계에서드물게외부필진이아닌출판사내부의연구진이기획과편집뿐아니라직접원고를집필했습니다.시대별,지역별역사를아울러집필해야할뿐아니라통일된관점을유지하기위해서는공동집필이필수적이었기때문입니다.또한전문가의글이이해하기어렵다는지적도있었습니다.
총제작기간5년,제작비25억,30여명의개발참여인원.사회평론역사연구소는총100여차례전문가를초빙해강의를진행하였고,수백권에이르는국내외의참고문헌과연구자료들을참조하며깊이있는설명에공을들였습니다.또한시대별ㆍ지역별열여섯분교수님의자문과감수를거쳐다시한번부족한점을보완,역사책으로서최고의전문성을갖추도록했습니다.
그때그곳의지금모습은어떨까?
과거역사와현재의삶을이어주는코너신설및보강!
학생들이세계사를어렵게받아들이는이유중하나가바로지리적인장벽입니다.제아무리세계지도를펼쳐놓고상상을해보아도,가본적도없는세계어딘가의오늘날모습과과거를연결하는게쉬운일은아닙니다.
《용선생세계사》는바로그문제점을해결하려고했습니다.그래서책의각교시수업이시작되기에앞서그때그역사현장의오늘날모습을살펴볼수있는코너를마련했습니다.이제는일본,중국,유럽등우리가비교적쉽게접할수있는공간은물론이고서아시아와이집트,인도등쉽게가볼수없는곳의생생한모습까지도《용선생세계사》에서한번에확인하고역사공부까지마칠수있습니다.
또교시의말미에삽입되었던〈용선생세계사카페〉도대폭강화하여문학과예술,세계사상식등보다다양한주제와시각자료를함께접할수있도록구성하였습니다.
400여컷의실사지도,총5000여컷의사진
핵심을찌르는이우일작가의삽화와과거생활상을충실히재현한세밀화까지!
《용선생한국사》는이미풍부한시각자료로호평받았습니다.하지만《용선생세계사》는거기에서만족하지않고한발더나아갔습니다.낯선환경과공간을넘어시간여행까지해야하는독자들의수고가한국사와는비교할수없을만큼크기때문입니다.
《용선생세계사》에는수천컷의사진과그림,또직접제작한정교한실사지도를적재적소에배치했습니다.또역사적현장을위트넘치게표현하며핵심을놓치지않는이우일작가의삽화도빠지지않았습니다.여기에역사의현장을세심하게재현한세밀화를삽입해시각자료의풍성함을더했습니다.
청소년교양의튼튼한기초가될교양서!
《용선생세계사》는남녀노소를불문하고세계사를알고싶어하는모든이들에게최고의길잡이가되고자노력했습니다.다른역사책에서잘다루지않는지역,우리가가기힘든지역의역사도공평하게보여줌으로써지구촌의주역인청소년들의시야의폭을넓히고자했습니다.
또한세계사상식을넓히려는어른들에게도부족함이없도록용선생만의깊이있는설명을더했습니다.신항로개척이후에스파냐가라틴아메리카를식민지로만들어가는과정,일본의전국시대가전쟁으로점철될수밖에없었던대내외적사정,그동안자주접하지못했던아프리카와동남아시아의역사등굵직한사건의앞뒤관계를상세히설명하여글을읽다보면자연스럽게역사에대한이해를넓히도록했습니다.
《용선생세계사》는총12권중이번에1권부터8권까지출간되었고2018년상반기완간예정입니다.
7권격변하는세계2
포르투갈과에스파냐의신항로개척이후급격하게변화하는세계사의흐름을배웁니다.유럽에서는아스테카와잉카제국을무너트리고아메리카를정복한에스파냐의부상과몰락을살펴보고,아시아에서는몽골을몰아내고부활한중국의한족왕조명나라와전쟁과혼란의연속이었던일본의전국시대에대해알아봅니다.또우리에게조금은낯선아프리카와동남아시아의역사에대해서도상세히다루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