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 위에서 (폴 틸리히 자전적 사상 탐구 | 양장본 Hardcover)

경계선 위에서 (폴 틸리히 자전적 사상 탐구 | 양장본 Hardcover)

$12.00
Description
폴 틸리히의 자전적 사상서를 내면서…

20세기 3대 조직신학자의 한 명으로 꼽히는 폴 틸리히. 그는 혼란과 방황 한가운데 숱한 시련을 당하면서도 따뜻한 인간미를 잃지 않은 휴머니스트로서, 행동하는 지식인, 독창적 사상가로서 그의 삶을 통해 신학의 발전에 족적을 남겼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틸리히에 대한 평가는 분분하나 존 스미스가 말한 대로 “당신은 틸리히를 찬성하면서 사유할 수도 있고, 반대하면서 사유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틸리히 없이는 사유할 수 없다”(You can think with him or against him, but not without him)라는 것을 그의 저서를 한번이라도 접한 사람이면 이해하게 된다. 틸리히는 그의 삶에서 어떤 사상이 우러나와 발전해왔는지 설명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경계선 개념이 그의 지성 발전의 전 과정을 설명하는데 안성맞춤의 상징이라고 생각했다. 그의 사유의 근간이 되어 온 경계선 위에 서는 일을 다양한 스펙트럼에서 살펴봄으로써 틸리히의 사유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보자.
저자

폴틸리히

20세기를대표하는독창적인신학자요철학자.독일에서태어나베를린대학,튀빙엔대학,할레대학에서수학했으며,브레슬라우대학에서셸링연구로철학박사학위를취득했다.루터교회에서목사안수를받은뒤군목으로제1차세계대전에참전해전쟁의추악성을목격했으며,그결과독특한실존주의신학체계를발전시켰고,사회불의와경제불평등을바로잡기위해종교사회주의운동에도뛰어들었다.독일마르부르크대학,라이프치히대학에서가르쳤는데,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나치정권에저항하다가비유대인으로서는최초의해직교수가되었다.그후뉴욕유니언신학대학의교수로청빙되어미국으로건너간뒤하버드대학과시카고대학에서철학과신학및종교학을가르치며수많은저술을남겼다.
주요저서로『조직신학』,『프로테스탄트시대』,『존재의용기』등이있고,설교집『흔들리는터전』『새로운존재』『영원한현재』등이있다.

목차

폴틸리히연보(年譜)
옮긴이해제_틸리히,그는누구인가?
머리글
두기질사이에서
도시와시골사이에서
사회계층사이에서
현실과상상사이에서
이론과실제사이에서
타율과자율사이에서
신학과철학사이에서
교회와사회사이에서
종교와문화사이에서
루터주의와사회주의사이에서
관념론과마르크스주의사이에서
본국과타국사이에서
회고:경계와한계

출판사 서평

경계선신학자폴틸리히
틸리히의사유와삶은그가즐겨쓴상징개념‘경계선’으로요약될수있다.양극단어느한쪽으로빠져들지않고양쪽의긴장을다살리며견제와균형을이루려는쉽지않은노력을그는일생동안중단하지않았다.이것과저것,신학교와교회,머리와가슴,이성과계시,철학과신학,관념주의와현실주의,아테네와예루살렘,존재와비존재,무한자와유한자,본질과실존,신적인것과인간적인것,삶과죽음,가톨릭(보편성)실체와개신교원리,신앙과의심,유럽과미국,틸리히는이양쪽을다붙들려고했다.양극단의긴장을변증법적으로넘어서궁극적으로통합하려는시도는틸리히가채택한법론(methodofcorrelation)으로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