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자기계발에 중독된 사회를 향한 신랄한 비판!
현대 자본주의 사회는 모든 것을 자기 뜻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상품을 선택하듯이 직업과 배우자, 결혼, 출산, 사랑, 스트레스 등의 자기 정체성까지 모두 선택의 연속이라고 가르치고 배우고 있다. 이러한 ‘선택 이데올로기’는 다양한 형태의 자기계발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과연 수많은 멘토들의 방법과 조언에 둘러싸인 우리는 만족하며 행복한가?
『선택이라는 이데올로기』는 라캉주의적 정신분석학 입장에서 현대 자본주의 사회를 분석하는 저자 레나타 살레츨이 ‘선택의 자유’가 불러일으키는 불안과, 죄책감 등을 불러일으키고 있음을 주장한다. 소비주의나 긍정 이데올로기에 대한 현상적 불석을 넘어 후기 자본주의사회 인간 조건에 일어난 근본적 변화를 이야기한다.
선택 이데올로기는 해방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선택 이데올로기의 역설은 끊임없이 더 나은 선택을 부추기며 결과에 엄청난 무게를 지운다. 또 이로 인해 개인은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죄책감과 강박에 시달리게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선택의 불안으로 인해 방대한 자기계발서 시장이 생겨나고 소비 이데올로기를 조장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더불어 선택 이데올로기는 끊없이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을 자기 삶의 전적인 주인이라고 생각하면서 정작 사회를 변화시키는 선택들을 잊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한다.
『선택이라는 이데올로기』는 라캉주의적 정신분석학 입장에서 현대 자본주의 사회를 분석하는 저자 레나타 살레츨이 ‘선택의 자유’가 불러일으키는 불안과, 죄책감 등을 불러일으키고 있음을 주장한다. 소비주의나 긍정 이데올로기에 대한 현상적 불석을 넘어 후기 자본주의사회 인간 조건에 일어난 근본적 변화를 이야기한다.
선택 이데올로기는 해방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선택 이데올로기의 역설은 끊임없이 더 나은 선택을 부추기며 결과에 엄청난 무게를 지운다. 또 이로 인해 개인은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죄책감과 강박에 시달리게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선택의 불안으로 인해 방대한 자기계발서 시장이 생겨나고 소비 이데올로기를 조장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더불어 선택 이데올로기는 끊없이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을 자기 삶의 전적인 주인이라고 생각하면서 정작 사회를 변화시키는 선택들을 잊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한다.
저자는 후기 자본주의 사회에서 선택의 자유가 불러오는 환상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고는 있지만 선택의 힘을 완전히 부정하지는 않는다. 선택은 우리가 갖고 있는 강력한 기제로 정치적 개입과 정치적 과정 전반의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이 변화를 위해 우리는 실제로 제공되는 선택지와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는 데 있다고 말하며 사회 부정의에 대한 투쟁, 사회구조를 바꾸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선택이라는 이데올로기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