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이들을 살리는 이오덕의 교육 이야기를 담은 책. 이오덕은 일흔여덟의 해를 살면서 수많은 책을 쓰고 엮었고, 현장에서 벌어진 민주교육운동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참교육 운동, 우리말 운동, 글쓰기 교육, 어린이문학 비평 등을 포괄하는 그의 폭넓은 자취는 모두 교육자 이오덕에게서 비롯된 것이다.
이 책은 1986년 이오덕이 정년을 5년 남기고 군사 정권에 시달린 끝에 교직을 그만둔 후 쓴 글들을 묶은 것이다. 교육을 제대로 모르는 우리의 어리석음과, 행동을 가르치지 못하는 우리의 교육 현실에 일침을 가하고 있다. 아이들을 믿는 데에서 시작하는 사람교육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학교에서 다 하지 못하는 아이들 교육을 부모님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짚어나간다.
또한 아이들에게 삶을 찾아주는 민주교육ㆍ참교육을 위한 교육운동의 의미와 어려웠던 그 과정, 교직에서 쫓겨난 일화 등도 함께 들려주고 있다. 우리 교육과 어린들의 무지 속에서 아이들이 처한 현실에 아파하고 분노해온 이오덕의 열정과 교육에 대한 그의 구체적인 방법론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1986년 이오덕이 정년을 5년 남기고 군사 정권에 시달린 끝에 교직을 그만둔 후 쓴 글들을 묶은 것이다. 교육을 제대로 모르는 우리의 어리석음과, 행동을 가르치지 못하는 우리의 교육 현실에 일침을 가하고 있다. 아이들을 믿는 데에서 시작하는 사람교육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학교에서 다 하지 못하는 아이들 교육을 부모님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짚어나간다.
또한 아이들에게 삶을 찾아주는 민주교육ㆍ참교육을 위한 교육운동의 의미와 어려웠던 그 과정, 교직에서 쫓겨난 일화 등도 함께 들려주고 있다. 우리 교육과 어린들의 무지 속에서 아이들이 처한 현실에 아파하고 분노해온 이오덕의 열정과 교육에 대한 그의 구체적인 방법론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내가 무슨 선생 노릇을 했다고 : 아이들을 살리는 이오덕의 교육 이야기 (2판)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