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짓지도 않은 범죄를 왜 인정하는가!
일본에는 ‘설원 프로젝트’가 있다. 이 프로젝트는 억울한 죄를 풀어 없애기 위한 것으로 심리법학자, 심리학자,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전락자백』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진술증거 평가의 심리학적 방법에 관한 연구회’가 네 건의 대표적인 원죄사건을 형사절차와 심리학의 두 측면에서 분석하고 정의로운 민주적 사법제도를 위한 제언을 담아낸 것이다.
한국의 경우에도 1990년대에는 고문과 폭행 등 물리적인 행사로 인해, 2000년대에는 협박과 장시간 조사 등을 통해 허위자백을 하게 된다고 밝힌다. 이 책에서도 피의자가 취조과정에서 ‘거짓자백’으로 전락하는 심적 상황의 8가지 특징을 정의했다. 더불어 책의 말미에는 형사재판을 개선 발전시키고, 원죄를 줄이기 위한 의미 있는 제언들을 내놓았다.
한국의 경우에도 1990년대에는 고문과 폭행 등 물리적인 행사로 인해, 2000년대에는 협박과 장시간 조사 등을 통해 허위자백을 하게 된다고 밝힌다. 이 책에서도 피의자가 취조과정에서 ‘거짓자백’으로 전락하는 심적 상황의 8가지 특징을 정의했다. 더불어 책의 말미에는 형사재판을 개선 발전시키고, 원죄를 줄이기 위한 의미 있는 제언들을 내놓았다.
전락자백 (사람은 왜 짓지도 않은 죄를 자백하는가)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