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기독교 신앙의 대상인 예수 아닌 1세기 예수의 모습
기독교 신앙 전통에서 그려놓은 예수의 모습은 1세기에 사람들과 부대끼고 살았던 예수의 삶과 얼마나 같고, 또 다를까? 특히 2천 년을 지나오면서 고착된 구원자로서 예수 그리스도는 당대 역사 속 인물 예수와는 어떻게 다를까?
예수는 후대에 그리스도로 신격화, 신화화되기 이전에 당대 역사 속에서 그를 만난 뭇사람들로부터 메시아, 즉 이 땅을 구원할 구원자라는 칭송을 받았다. 또 예수의 십자가 처형을 담당한 로마 군인 백부장과 그와 함께 예수를 지키는 사람들도 “ 참으로 이 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셨다”라고 고백하였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통시적으로 예수의 예수다움, 예수됨을 새롭게 조명하려는 것이 저자의 의도이다. 그러나 저자는 기독교 신학자로서 그 새로운 예수의 모습을 상상력이 아닌 철저히 기독교 경전인 성서를 통해서 찾고자 했다.
종교 개혁자 마르틴 루터는 당대 종교 지도자들을 향해 ‘오직 성서’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책은 독자들이 그의 전언을 따라 성서 중심으로 예수의 생애를 되짚어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는 삶의 방식과 죽음 그리고 가르침 등 모든 면에서 다른 존재나 종교와 철저하게 달랐음을 상술한다. 예수의 가르침과 삶을 새롭게 통찰하려는 저자의 성실한 연구는 그간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예수의 면모를 오롯하게 보여준다.
예수는 후대에 그리스도로 신격화, 신화화되기 이전에 당대 역사 속에서 그를 만난 뭇사람들로부터 메시아, 즉 이 땅을 구원할 구원자라는 칭송을 받았다. 또 예수의 십자가 처형을 담당한 로마 군인 백부장과 그와 함께 예수를 지키는 사람들도 “ 참으로 이 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셨다”라고 고백하였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통시적으로 예수의 예수다움, 예수됨을 새롭게 조명하려는 것이 저자의 의도이다. 그러나 저자는 기독교 신학자로서 그 새로운 예수의 모습을 상상력이 아닌 철저히 기독교 경전인 성서를 통해서 찾고자 했다.
종교 개혁자 마르틴 루터는 당대 종교 지도자들을 향해 ‘오직 성서’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책은 독자들이 그의 전언을 따라 성서 중심으로 예수의 생애를 되짚어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는 삶의 방식과 죽음 그리고 가르침 등 모든 면에서 다른 존재나 종교와 철저하게 달랐음을 상술한다. 예수의 가르침과 삶을 새롭게 통찰하려는 저자의 성실한 연구는 그간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예수의 면모를 오롯하게 보여준다.
예수는 달랐다 (역사 속 예수의 삶과 통찰)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