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생태 문명이 바로 기독교가 추구하는 가치이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 현상을 탐구하는 김준우 박사는 우리에게 주어진 기간이 7년이라고 경고한다. 변하지 않으면, 변화시키지 않으면 이 사태는 더 악화될 것이고,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더욱 단축될 것이라는 위기의식과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책임 의식 속에서 신학 강좌를 기획하게 되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공동체의 일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여 결정한 신학 강좌의 주제는 “생태 문명으로의 전환과 코로나-19 이후의 기독교”였다. 이 책은 이를 토대로 새롭게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현재 우리의 탐욕스런 소비 문명에서부터 생태 문명으로 전환하지 않는다면 인류는 공멸할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소비 문명에 대한 기독교적 비평과 생태 문명으로 전환이 바로 세계에 대한 기독교의 메시지임을 말하고 있다. 또 코로나의 의미를 생태학에서, 기독교 신학의 입장에서 평가, 분석하고 앞으로의 다각적 전망도 내놓고 있다.
현재 우리의 탐욕스런 소비 문명에서부터 생태 문명으로 전환하지 않는다면 인류는 공멸할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소비 문명에 대한 기독교적 비평과 생태 문명으로 전환이 바로 세계에 대한 기독교의 메시지임을 말하고 있다. 또 코로나의 의미를 생태학에서, 기독교 신학의 입장에서 평가, 분석하고 앞으로의 다각적 전망도 내놓고 있다.
소비 문명에서 생태 문명으로 : 기독교 신학의 관점에서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