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시소 - 토토의 그림책 (양장)

우당탕탕 시소 - 토토의 그림책 (양장)

$13.00
Description
누가 누가 이길까?
우당탕탕 신나는 시소 놀이!
《우당탕탕 시소》는 토끼와 코끼리가 펼치는 팽팽한 시소 대결을 통해 놀이의 순수한 즐거움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시소 놀이가 이어지면서 더 무겁게, 더 무겁게 경쟁하느라 새로운 동물 친구를 계속 데려오고 시소 놀이는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지요. 쿵! 올라 타고, 붕! 날아가는 재미와 무게를 더하며 서로 이기려고 경쟁하는 긴장이 더해가는 가운데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우리를 한 번 더 놀라게 합니다. 그리고 놀이에서 가장 큰 즐거움은 우리 편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내일 또 만나서 놀기로 하는 것이라는 걸 다시금 깨닫게 해 줍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반전 시소!
햇살 좋은 어느 날, 호기심 많은 토끼가 길을 지나갑니다. 그리고 문득 돌 위에 비스듬히 얹어진 나무 막대를 발견합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듯, 어린이들도 호기심이 솟으면 그냥 넘어갈 수가 없지요. 토끼도 그랬습니다. 가던 길을 멈추고 막대 위로 올라서지요. 그런데 토끼가 미처 살펴보기도 전, 코끼리가 불쑥 등장하고 느닷없이 둘의 진지한 대결이 시작됩니다. 코끼리의 무게를 이겨 보려고, 토끼는 큰 호박을 들고 시소에 오르고, 코끼리는 다시 사과나무를 짊어지고 시소를 타지요. 그렇게 대결이 이어지고 놀이는 점점 커집니다. 무게에 따라 오르락내리락하는 시소의 특성을 제대로 살린 토끼와 코끼리 팽팽한 대결은 긴장과 재미를 점점 고조시킵니다. 그리고 누가 이길지 궁금해지려는 찰나, 아무도 생각지 못한 반전이 벌어져 더 큰 재미를 끌어내지요.

누구든, 무엇이든 놀잇감이 되고 친구가 되는 동심의 세상
‘호기심 가득한 토끼와 장난기 가득한 코끼리’ 둘의 만남이 어쩐지 낯설지 않아요. 처음 보는 또래와도 스스럼없이 함께 놀고 친구가 되는 천진한 아이들의 모습이 떠오르지요. 그건 바로 이 책을 쓴 표영민 작가가 딸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이야기의 영감을 얻었기 때문이에요. 놀이터에만 가면 다른 아이들을 제치며 곧장 시소로 돌진하던 딸의 모습에서 이 책의 모티브를 얻었다고 해요. 작가는 함께 놀고, 웃고, 겨루며 놀이의 재미를 발견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우당탕탕 시소》만의 생생한 재미를 찾아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순수하고도 본질적인 놀이의 재미를 보여줍니다. 매 순간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자 삶의 원동력이라고 하지요. 자신의 본능에 누구보다 솔직하고 충실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은 언제 어디서고 누구와 있든 자신들만의 놀이를 창조합니다. 바로 책 속 토끼와 코끼리처럼요.

풍부한 의성어 의태어와 함께하는 유쾌한 시소 놀이!
혼자 보아도 재밌고, 엄마 아빠와 함께 보면 더 신나는 《우당탕탕 시소》.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책의 재미를 한껏 살려줍니다. 매 장 새롭게 등장하는 동물들의 모습을 꼼꼼히 살피면서 읽어도 좋고, 빨리빨리 넘겨 보아도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단순하지만 리드미컬하게 반복되는 구성으로 유아들도 이야기를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지요.
또한 이주혜 작가 특유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선으로 그려 낸 여러 동물들은 뚜렷한 개성과 천진한 몸짓으로 독자들에게 친근감과 즐거운 웃음을 전해 줍니다.
《우당탕탕 시소》는 언제 어디서든, 무엇으로든 재미난 놀이를 창조하며 서로 편견 없이 마음껏 놀고, 웃고, 겨루면서 매일 쑥쑥 자라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귀엽고 친근한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더 큰 상상력을 자극하고,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극적인 재미를 전해 주지요. 책읽기의 재미를 처음으로 배워 가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저자

표영민

홍익대학교에서광고디자인을전공했으며,재미마주코스워크에서이야기짓기를공부했습니다.머릿속에슬며시나타나는이야기조각을수집하여아이들마음속에오래남는그림책을만들고싶어합니다.현재는어린이책으로둘러쌓인집에서글을쓰고그림도그리고있습니다.『아기곰의특별한날』,『어쩌다슈퍼스타』,『아기거북』,『나는기다립니다』,『나는개구리다』,『와~똥이다』,『혼자있을때,나는』,『뭐하니?ㄱㄴㄷㄹ』,『우리좀재워줘』,『마녀카미의신통방통강아지소동』등을펴냈다.

출판사 서평

누가누가이길까?
우당탕탕신나는시소놀이!

《우당탕탕시소》는토끼와코끼리가펼치는팽팽한시소대결을통해놀이의순수한즐거움을흠뻑느낄수있는그림책입니다.시소놀이가이어지면서더무겁게,더무겁게경쟁하느라새로운동물친구를계속데려오고시소놀이는점점더흥미진진해지지요.쿵!올라타고,붕!날아가는재미와무게를더하며서로이기려고경쟁하는긴장이더해가는가운데생각지도못한반전이우리를한번더놀라게합니다.그리고놀이에서가장큰즐거움은우리편이이기는것이아니라,내일또만나서놀기로하는것이라는걸다시금깨닫게해줍니다.

상상력을자극하는반전시소!
햇살좋은어느날,호기심많은토끼가길을지나갑니다.그리고문득돌위에비스듬히얹어진나무막대를발견합니다.참새가방앗간을그냥지나치지못하듯,어린이들도호기심이솟으면그냥넘어갈수가없지요.토끼도그랬습니다.가던길을멈추고막대위로올라서지요.그런데토끼가미처살펴보기도전,코끼리가불쑥등장하고느닷없이둘의진지한대결이시작됩니다.코끼리의무게를이겨보려고,토끼는큰호박을들고시소에오르고,코끼리는다시사과나무를짊어지고시소를타지요.그렇게대결이이어지고놀이는점점커집니다.무게에따라오르락내리락하는시소의특성을제대로살린토끼와코끼리팽팽한대결은긴장과재미를점점고조시킵니다.그리고누가이길지궁금해지려는찰나,아무도생각지못한반전이벌어져더큰재미를끌어내지요.

누구든,무엇이든놀잇감이되고친구가되는동심의세상
‘호기심가득한토끼와장난기가득한코끼리’둘의만남이어쩐지낯설지않아요.처음보는또래와도스스럼없이함께놀고친구가되는천진한아이들의모습이떠오르지요.그건바로이책을쓴표영민작가가딸의어린시절을떠올리며이야기의영감을얻었기때문이에요.놀이터에만가면다른아이들을제치며곧장시소로돌진하던딸의모습에서이책의모티브를얻었다고해요.작가는함께놀고,웃고,겨루며놀이의재미를발견하는아이들의모습에서《우당탕탕시소》만의생생한재미를찾아냈습니다.이책은아이들만이만들어낼수있는순수하고도본질적인놀이의재미를보여줍니다.매순간즐거움을추구하는것은인간의본능이자삶의원동력이라고하지요.자신의본능에누구보다솔직하고충실하게살아가는아이들은언제어디서고누구와있든자신들만의놀이를창조합니다.바로책속토끼와코끼리처럼요.

풍부한의성어의태어와함께하는유쾌한시소놀이!
혼자보아도재밌고,엄마아빠와함께보면더신나는《우당탕탕시소》.풍부한의성어와의태어가책의재미를한껏살려줍니다.매장새롭게등장하는동물들의모습을꼼꼼히살피면서읽어도좋고,빨리빨리넘겨보아도스톱모션애니메이션을보는듯한재미를느낄수있어요.단순하지만리드미컬하게반복되는구성으로유아들도이야기를쉽게이해하고즐길수있지요.
또한이주혜작가특유의편안하고부드러운선으로그려낸여러동물들은뚜렷한개성과천진한몸짓으로독자들에게친근감과즐거운웃음을전해줍니다.
《우당탕탕시소》는언제어디서든,무엇으로든재미난놀이를창조하며서로편견없이마음껏놀고,웃고,겨루면서매일쑥쑥자라는아이들의모습을담았습니다.귀엽고친근한동물들의모습을통해더큰상상력을자극하고,예상치못한반전으로극적인재미를전해주지요.책읽기의재미를처음으로배워가는아이들에게즐거운시간을선사할것입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