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고통을벗어나는방법을싯다르타의삶에서듣다
사성제와팔정도는불교의핵심교리이다.현세의삶이곧고통이고[고제(苦諦)],그괴로움의원인은끝없는애집이며[집제(集諦)],이러한모든욕망에서벗어나괴로움이소멸한경지는열반이니[멸제(滅諦)],번뇌와업을끊고열반에도달하는길[도제(道諦)]을여는것이사성제요,이러한깨달음과열반으로이끄는올바른여덟가지길을팔정도라한다.즉,바른견해[정견(正見)],바른사유[정사유(正思惟)],바른말[정어(正語)],바른행위[정업(正業)],바른생활수단[정명(正命)],바른노력[정정진(正精進)],바른마음챙김[정념(正念)],바른집중[정정(正定)]의길을걸으면욕망에집착하는마음이사라지고고통에서벗어날수있다는것이다.스물아홉에출가한싯다르타는6년간의고행끝에이러한생의진리를깨닫게된다.저자는이러한가르침을싯다르타의삶속에서찾도록독자들을이끈다.
이책에나오는선재는사고로일찍부모님을여의고할머니와반찬가게를하며살고있는소녀이다.그런데유일한가족인할머니마저선재의곁은떠나려고한다.먼길을떠나기흰고무신을사달라는할머니의부탁.선재는그고무신을신고할머니가영영돌아오지않는곳으로떠날거라는걸알고있어서마음이무겁다.그때집에있던나무불상이선재에게나타나자신의이야기를들려준다.선재는나무불상의이야기를들으며,태어나고늙고병들어죽는인간의삶을어떻게받아들이고,그것의고통에서벗어나려면어떤마음가짐을가져야하는지배워간다.그리고기쁜마음으로할머니에게흰고무신을신겨드린다.
《싯다르타,흰고무신을선물하다》에서싯다르타의가르침이더욱특별하게다가오는이유는이야기속이야기를담은액자식구성을통해삶과죽음,고통과깨달음의과정을매우효과적으로담아내고있기때문일것이다.
늙고병들고죽는것
누구도피할수없는고통에서벗어날길이있을까?
인간은누구나태어나면늙고병들어죽음을맞습니다.이러한네가지고통을일컬어생로병사라고하지요.그런데이러한숙명적인굴레에서벗어날수있다고,우리에게가르침을주는이가있습니다.
‘모든것을다이루었다’는뜻의싯다르타라는이름으로세상에와,‘잠에서깨어난사람’의뜻을가진부처가되어,‘위없는완전한깨달음을얻고,동시에이진리의세계를가르치는사람’의뜻을가진여래로살다열반에든사람.
고통이란어디에서오고그고통을벗어나기위해어떤진리를깨달아야하는지,종교적인가르침을넘어인간의본질적인물음에대한답을싯다르타의삶에서찾을수있습니다.
흰고무신을사달라는,
어쩌면마지막일지모를할머니의부탁을꼭들어주고싶은선재에게
나무부처님이들려주는아주특별한이야기!
인문학을처음시작하는청소년을위한철학소설시리즈
청소년인문서분야의혁신이라고평가되며중고교교사와학생들의호평을받고있는'탐철학소설'은동서양사상사에서중요한위치를차지하는철학자들의사상을한편의소설로풀어낸,청소년을위한교양소설시리즈입니다.소설을읽듯재미있게읽다보면어느새철학자들의딱딱한이론이내삶과연관되어쉽게이해됩니다.'탐철학소설'시리즈는내용의우수성을인정받아여러공공기관및청소년관련단체에서우수도서로선정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선정우수교양도서★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선정청소년권장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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