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묻고 기다렸던 시간들 (오직 한길 인생 간호사 이야기)

내 인생을 묻고 기다렸던 시간들 (오직 한길 인생 간호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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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내 인생을 묻고 기다렸던 시간들』은 1962년 우리나라에 보건소가 건립된 이후로 취업한 보건계 공무원 1세대인 저자 김로미가 퇴임 기념으로 저술한 에세이다. 그 옛날의 고된 것, 슬픈 것, 기쁜 것이 고스란히 다 녹아 있는 이 책은 이제 겨우 젊은 세대의 문턱을 넘어선 저자가 떠나는 길에 내려놓은 빛나는 세월의 진주라 하겠다.
저자

김로미

저자 김로미는 영덕초등학교 57회 졸업생으로 1977년에 영덕군청에 입사하여 결핵관리요원으로 근무하였다. 또한, 1984년에는 모자보건센터을 건립하여 6급 리더로 근무하고 1985년에는 군보건소를 건립하였다.
1989부터는 모자보건계장을 임했으며 1997년에 진료계장으로, 1999년에는 가족보건계장으로 근무하다가 청소년 성 상담, 성 전문가 교육 중에 진료계장으로 발령받았다. 진료계장으로 발령받은 후로 예방의계장을 번갈아 가며 보건을 이끌었으며 2016년 6월 30일 정년 퇴임하였다.

목차

오직 한길 시작이 되다
상용 잡급 공무원이 되다
결핵(폐병) 관리 사업을 하다
조산사가 되다
영덕읍사무소 파견 근무를 하다
가족계획 선임지도원 되었다
내 인생을 이끌어 주신 부모님과 스승님이 있었다
간호고등학교 학생이 되다
서독을 꿈꾸는 간호사가 되었다
그 옛날 스승 박
예수를 영접하다
아버지와 살던 때가 좋았다
가족계획 선임이 되어서 결혼을 했다
공무원 선서
그땐 그랬다(베이비붐 때 태어난 우리)
가족계획 선임 7급을 빼기다
1984년, 마침내 모자 보건센터가 건립되었다
선배를 취직시켜서 무슨 일을 보려고…
분만이 시작되었다
내 공적은 하나님의 것(친구의 기도로 이룬 것)
분만 응급 사태
김영삼 문민정부가 요구한 전국 여성동장 200명 프로젝트 1기생이 되다
그때는 그게 법이었다
지자체가 내 인생에 어쩔 수 없이 준 영향력은 오늘 여기까지 오게 된 거였다
내 인생의 잣대로 흔들림 없이 살아가게 해주신 분들
1997년 수요광장에 발표하다
라이온스 총무로 살아간 날들
교회는 나의 안식처
공직이 천직?
아침마다 미친 듯이 달린 내 자동차
노인 체조를 시작하다
대구산업정보대 야간대학을 가다
두 딸들이 서울에 있는 대학으로 가다
둘째는 학교 헤럴드 총무이사고 나는 보조가 되었다
그리고 둘째는 강남 학원가에 레전드가 되었다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진료계를 만들다
경북에서 여성으로 예방의약 계장에 도전하다
모자 보건센터장이 되어서 분만을 하다- 분만 시, 라마즈 체조와 호흡법 지도
라이온스 총무로 산 공무원의 사건
옥계 산사의 음악회
내 친구들 집에서 비를 피하고 밥을 먹었다
나는 큰 강물 줄기 되는 친구들을 만나다
2011년 미 서부 2주 여행
2005년 10월 영덕 수영팀
스승님과 선배님들과의 인연
2009년 그 무서운 사스도 뭐든지 알고 보며 교육이 우선되어야 했다
시책사업
난 로미로 살아갈 50년을 준비할 것이다
퇴직 여행

출판사 서평

『내 인생을 묻고 기다렸던 시간들』은 1962년 우리나라에 보건소가 건립된 이후로 취업한 보건계 공무원 1세대가 퇴임 기념으로 저술한 에세이다. 글을 읽다 보면 그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했던 1세대라 감탄하게 된다. 사회 변혁의 온갖 것을 모두 다 겪으면서 살아온 세대이자 그것을 기억하는 마지막 세대가 바로 저자의 세대이다.
그러나 저자는 이 경험을 남기고 싶은 생각과는 달리, 가슴 저 밑바닥에서는 기억들을 이제 지우고 잊으려는 마음이 꿈틀댄다고 한다. 이 책은 그런 연유로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다.
그 옛날의 고된 것, 슬픈 것, 기쁜 것이 고스란히 다 녹아 있는 이 책은 이제 겨우 젊은 세대의 문턱을 넘어선 저자가 떠나는 길에 내려놓은 빛나는 세월의 진주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