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전쟁의 참상을 폭로하며 평화운동의 토대를 마련한 작품!
여성 최초의 노벨평화상 수상자 베르타 폰 주트너의 반전소설 『무기를 내려놓으라!』. 오스트리아의 평화운동가인 작가가 활동했던 19세기 후반 유럽은 안팎에서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끊이지 않은 시대였다. 작가는 이 소설에서 한 여성의 시선으로 보통 사람들이 겪게 되는 전쟁의 참상을 묘사했다. 부유한 귀족 집안의 장녀인 마르타 알트하우스. 퇴역한 장군인 아버지 밑에서 전쟁을 숭배하며 자란 그녀는 아르노 도츠키 백작과 결혼하지만, 1859년 오스트리아-이탈리아 전쟁으로 남편을 잃는다. 미망인이 된 그녀는 은둔해 지내면서 폭넓은 독서를 통해 전쟁의 참혹함과 공허함을 깨닫고 평화주의자로 거듭나는데….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해 평화운동가들이 파리에 모여 세계평화회의를 개최한 1889년, 이 소설은 전쟁의 추악함을 폭로하며 강력한 평화의 무기가 되어주었다. 소설의 성공으로 평화의 메시지가 전해지면서 작가는 평화운동의 대표자가 되었다. 이 소설에는 그 시기에 실제로 일어났던 네 번의 전쟁이 등장한다. 등장인물들의 시선을 통해 전쟁의 참상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전쟁을 선동하는 군국주의자들의 기만을 폭로했다.
무기를 내려놓으라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