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살아계신가요? (이승욱 추리소설)

아직도 살아계신가요? (이승욱 추리소설)

$12.50
Description
《나에게 잡히지 말아라》, 《침묵의 그림자》 출간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이승욱 작가의 세 번째 추리소설 ‘《아직도 살아계신가요?》’
《나에게 잡히지 말아라》, 《침묵의 그림자》 출간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이승욱 작가의 세 번째 추리소설. 신작 《아직도 살아계신가요?》는 한여름 밤 절도범 살인사건에 뒤얽힌 관계를 추적하는 형사들과 사건에 연루된 가족들 간의 얽히고설킨 실타래를 풀어가는 복잡미묘하고도 긴장감 넘치는 작품이다.

절도범 살인사건에 얽힌 관계를 추적하는 형사들과 사건에 연루된
가족들 간의 얽힌 관계를 파헤치는 복잡미묘한 서스펜스 추리소설!

《아직도 살아계신가요?》는 한 집안의 가장 노릇을 못 하는 아버지를 죽이기 위한 모든 가족 구성원 각자의 치밀한 계획이 어느 날, 이 집에 침입한 절도범의 ‘허망한 사망’ 사건으로 인해 이 사건의 전모가 드러난다.
구성의 짜임새가 돋보인다는 평을 듣는 이번 작품은 처음에 단순한 살인사건의 시작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하지만 경찰의 수사가 거듭될수록 가족 간의 어두운 단면이 속속들이 밝혀지고, 이 가운데 살인에 사용된 다양한 독극물의 실체 또한 복잡한 구성 속에서 적나라하게 묘사된다.
그런가 하면 작가는 또 이번 소설 말미에 두 가지 결론을 암시하는 복선을 깔아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도 한다.

“이 작품은 상주 독극물 사건을 모티브로 삼고 상상력으로 썼다”

“이 작품은 상주 독극물 사건을 모티브로 삼고 작가의 상상력으로 썼다.”는 작가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독극물 성분에 대한 적잖은 전문 지식이 뒤따르는 소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극물에 대한 작가의 세심하고 상세한 설명은 책을 읽는 이로 하여금 전문 지식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내고 일반화된다.
“이 소설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김주한이 63그램의 청산염을 직장에서 훔치는 과정을 형사가 밝히는 내용입니다. 단순하지만 범인으로 각인시킬 수 있는 내용이 필요한 작가는 무려 3일을 고민한 끝에 만들어낸 구성입니다.”
결국 《아직도 살아계신가요?》는 이러한 요소와 함께 독자들의 사건 전개를 뒤따르는 추리력과 작가의 작품을 구성하는 추리소설만의 치밀한 연결장치가 작품 곳곳에서 합해져 읽는 재미를 톡톡히 선사한다.
저자

이승욱

1973년경기고양출생

일상의바쁜생활속에서도시간을쪼개어지속적인독서의생활화로부족한정서적인배고픔을달랬다.
그간“작가의자질은오로지독서로써이루어졌다.”고말해왔는데,그와중에얻게된창작의기억들을모아글을썼다.
글을쓰는것도습관이되었으며,그습관이반복되다보니버릇이되었고,그버릇이작품으로이어졌다.
출간의변(辯)으로“부족한글이타인에게정서적인배고픔을채울수있는도구가되기를희망한다.”고밝혔다.
지은책으로는장편소설《잠자리머리핀》을비롯하여추리소설《나에게잡히지말아라》와《침묵의그림자》등이있다.

목차

서장

1장_놀란가족
2장_단서
3장_용의자
4장_잘못끼운단추
5장_보이지않는비
6장_회전목마
7장_아직도살아계신가요?
종장Ⅰ
종장Ⅱ

작가의말
책이나오기까지도움을주신분들

출판사 서평

〈소설줄거리〉

열대야로후텁지근한한여름밤,절도범이어느집부엌냉장고앞에서죽어쓰러져있다.경찰의조사와함께독극물에의한살인으로시작된이사건의출발은그리쉬운단서들이없었다.다섯명의가족이사는집에침입한절도범의사망사건이이소설의출발점이된다.어찌됐든다섯가족이이사건의용의자로지목되어경찰의사건조사가시작되어살인사건의동기와정확한정황수집에돌입하였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시작된시신부검에서는제3의화학물질로오염되었거나화학적인반응들로인해사망이확인되었다.부검의는“내장속에녹아내린위액과결합한제3의화학성물질은순식간에응고된혈액과결합하여입밖으로역류한다.동시에기도와모든호흡기를막으면서사망했을것으로사료된다.”는소견이었다.부검후검사를거친끝에얻어낸제3의화학성물질의결과는청산염.즉,청산가리로좁혀지고서둘러사건해결을하고자하는조급한형사들의수사는급속도로진행된다.
수사진행상황에서그집안의가장노릇을못하는아버지를죽이기위한아버지를제외한모든가족구성원의치밀한계획이밝혀지고사건의전모가드러난다.사건의원인과경위를앞뒤정황들에맞게수사한경찰은수사결과를검찰로넘겼다.하지만검찰측에서추가된국과수검사결과와형사들의수사결과를비교한후형사들의수사결과에대한오류가발견되어형사들이궁지에몰리게되는데…….

***
이승욱작가의세번째추리소설.한여름밤절도범살인사건에뒤얽힌관계를추적하는형사들과사건에연루된가족들간의얽히고설킨실타래를풀어가는복잡미묘하고도긴장감넘치는소설이다.특히독자들의사건전개를뒤따르는추리력과작가의작품을구성하는추리소설만의치밀한연결장치가합해져읽는재미를톡톡히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