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켄터키블루그래스 (충북소설 21호)

한낮의 켄터키블루그래스 (충북소설 21호)

$13.93
Description
충북소설은 1998년 창간호 『조각보 만들기』를 시작으로 2018년 현재 21호 『한낮의 켄터키블루그래스』를 출간했다. 이번 호에는 권효진, 박희팔, 안수길, 전영학, 김창식, 송재용, 오계자, 정순택, 강순희, 김미정, 강석희, 이규정, 이귀란 13명의 소설가와 충북 청소년 소설문학상 당선자인 김유정 학생의 단편 소설을 담고 있다.

표제작 「한낮의 켄터키블루그래스」에서 ‘켄터키블루’는 서양 잔디의 품종을 뜻한다. 소설 속 주인공은 잔디밭이 있는 정원을 가꾸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동력과 시간이 필요한지 모른 채 어머니가 가꾸시던 아름다운 정원을 누리기만 한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죽음에 그 정원을 직접 가꾸게 된다. 이 소설은 그 상황에서 주인공이 느끼게 되는 ‘어머니의 부재’,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충북소설가협회는 ‘충북 청소년 소설문학상’을 만들어 소설가 꿈나무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충북소설 21호 『한낮의 켄터키블루그래스』에서도 2018년 충북 청소년 소설문학상 당선작을 담았다. 충북소설을 통해 미래에 크게 성장할 소설가의 첫 작품을 엿보는 재미도 얻을 수 있다.
저자

충북소설가협회

충북소설은

1995년1월15일소설가강준희,안수길,박희팔,지용옥,강태재,민병완,전영학,김창식,최창중,이항복,문상오의발기로충북소설가협회가결성되었다.강순희,김미정,김승일,김영식,김홍숙,박하익,송재용,오계자,이규정,이귀란,이종태,권정미,정순택,강석희의동참으로소설문학을계승하여,1998년10월17일창간호『조각보만들기』를시작으로2015년18호『편지개통재개』,2016년19호『은산철벽』,2017년20호『우화등선』,2018년21호『한낮의켄터키블루그래스』를발간하였다.
창조적발상으로꿈을디자인하는참멋진청소년의문학적끼와재능발산기회를제공하고소설문학의저변을확대하고자충북청소년소설문학상을충북교육청후원으로제정하여작품을공모하고당선작을시상하고있다.

목차

책머리에
문인과감투ㆍ전영학

13人소설
한낮의켄터키블루그래스_권효진
천원짜리한장_박희팔
영혼의편지_안수길
부적_전영학
호박고지흠씬젖다_김창식
개싸움축제_송재용
밑천_오계자
우리가보수라고_정순택
알바생의새벽_강순희
세븐나인_김미정
플립플랩_강석희
청송의아침_이규정
월정리역_이귀란

충북청소년소설문학상
모범생_김유정

부록
1.충북소설가협회회칙
3.충북소설수록소설
2.충북소설가협회연혁
4.충북소설가주소록
ㆍ편집후기
ㆍ공고

출판사 서평

이번충북소설21호의표제작인「한낮의켄터키블루그래스」우리의뒤늦은자각에대해말하고있다.

‘나’의처지를공벌레에비유하며어머니의부재를이야기하고있다.잔디밭위에서뜨거운햇빛을받고날카롭게번득이는낫날에서‘나’의절박함을느낄수있다.처참하게망가진켄터키블루그래스위에놓인낫날과그위를위태롭게기어가는공벌레를보면자기자신과어머니의관계에대해생각하게된다.

어머니와마음의갈등을겪고있는사람에게이책을권한다.책을읽고햇살좋은날,엄마와함께잔디밭으로나가보면어떨까?어느날문득찾아온겨울에잃어버린봄날을그리워하지않도록말이다.

표제작외에도충북청소년소설문학상을비롯해단편소설12개의작품은하나하나우리에게주는메시지가다르다.혼탁한세상에거울을던지겠다는사명으로,인간존재의문제를파헤치겠다는거룩함으로,지친독자들에게휴식과즐거움을선사하겠다는여유만만함으로써낸소설가들의글로위로와휴식을얻을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