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기존의 시각과 새로운 시각이 부딪치는
위안부 문제의 현재
―다시, 『제국의 위안부』 고소고발 사태의 본질을 묻는다.
위안부 문제의 현재
―다시, 『제국의 위안부』 고소고발 사태의 본질을 묻는다.
저자는 가처분신청과 민형사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제국의 위안부』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수많은 자료를 법원에 제출했다. 고 배춘희 할머니와 나눈 생생한 대화를, 일본 본토와 조선에서 전장으로 향한 ‘일본인 위안부’를 비롯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새로운 연구 성과를 포함해서. 원고와 검찰은 박유하 교수를 비난하고 그의 ‘범죄’를 입증하기 위해 기존 학자들의 연구를 그대로 대변했다. 그래서 이 책은 위안부 문제 자체에 대한 ‘기존의 시각’과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제국의 위안부>, 법정에서 146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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