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동양과 서양의 종교, 불교와 기독교의 예술작품에 천착해온 저자의 두 번째 책이다. 첫 번째 책이 사찰과 성당의 건축과 부대 건축물에 담긴 예술성을 비교하면서 아울러 그 속에 담긴 종교성을 비교했다면 이번 책은 관음상과 성모상을 비교한 책이다. 그리고 관음과 성모의 종교성과 더불어 양자의 공통성인 여성성, 페미니즘에 대해서도 비교하였다. 특히 이 책은 200편이 넘는 동 ㆍ 서양의 명화나 조각상 또는 종교 건축물에 부속된 그림을 원화 그대로 컬러로 수록하여 독자들에게 진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부_ 관음도와 성모상에 대해서’에서 관음도와 성모상의 등장과 상징적 의미 그리고 도상의 변천 과정을 살피고 있다. ‘2부_ 다이토쿠지 소장 ?수월관음도?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암굴의 성모?’에서는 관음도와 성모상의 표상이라고 할 수 있는 〈수월관음도〉와 〈암굴의 성모〉를 분석, 비교하면서 나아가 동양/서양, 불교/기독교의 보편적인 의미와 상징을 비교하고 있다. ‘3부_ 관음과 성모의 시대적 소명 - 페미니즘 미술을 중심으로’에서 저자는 페미니즘이라는 주제어로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까지의 동 ㆍ 서양의 미술사를 망라하여 훑어보았다.
‘1부_ 관음도와 성모상에 대해서’에서 관음도와 성모상의 등장과 상징적 의미 그리고 도상의 변천 과정을 살피고 있다. ‘2부_ 다이토쿠지 소장 ?수월관음도?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암굴의 성모?’에서는 관음도와 성모상의 표상이라고 할 수 있는 〈수월관음도〉와 〈암굴의 성모〉를 분석, 비교하면서 나아가 동양/서양, 불교/기독교의 보편적인 의미와 상징을 비교하고 있다. ‘3부_ 관음과 성모의 시대적 소명 - 페미니즘 미술을 중심으로’에서 저자는 페미니즘이라는 주제어로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까지의 동 ㆍ 서양의 미술사를 망라하여 훑어보았다.
관음과 성모 그리고 페미니즘 (세계문화유산 1번지)
$4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