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 철학 소설 시리즈 세트 (전 43권)

탐 철학 소설 시리즈 세트 (전 43권)

$559.00
Description
소설이 된 철학,
이야기로 읽으면 고전이 쉬워져요!
고전과 철학이 아무리 인류 지식의 보고라도 해도 이런 책을 읽으려고 하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 옵니다. 미국의 대문호 마크 트웨인도 “고전이란 누구나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하면서도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라고 했다지요. 그만큼 고전은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생각이 우리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고전(古典)에 고전(苦戰)을 면치 못하는 아이들은 이야기합니다. 고전이 ‘소설’처럼 흥미롭게 술술 읽힌다면 얼마나 좋을까?
선정 및 수상내역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한국출판인회의 선정 이달의 책
★책따세 추천도서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저자

전호근,김종옥외

1973년서울에서태어났고,경희대국어국문학과를졸업했다.2012년문화일보신춘문예에단편소설'거리의마술사'가당선되어등단하였다.

출판사 서평

철학자가고전을소설로풀어쓰다
고전에‘소설’형식을덧입혀그들의철학을우리아이들이쉽게이해하도록해보자,그렇게탄생한시리즈가바로〈탐철학소설〉입니다.철학자가직접쓴‘철학소설’로많이알려진바대로국내유명철학자들이이시리즈에필자로참여했습니다.《공자,지하철을타다》를쓴전호근선생님은경희대학교후마니타스칼리지교수로공맹유학을공부하고,20년이상동양철학고전을강의해오고있습니다.《정약용,슈퍼히어로가되다》를쓴박석무소장님은다산연구의권위자로정약용의여러한문저술을옮겨그의사상을널리알린분이지요.《플라톤,영화관에가다》를쓴조광제선생님은한국프랑스철학회회장을지냈고,시민대안학교인철학아카데미의공동설립자입니다.

철학자의핵심사상을현대적맥락으로끌어오다
집필진의오랜고민이녹아든만큼이야기구조가무척탄탄합니다.가장큰특징은해당철학자의핵심사상을현대적맥락으로끌어들여이야기를끌고나간다는것이지요.고전의저자를바로지금,여기로불러냅니다.《공자,지하철을타다》에서공자는옛것을익혀새로운것을알아나가는데열중한발명가이자시민운동가로등장합니다.《마르크스,서울에오다》에서마르크스는주인공소녀와함께광화문,시청,홍대등을거닐며서울의다채로운면모를체험합니다.그러면서한국사회가지닌문제점과마주하고,다분히‘마르크스적’인관점에서이를날카롭게분석하지요.요즘청소년들의적나라한현실이생생하게펼쳐지기도합니다.각분야전문가들이집필했으니,해당철학자들의핵심사상이올곧이녹아있음은물론이지요.

첫권출간이후오랜시간여러세대의호응을받아온〈탐철학소설〉시리즈가드디어43종출간을맞았습니다.수많은고전중무엇을읽어야할지망설이고계신가요?〈탐철학소설〉이여러분의망설임을확신으로바꿔줄것입니다.

 ̄인물연표와설명페이지가곁들여져인물에대한이해가높아집니다.
 ̄한권의책을완벽하게소화할수있는독후활동지가부록으로제공됩니다.
 ̄청소년을위한인문학입문서,독서토론의기초자료로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