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1727년 8월 13일 회개와 용서의 날을 기억하자는 그들의 신앙 유산은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강조였다. 이것은 형제단 역사 형성에서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다. 선교가 내적 외적 환경으로부터 도전받을 때마다 형제들은 세대를 이어가며 언제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아래에서 회개와 갱신과 복종의 새 출발로 일치를 이루었다. 그들의 선교와 신앙 유산의 관계는 이처럼 밀접하다. 모라비안 형제들의 선교 현상에 감동을 받기보다 박해 속에서도 면면히 호수의 실개천처럼 이어졌던 그들의 신앙 유산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다.
체코 형제단의 역사 : 모라비안 선교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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