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희
저자김춘희안드레아클라라수녀는한국순교복자수녀회소속수녀다.충남천안복자여자중ㆍ고등하교를졸업하고수도자를위한영선신학원에서2년동안학업했다.필리핀세인트루이스대학에서심리학을전공했?으며,가톨릭대학교심리상담전문대학원에서영성심리학과석사를마치고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자아초월상담학과상담심리학박사학위를받았다.1급전문상담사(학교상담),1급전문상담사(교정상담),아동심리분석사,심상음악치료전문가,사회복지미술치료사자격을소지하고있다.신학생들의내면작업과피정지도,명지대학교대학원출강,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출강,‘치유예술영성심리연구소’를운영하고있다.
목차책을펴내며무아방유룡안드레아신부의생애연표머리말제1장하늘빛이비쳤네,몽유세야깨어라1.시대의어두움을헤치고2.어린시절과가족들(1900~1916)3.신학교생활(1917~1930)4.회?심과대전환(1918)제2장자유하나완전하면천만사는진흥이니5.자유인,사제로서의삶(1930~1954)6.본당사목자로서의삶(1930년~1955년)7.한국순교복자수녀회창설(1946)8.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창설과수도사제로서의삶제3장성령칠은이영롱한황홀경에황금대로오르는면형제사9.신비神秘체험:하느님과의합일10.인생의맛과멋을즐기는수도자11.무아방유룡신부가좋아한성인聖人들12.무아방유룡신부의성격과상징13.영성지도를위한담화모임과만남의은총제4장오호오묘하여라슬기의무극이여14.아름다운노년‘면형무아’의삶(1980~1986)맺는말참고문헌
출판사서평한국순교복자수녀회창설자무아(無我)방유룡안드레아신부의영성을세상에알리고그의영성에쉽게접근할수있도록쓴생애사.방유룡신부의시대적배경(1900~1986)과가족사를시작으로하여그의생애를연대기적으로기술한이책은그의인품과성격이배어나는삶에얽힌잔잔한이야기들과사건들그리고그의업적들을상세하게서술한책이다.사실에입각해쓴저자의논리적인글의전개는방유룡신부의영성이어떻게형성되어나왔는지를이해하는데도움을준다.무아(無我)방유룡안드레아신부의영성을세상에알리...한국순교복자수녀회창설자무아(無我)방유룡안드레아신부의영성을세상에알리고그의영성에쉽게접근할수있도록쓴생애사.방유룡신부의시대적배경(1900~1986)과가족사를시작으로하여그의생애를연대기적으로기술한이책은그의인품과성격이배어나는삶에얽힌잔잔한이야기들과사건들그리고그의업적들을상세하게서술한책이다.사실에입각해쓴저자의논리적인글의전개는방유룡신부의영성이어떻게형성되어나왔는지를이해하는데도움을준다.무아(無我)방유룡안드레아신부의영성을세상에알리는생애사한국순교복자수녀회와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의창설자무아(無我)방유룡안드레아신부의영성을세상에알리고그의영성에쉽게접근할수있도록쓴생애사.방유룡신부의시대적배경(1900~1986)과가족사를시작으로하여그의생애를연대기적으로기술한《무아의빛》은그의인품과성격이배어나는삶에얽힌잔잔한이야기들과사건들그리고그의업적들을상세하게서술한책이다.더불어사실에입각해쓴저자의논리적인글의전개는방유룡신부의영성이어떻게형성되어나왔는지를이해하는데도움을준다.학문적인것은가능한배제하고방유룡신부의삶이실제로어떠했는가를드러내기위하여그의잔잔한일상을빠짐없이발굴한저자는희로애락이날줄과씨줄처럼존재했던그의일상의이야기들을중심으로정리,누구나재미있게읽을수있도록했다.특히저자는여러사람들의시각을곁들여엮어,방신부의인간적인면모와인품의향기를담백하게전하고있다.한편저자의해석적시각이강하게묻어나는《무아의빛》은박사학위논문으로이미학적공증을거쳤다.서양그리스도교영성과동양유불선정신문화접목,상호부족한면보완방유룡신부는신적합일의여정을통하여무아의정점에도달한,한국이낳은최초의대신비영성가로,그의영성은동서고금을아우르는탁월함을지니고있다.서양그리스도교의영성과동양의유불선(儒佛仙)정신문화를접목하고,동서양영성의부족한면을보완한그의영성은지난세기그리스도교영성가들의한계였던,심리학적인성문제의해결뿐만아니라인성의증진과통합을철저하게다루었다.그도구로서의수행적차원과심리학적차원그리고영적신비차원을하나로묶은그의통합신비영성은또일상과신비를통합하고,영성과예술을통합한통합신비영성이다.특히그의탁월한통합신비사상의발달적영성모형은동양의유불선정신문화와그리스도교영성을통합하여보편성을지니면서도독특하고도새로운물길을세계영성사안에밝혔다.방유룡신부가제시한정교한발달모형은앞으로우리나라는물론세계인에게도영적생명을풍부하게나누어줄수있는위대한영성이될것이다.“우리민족의드높았던영적우수성의결정체를세계에알려야한다”영성의대가인방유룡신부는과거서구유럽그리스도교에출현했던영성의대가들못지않은,오히려그들보다탁월한영성체계를세웠다.물질주의와과학실증주의가극점에도달하고있는이시대는그래서한국적그리스도교의정신유산이결집된영적유산을나눠야한다.저자인김춘희안드레아클라라수녀는“대한민국은현재음악,미술,영화,스포츠그리고과학기술등의각분야에서뛰어난사람들을세계에배출하고있다.”며“이제영성분야에서도우리민족의드높았던영적우수성의결정체를보여준무아방유룡안드레아신부님을,자랑스러운마음으로세계에알려야한다고생각하여이책을출간했다.”고강조했다.본격적으로방유룡신부의영성과그의영성을자아초월심리학적시각으로조명한제2권출간을준비하고있는저자는동시에이책을세계주요언어로도번역할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