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시아 종교 문화와 역사를 연구하는 저자 서정민은 도쿄 메이지가쿠인대학 교수이다. 그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대학 강의도 온라인으로 하던 시기에 중학교 때부터 해보고 싶었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불과 3여 년 전의 일이다.
그리기 전의 동기나 그림을 그리면서 든 생각 또 그림을 그리고 나서의 이런저런 상념들을 그림 옆에 나란히 붙여 에세이 화집이라고 했다. 그래서 책을 펼치면 왼편에 글이 있고 오른편에는 그림이 있다.
그림의 소재는 어린시절 할머니, 어머니에 대한 기억부터 가족 이야기, 여행 이야기, 일본의 문화나 역사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집에서 일상을 지내며 생각한 것들이 있다.
학자로서의 면모가 아닌 한 개인으로서 삶과 정체성을 엿볼 수 있는 에세이이자 화보집이다.
그리기 전의 동기나 그림을 그리면서 든 생각 또 그림을 그리고 나서의 이런저런 상념들을 그림 옆에 나란히 붙여 에세이 화집이라고 했다. 그래서 책을 펼치면 왼편에 글이 있고 오른편에는 그림이 있다.
그림의 소재는 어린시절 할머니, 어머니에 대한 기억부터 가족 이야기, 여행 이야기, 일본의 문화나 역사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집에서 일상을 지내며 생각한 것들이 있다.
학자로서의 면모가 아닌 한 개인으로서 삶과 정체성을 엿볼 수 있는 에세이이자 화보집이다.
그림을 짓다 : 서정민 에세이 화집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