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화
따뜻한봄날경기도화성군의작은시골마을에서태어나어릴적부터글쓰기에남다른관심을가지고,문학을공부하고싶다는꿈을오래간직했다.고등학교를졸업한뒤20년만에들어간한신대학교에서문예창작을공부했다.2003년에는국민대학교문예창작대학원에입학하여2005년문학석사학위를받았고,국민대학교대학원국어국문학과박사학위를받았다.국민대학교와서울교육대학교에출강했으며초등학교에서20년넘게독서와토론,논술지도를했다.2000년대학을졸업하고부터는모교동명여고의여고생들에게논술,구술지도를했다.틈틈이민족사관고등학교특강,교원연수,어머니교실특강등을했으며,한국문인협회및한국시조시인협회의회원으로활동중다.서울교육대학교와국민대학교에서학생들을가르치며계간[시조생활]의편집장으로활동하고있다.
어린시절자신을도와주었던분들에대한고마움을간직하고,그에보답하는마음으로아이들에게글쓰기를가르치는일을꾸준히해왔습니다.좋아하는문학작품에대해이야기하고함께글을쓰는시간이더할나위없이행복하다다.저서로는시조집『매듭짓기연습』(공저)과『여윈다리삐에로』,수필집『불어라봄바람』(공저)등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