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세브란스 교역자들의 사랑 이야기)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세브란스 교역자들의 사랑 이야기)

$13.00
Description
고통 너머의 희망을 보게 해주는 전인 치유의 현장으로
우리나라 대표 의료선교 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 세브란스병원은 133년간 의료선교의 선구자 역할을 담당해왔다. 그동안 세브란스병원이 고통 가운데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었던 것은 의료진과 교역자들의 전인 치유를 향한 열정과 병원의 기독교 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1912년에 세브란스병원 내에 정식으로 설치된 원목실은 의료선교 사역을 본격화하고, 환자들의 영적인 돌봄과 아울러 교직원 목회와 학생 목회, 나아가 연세의료원의 기독교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연세의료원 원목실은 환자와 가족들의 신앙 수기집인 『쿵쿵, 다시 뛰는 생명의 북소리』와 『더 아파하시는 하나님』에 이어 의료진의 수기를 모아 『별을 던지는 세브란스』를 출판한 바 있다. 2017년에 출간된 『별을 던지는 세브란스』가 의료진이 환자의 몸을 치료하며 깨달은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했다면 본 책에서는 원목실 교역자들이 환자들 곁에서 그들의 영혼을 치유하며 나누었던 사랑의 이야기를 담았다. 전인 치유의 산실다운 고백들이 발간되는 책마다 녹아져 있다.

고독과 고통을 경험하지 않는 인생은 없다. 특히 병이 들었을 때는 누구나 지독한 외로움과 질병으로 인한 아픔 속에서 절망하기 마련이다. 그때 만나는 성구 하나, 찬양 한 소절 그리고 손잡아 주는 누군가가 곁에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위로이며 기쁨인지. 몸과 마음에 깊은 상처를 안고 신음하는 환자의 마음 문을 두드리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애쓴 교역자들의 흔적을 만나게 해주는 책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담은 작은 예수로서 일하는 그들,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환자의 생명 회복을 위해 기꺼이 봉사하고, 환자와 공감하는 그들이 있기에 환자들은 편안한 밤을 맞이할 수 있다. 함께 웃고, 함께 눈물 흘리며 애통해 하는 그들이 있기에 세브란스 병원의 아침에 희망이 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전달하는 통로로서 오늘도 인내의 자리를 지키는 이들이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에 귀 기울여 보자.
저자

연세대학교의료원원목실

목차

추천의글
축사연세의료원의료원장윤도흠
발간사연세의료원원목실장정종훈

1부약함의은혜:병원사역의사명
찬송은기도가되고기적이되어_목사최형철
내손은늘따뜻해야합니다_목사윤지은
내가몽땅고쳐줄거야_목사이재현
암환자가병원목회자되다_전도사오경숙
병원목회를통해내게주신하나님의은혜_전도사이애경
약함의은혜_목사최준길
동행Diary_목사최은경
선한사마리아인,착한세브란스인_목사정종훈

제2부고통을넘어희망으로:교역자들의이야기
아픔을가진이들의이야기를들어주고싶다_목사신광철
살아있음에감사_전도사백승자
미리결론내지말고하나님을바라보자_전도사김성애
하나님얼마나널사랑하시는지_목사한기철
내친구한세정_전도사김은해
고통을넘어희망으로_목사김병권

제3부마침내마음문이열리고:교역자가만난환우들
할아버지와아빠가버린아이_목사공재철
마침내마음문이열리고_목사김혜진
간절한기도가무한한감사로_전도사남정화
밝은영혼으로좋은기운을주는환자옥주씨_목사김상진
죽음앞의동반자_목사송우용
환자의고통을헤아려주는의사로거듭나고싶어요_목사정명희
왜이제야알았을까요?_전도사곽수산나
기도의마일리지_목사권은미
‘주안’이네가족_목사김현철
사랑의용서_목사박남호
나를보시오_전도사이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