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8: 분출하는 유럽, 정점에 선 아시아 절대 왕정, 과학 혁명과 계몽주의, 청나라, 에도 막부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8 : 분출하는 유럽, 정점에 선 아시아 (양장)

$24.54
Description
재미와 깊이를 한 번에 사로잡는 '용선생'표 세계사 여행!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은 물론, 세계사에 대한 상식을 넓히려는 어른들을 위한 책입니다.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외부 필진이 아닌 출판사 내부의 연구진이 기획과 편집 뿐 아니라 직접 원고를 집필했습니다. 수천 컷의 사진과 그림, 또 직접 제작한 정교한 실사 지도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생생함을 더했습니다. 또 역사적 현장을 위트 넘치게 표현하며 핵심을 놓치지 않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제8권에서는 숱한 전쟁과 분란을 거친 끝에 눈부신 발전을 이루는 유럽과 새로운 왕조의 등장과 함께 안정과 번영을 누리는 아시아의 역사를 살펴봅니다. 프랑스의 절대 왕정과 영국의 명예혁명, 과학 혁명과 계몽주의의 확산 등 세계사적으로 굵직한 사건들을 다루고, 오늘날 미국의 뿌리가 된 북아메리카 식민지의 역사와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 등 중부 유럽의 부상도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중국 역사상 최대 제국이었던 청나라와 250년 넘는 평화를 누린 일본 에도 막부의 번영에 대해서도 살펴봅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세계사 길잡이가 되어줄 이 책은 다른 역사책에서 잘 다루지 않던 지역도 꼼꼼하게 보여줌으로써, 시야의 폭을 넓히고 보다 공평하고 편견없이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더불어 '과거' 뿐만 아니라 '현재'의 모습도 함께 다뤄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노력이 돋보입니다. 이는 역사 속 장소가 현재도 사람들이 살고 있는 현장임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합니다. 또한 흥미로운 사건, 중요한 인물, 뛰어난 예술 작품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교양을 넓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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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희건,차윤석,김선빈,박병익,김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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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교시유럽나라들이세계를무대로치열한경쟁을벌이다
유럽연합의기초가된베네룩스3국
에스파냐가몰락하고바닷길이열리다
중상주의,장사를해서왕의금고를채워라
주식회사가탄생하다
네덜란드가아시아로뛰어들어번영을누리다
네덜란드에이어영국과프랑스가인도양무역에뛰어들다
북아메리카모피무역을놓고영국과프랑스가다투다
대서양삼각무역에뿌려진아프리카사람들의눈물
2교시절대왕정이들어선프랑스,입헌군주제가확립된영국
축복받은자연위에예술을꽃피운나라프랑스
유럽이참혹한30년전쟁에휘말리다
유럽에새로운국제질서가마련되다
프랑스에절대왕정이들어서다
프랑스가유럽최강국으로우뚝서다
영국의회가왕을처형하고공화국을선언하다
명예혁명을통해입헌군주제를실시한영국
3교시북아메리카에영국식민지가자리잡다
이민자가만든다문화사회캐나다
북아메리카에서새로운삶을시작한유럽인들
북아메리카와영국의사이가점점나빠지다
북아메리카에서영국과프랑스간의전쟁이벌어지다
영국의세금폭탄에식민지가독립을꿈꾸다
4교시과학혁명,세상을바라보는눈이바뀌다
한지붕네가족섬나라영국
새로운세상에눈을뜨게한코페르니쿠스의전환
스타과학자갈릴레이가이단심판을받은이유
유럽인의새로운세계관합리주의와경험주의
과학이눈부신발전을거듭하다
계몽사상이꽃피다
사회계약론이발전하다
계몽주의자들의신념이담긴책《백과전서》들여다보기
5교시중부유럽의국가들이강자로떠오르다
유라시아대륙의거대한나라러시아
오스트리아가30년전쟁의폐허를딛고일어서다
오스트리아왕위계승전쟁이벌어지다
변방의브란덴부르크가강력한프로이센왕국으로성장하다
프로이센과오스트리아가슐레지엔을놓고치열하게싸우다
표트르1세가낙후된러시아를개혁하다
러시아가제2의전성기를맞다
6교시에도막부,평화로운시대가열리다
일본의수도도쿄를돌아보다
쇼군이중앙집권을강화하다
에도막부,나라의문을꽁꽁걸어잠그다
상업의발달로번영을누리는에도시대
빈곤문제와대기근이에도시대를뒤흔들다
지방번들이살길을모색하며번정개혁에나서다
7교시만주족이세운중국마지막왕조,청나라
고유문화를지키며살아가는중국의시짱자치구티베트
만주족이만리장성을넘어청나라를세우다
당근과채찍으로중국을다스리다
청나라의전성기를이끈세명의황제
활짝열어젖힌바다의문,청나라의번영을이끌다
청나라,유럽대륙과부딪히다

출판사 서평

세계사는어렵다?
기존세계사책의단점을뛰어넘는출판사내부필진의5년간노력의결실
기존세계사책은깊이있는설명은생략한채다양한사건들을수박겉핥기식으로훑고넘어가는경우가많습니다.더군다나생동감이넘치는역사현장사진과옛삶의모습을떠올려볼수있는세밀화등과같이글의이해를돕는장치들이부족해서세계사는읽기힘들다,한국사보다지루하고어렵다는선입견과편견이생겼습니다.
《교양으로읽는용선생세계사》는재미와깊이라는두마리토끼를동시에잡기위해출판계에서드물게외부필진이...
세계사는어렵다?
기존세계사책의단점을뛰어넘는출판사내부필진의5년간노력의결실
기존세계사책은깊이있는설명은생략한채다양한사건들을수박겉핥기식으로훑고넘어가는경우가많습니다.더군다나생동감이넘치는역사현장사진과옛삶의모습을떠올려볼수있는세밀화등과같이글의이해를돕는장치들이부족해서세계사는읽기힘들다,한국사보다지루하고어렵다는선입견과편견이생겼습니다.
《교양으로읽는용선생세계사》는재미와깊이라는두마리토끼를동시에잡기위해출판계에서드물게외부필진이아닌출판사내부의연구진이기획과편집뿐아니라직접원고를집필했습니다.시대별,지역별역사를아울러집필해야할뿐아니라통일된관점을유지하기위해서는공동집필이필수적이었기때문입니다.또한전문가의글이이해하기어렵다는지적도있었습니다.
총제작기간5년,제작비25억,30여명의개발참여인원.사회평론역사연구소는총100여차례전문가를초빙해강의를진행하였고,수백권에이르는국내외의참고문헌과연구자료들을참조하며깊이있는설명에공을들였습니다.또한시대별ㆍ지역별열여섯분교수님의자문과감수를거쳐다시한번부족한점을보완,역사책으로서최고의전문성을갖추도록했습니다.
그때그곳의지금모습은어떨까?
과거역사와현재의삶을이어주는코너신설및보강!
학생들이세계사를어렵게받아들이는이유중하나가바로지리적인장벽입니다.제아무리세계지도를펼쳐놓고상상을해보아도,가본적도없는세계어딘가의오늘날모습과과거를연결하는게쉬운일은아닙니다.
《용선생세계사》는바로그문제점을해결하려고했습니다.그래서책의각교시수업이시작되기에앞서그때그역사현장의오늘날모습을살펴볼수있는코너를마련했습니다.이제는일본,중국,유럽등우리가비교적쉽게접할수있는공간은물론이고서아시아와이집트,인도등쉽게가볼수없는곳의생생한모습까지도《용선생세계사》에서한번에확인하고역사공부까지마칠수있습니다.
또교시의말미에삽입되었던〈용선생세계사카페〉도대폭강화하여문학과예술,세계사상식등보다다양한주제와시각자료를함께접할수있도록구성하였습니다.
400여컷의실사지도,총5000여컷의사진
핵심을찌르는이우일작가의삽화와과거생활상을충실히재현한세밀화까지!
《용선생한국사》는이미풍부한시각자료로호평받았습니다.하지만《용선생세계사》는거기에서만족하지않고한발더나아갔습니다.낯선환경과공간을넘어시간여행까지해야하는독자들의수고가한국사와는비교할수없을만큼크기때문입니다.
《용선생세계사》에는수천컷의사진과그림,또직접제작한정교한실사지도를적재적소에배치했습니다.또역사적현장을위트넘치게표현하며핵심을놓치지않는이우일작가의삽화도빠지지않았습니다.여기에역사의현장을세심하게재현한세밀화를삽입해시각자료의풍성함을더했습니다.
청소년교양의튼튼한기초가될교양서!
《용선생세계사》는남녀노소를불문하고세계사를알고싶어하는모든이들에게최고의길잡이가되고자노력했습니다.다른역사책에서잘다루지않는지역,우리가가기힘든지역의역사도공평하게보여줌으로써지구촌의주역인청소년들의시야의폭을넓히고자했습니다.
또한세계사상식을넓히려는어른들에게도부족함이없도록용선생만의깊이있는설명을더했습니다.에스파냐의몰락이후세계교역의주도권을쥐기위해유럽각국이펼쳤던치열한경쟁과그과정에서탄생한절대왕정과과학혁명,계몽사상등굵직한사건의앞뒤관계를상세히설명하여글을읽다보면자연스럽게역사에대한이해를넓히도록했습니다.
《용선생세계사》는총12권으로2018년상반기완간예정입니다.
8권분출하는유럽,정점에선아시아
숱한전쟁과분란을거친끝에눈부신발전을이루는유럽과,새로운왕조의등장과함께안정과번영을누리는아시아의역사를살펴봅니다.프랑스의절대왕정과영국의명예혁명,과학혁명과계몽주의의확산등세계사적으로굵직한사건들을다루고있으며,오늘날미국의뿌리가된북아메리카식민지의역사와독일,오스트리아,러시아등중부유럽의부상도자세히살펴볼수있습니다.또중국역사상최대제국이었던청나라와250년넘는평화를누린일본에도막부의번영에대해서도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