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국가 대표가 되다

김정희, 국가 대표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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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학문 한류를 일으킨 조선의 국가 대표 학자이자 예술가
19세기 조선의 천재, 추사 김정희의 철학과 삶
철학자들의 사상을 소설로 엮어 풀어낸 청소년 교양 시리즈, 탐 철학소설 41권 《김정희, 국가 대표가 되다》가 출간되었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생 푸르메와 김정희 연구가인 박 선생이 의기투합하여 추사 김정희 답사 여행을 떠난다. 여행에서 만난 김정희의 자취를 통해 그의 사상과 예술의 세계를 만나 보자.
우리 역사에서 19세기는 지금 우리 삶의 상당 부분이 배태된 시기이다. 따라서 19세기를 이해하는 일은 바로 지금 우리의 모습을 이해하는 길이 될 수 있다. 이처럼 중요한 19세기 조선을 공부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 바로 추사 김정희이다.
추사 김정희는 어린 시절부터 주류와는 다른 길을 개척하며 조선에 금석학을 정착시키고 추사체를 창안하였다. 고증학의 대가이기도 한 그의 명성은 당시 조선을 넘어 청나라에까지 알려졌다. 학문과 예술로 한류를 일으킨 국가 대표 학자이자 예술가였다. 옛것을 연구해 자신의 길을 개척한 선구자, 학문과 예술 분야에서 활약한 조선의 국가 대표, 죽는 날까지 손에서 붓을 놓지 않은 예술가 추사 김정희의 철학과 삶을 따라가 보자.
저자

박철상

1967년전북완주에서출생했다.한학자인부친의영향을받아일찍부터우리옛책에깊은관심을가졌다.조선시대장서인(藏書印)에대한일련의연구성과를발표함으로써학계에장서인의중요성을고취했고,조선후기추사김정희의학예에관한독보적인연구성과를발표했다.〈조선시대금석학연구〉로박사학위를받았으며,이논문의학술적가치를인정받아모하(慕何)실학논문상을수상했다.현재한국문헌문화연구소를운영하며옛편지,금석문,조선시대출판및장서문화,연행(燕行),여항인(閭巷人)등19세기조선시대의학술과문화에대해연구하고있다.
저서로《인장대왕,정조》(2019),《나는옛것이좋아때론깨진빗돌을찾아다녔다》(2015),《서재에살다》(2014),《세한도》(2010)가있고,역서로《서림청화》(2011)가있다.
공저로《사상으로조선시대와소통하다》(2012),《정조의비밀어찰》(2011)이있으며,다산정약용의문집에수록되지않은간찰을모은《다산간찰집》(2012)을펴내기도했다.이밖에도50여편의논문을발표했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_옛것을사랑하는사람들
1.별의탄생:19세기조선을만들다
2.스승을찾아서:옹방강과완원
3.천년의비밀을풀다:진흥왕순수비
4.그림속의고증학:〈세한도〉
5.미완의꿈,미완의글씨:추사체
에필로그_지나온길을돌아보며길을찾다

부록
김정희소개
김정희생애
읽고풀기

출판사 서평

‘역사덕후’고등학생푸르메와김정희연구가박선생
옛것을사랑하는두사람의추사김정희답사여행
19세기조선의창조적인간을만나다

《김정희,국가대표가되다》는역사를사랑하는고등학생푸르메와김정희연구가박선생의만남으로이야기가시작된다.박선생은저명한추사연구가로언제나처럼고서점에들렀다가고서점에다니는특이한고등학생에관한이야기를듣게된다.용돈을모아고문서를사서읽는다는고등학생푸르메.박선생은푸르메를만나보고싶었지만연락할방법이없어해가바뀌도록만나지못했다.그러다여느때처럼고서점에들른박선생은서점주인으로부터푸르메가왔다고소식을듣고소개받는다.두사람은처음만날날부터자리를바꾸어가며길게이야기를나누었고,어느새추사김정희의자취를따라가보는답사여행을계획한다.
예산을찾아추사의고택과묘,수덕사와화암사를들러추사의한생을짚어보고,당시조선사회의여러모습을알아본다.푸르메는박선생에게당시의병세의식과연행이야기를듣고청년추사를그려본다.또한추사를이끌어준스승,옹방강과완원이추사에게어떤영향을미쳤는지도헤아려본다.북한산에서는김정희가찾아낸진흥왕순수비를보고,금석학에대한이야기를나눈다.30대초반의나이에역사에길이남을업적을세우고금석학이라는새로운학문을정립한김정희의학문세계를만난다.추사박물관을찾아학예사를만나책을선물받은푸르메는박선생에게세한도연구이야기를듣고추사체의의미에관해배운다.
19세기조선에태어난김정희는역사에대한끊임없는탐구와해석,그리고그과정에서얻은정수를되살리는데일생을바쳤다.외국문화를받아들이는것에서끝내지않고,이를주체적으로수용해우리식으로재해석했다.그문화의원류를연구해서새로운문화를만들어낸200년전의글로벌지식인이었다.푸르메와박선생의열정적인답사여행에동행하여추사김정희를깊이이해하고,그를통해지금과미래를그려보자.

◇인물소개
추사김정희(金正喜,1786~1856)는조선후기를대표하는서예가이자문인화가이며경학연구가입니다.김정희는특히고증학연구의대가로서조선에금석학을정착시켰습니다.대표적인성과가북한산에있던비석이신라진흥왕의순수비라는사실을고증해낸것입니다.또한김정희가중국과조선의옛글씨를연구해창안한추사체는글씨에서‘법고창신(法古創新)’을실현한고증학의정수라고할수있습니다.


인문학을처음시작하는청소년을위한철학소설시리즈

청소년인문서분야의혁신으로평가받으며중고교교사와학생들의호평을받고있는'탐철학소설'은동서양사상사에서중요한위치를차지하는철학자들의사상을한편의소설로풀어낸,청소년을위한교양소설시리즈이다.철학자들의사상을이루는어려운개념과단단한이론이소설을통해내삶과연결되고,이해하고,새롭게해석하는경험을할수있다.‘탐철학소설’시리즈는내용의우수성을인정받아여러공공기관및청소년관련단체에서우수도서로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선정우수교양도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선정청소년권장도서
-대한출판문화협회올해의청소년도서
-한국출판인회의선정이달의책
-책으로따뜻한세상만드는교사들권장도서
-한우리독서운동본부필독도서
-아침독서신문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