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지략 (조선 후기 서울의 인문지리 역사서)

한경지략 (조선 후기 서울의 인문지리 역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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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일반인이 접근할 수 없는 구중궁궐의 위치와 모습, 유래부터 서울 안에 있는 주요 건물, 명소 등을 과거 기록부터 자신이 듣고, 체험한 것을 모아 기록한 『한경지략』. 이 책은 조선후기에 서울의 연혁과 형성을 수록하며 574개 명소의 위치, 유래, 주관관사, 전설, 미담 등을 고증한 역사서다.
저자

유본예

저자유본예는1777년(정조1)∼1842년(헌종8).본관은문화(文化),호는수헌거사(樹軒居士)ㆍ수원(樹園).
부친은유득공(柳得恭)이다.1827년(순조27)검서관(檢書官)이되었으며관직은현감(縣監)에그쳤다.1830년(순조30)에서울의주요사적을정리한『한경지략(漢京識略)』을편찬하였다.

목차

수선전도首善全圖ㆍ4
한경지략서序ㆍ7

한경지략제1권

천문天文ㆍ14
연혁沿革ㆍ15
형승形勝ㆍ18
성곽城廓ㆍ20
궁궐宮闕ㆍ24
단유壇?ㆍ47
묘전궁廟殿宮ㆍ51
사묘祠廟ㆍ57
원유苑?ㆍ67
궁실宮室ㆍ69
궐내각사闕內各司ㆍ81

한경지략제2권

궐외각사闕外各司ㆍ110
역원驛院ㆍ169
교량橋梁ㆍ171
고적古蹟ㆍ176
산천山川ㆍ183
샘물과약수諸井藥水ㆍ197
명승名勝ㆍ201
각동各洞ㆍ208
시전市廛ㆍ233

해제ㆍ245
부록ㆍ249

출판사 서평

지은이는중국왕조들의수도에대한자세한기록이존재하는것에비해우리민족에게는그러한것이없음을한탄하였다.따라서자신의모든조건을활용하여서울에관한책을저술하였으니,그것이한경지략이다.한경지략에는일반인이접근할수없는구중궁궐의위치와모습,유래,운영과관련된기록부터서울안에있는주요건물,명소,동네,시장등을과거기록부터자신이듣고,체험한것들까지모두모아기록하고있다.저자는겸손하게이책을다만간략하게적었다[지략識略]고하였지만,구한말까지서울에대한문헌으로이보다집대성된것은없을것이다.

조선후기에서울의연혁과형성을수록하며574개명소의위치,유래,주관관사,전설,미담등을고증한역사서!

우리나라가도읍을정한지수백년이되어서금성金城탕지湯地의땅에자리를잡아옛날역사와아름다운제도가한없이많되,다만문헌이구비되어있지못한것이한스럽다.여지승람에도먼저동월의조선부를싣고또우리나라사람들이읊은시들을많이실었으되,그사실은역시자세히알지도못하며,더군다나여지승람은중종때만들어서여태껏속집續集을하지못한것이실로잘못된것이다.혹시나뒤에여지승람을속집하는자로하여금내지략을뽑아다가보충한다면이것이나의원하는바이다.-수헌거사樹軒居士

조선후기서울의풍경
한경지략에나오는설명으로19세기서울의풍경을상상해볼수있다.궁궐들이어떠했으며,동네에우물과시내들,강가에위치한포구들,시장들,각종명소들574개를들어위치와시설,풍경들을설명하고있다.

건물,동네,명소의유래와그와관련된재미있는이야기들
한경지략에는건물이나명소들의위치뿐만아니라각명소의유래와그명소들에관한과거기록들,그리고전승해서내려오는뒷이야기들을재미있게소개하고있다.

서울에서행한풍속에대한기록
도성을한바퀴도는순성놀이나투석전,다리밟기등서울에서행한풍속들을소개하며그유래와모습들을보여준다.또한궁궐과사대부들의잔치와정자에서의시짓기등여러유희들에대해서도여기저기에언급하고있다.

부록에수록한현재서울에서의위치
본문에나오는건물이나명소가현재서울의어느위치에해당하는지를찾아놓아그때와비교하여참고가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