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주식투자에서 이기고 싶다면 ‘호가창을 정복’하라
차트를 본 뒤 호가창을 확인하는 든든한 매매 기법
한가로운 호가창 뒤에서 일어나는 일에 주의하라
살 때와 팔 때의 호가창과 차트을 알면 성투한다
“호가창을 읽는 것이 주식투자의 성패를 결정한다.”
수십 년 전, 전문 투자자들이 거래소라는 최전방에서 대형 호가창을 보며 승부를 펼쳤던 시대에 통했던 말이다. 이윽고 알고리즘 시스템을 통한 초단타 매매, 시스템 트레이딩이 등장하자 그 기법은 낡고 진부한 방식으로 인식되기도 했다. 그러나 21세기 현재, 지금도 그 말은 보편성을 잃지 않았다. 이 책은 호가창의 정의를 비롯해 호가창의 구조와 호가창의 변동 양상, 시세, 호가창의 방향을 읽는 등 주식투자에 필요한 ‘호가창 읽기의 기본과 응용’을 100가지 항목으로 정리했다.
주식투자는 지금 전에 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주식으로 확실하게 돈을 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번에는 돈을 벌었다가 다음에는 돈을 잃는 식이다. 무슨 문제가 있기에 그럴까? ‘매매의 방향과 기세’를 느끼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기세’, ‘느끼는 법’이라고 하면 뭔가 추상적으로 들리고 몇 년 동안 장인이 수련하듯이 힘들게 노력해야 익힐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경계심이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우리가 매일 주식 거래를 할 때 약간만 의식을 바꿔도 얻을 수 있다. 그것은 바로 ‘호가창’이다.
호가창을 주식 주문 입력 시 ‘수많은 숫자가 나열된 화면’이라고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호가창에는 사고파는 주문을 반영한, 감정이 보이지 않는 숫자가 변화하는 모습이 표시될 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수의 투자자는 거기서 시장의 숨결을 감지한다. 개인투자자들이 몰려드는 개장 전의 호가창을 통해 눈을 부릅뜨고 장이 열리는 순간을 고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장이 열리고 약동하는 모습에서 개개인이 어떤 의도로 얼마만큼의 자금을 쏟아부어 승부수를 띄우는지 들여다볼 수도 있다. 이른바 ‘큰손’이 주가 조작을 시도하는 수법이다. 로켓을 쏘아 올리듯이 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모습이다. 그곳에는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웅장한 드라마가 있다. 그런 흐름을 몸소 느끼면서 주가의 방향성을 읽고 그 방향으로 자금을 투자해 거래 타이밍을 노리면 된다.
시시각각 욕망을 드러내는 호가창
주식 매매에서 ‘호가창 정보’는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주식 거래 관리를 ‘판 올림’이라고도 하는데, 각 종목에 대한 매도 희망 주문과 매수 희망 주문이 주가와 주문 수량을 대조하면서 이루어진다. 옛날에는 칠판으로 그 작업을 했기 때문에 ‘판’이라는 용어가 남아 있고 그 용어에서 고색창연한 냄새를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물론 컴퓨터 시스템에서 그 작업이 이루어진다. 주문을 입력하자마자 반영되고 증권계좌를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호가창을 볼 수 있다. 투자자는 그 움직임을 보고 매수·매도 판단을 하면서 거래 시점을 잰다. ‘호가창’은 주식 거래에 꼭 필요하며 거래할 때의 ‘최우선 사항이자 핵심요소’라고 할 수 있다.
주가가 오를 때의 호가장을 캔들로 읽는다
호가창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주가는 비록 상승할 때라도 반드시 수익을 실현하는 매도 주문이 나온다. 그 움직임에서는 서둘러 고가에 살 것이 아니라, 오르내림의 리듬을 읽고 ‘하락’에 사서 ‘상승’에 파는 거래를 해야 한다. 그것은 캔들의 모양이 위로 향할 때 양봉과 음봉이 교차한다든가, 양봉이 나와도 그 폭이 짧아지거나 길어지는 변화를 읽는 작전이 중요하다. 위로 가는 주가의 움직임에서도 일시적으로 밀리는 현상이 반드시 나타난다. 주가가 상승할 때도 주가가 눌릴 것을 예측해 눌린 주가를 계산해두고 위로 다시 상승하는 국면에서 매수 주문을 낸다.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에서도 ‘치고빠지는 단기 거래’를 잘하기 위해서는 호가창과 캔들을 조합하여 판단하면 좋다.
차트를 본 뒤 호가창을 확인하는 든든한 매매 기법
한가로운 호가창 뒤에서 일어나는 일에 주의하라
살 때와 팔 때의 호가창과 차트을 알면 성투한다
“호가창을 읽는 것이 주식투자의 성패를 결정한다.”
수십 년 전, 전문 투자자들이 거래소라는 최전방에서 대형 호가창을 보며 승부를 펼쳤던 시대에 통했던 말이다. 이윽고 알고리즘 시스템을 통한 초단타 매매, 시스템 트레이딩이 등장하자 그 기법은 낡고 진부한 방식으로 인식되기도 했다. 그러나 21세기 현재, 지금도 그 말은 보편성을 잃지 않았다. 이 책은 호가창의 정의를 비롯해 호가창의 구조와 호가창의 변동 양상, 시세, 호가창의 방향을 읽는 등 주식투자에 필요한 ‘호가창 읽기의 기본과 응용’을 100가지 항목으로 정리했다.
주식투자는 지금 전에 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주식으로 확실하게 돈을 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번에는 돈을 벌었다가 다음에는 돈을 잃는 식이다. 무슨 문제가 있기에 그럴까? ‘매매의 방향과 기세’를 느끼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기세’, ‘느끼는 법’이라고 하면 뭔가 추상적으로 들리고 몇 년 동안 장인이 수련하듯이 힘들게 노력해야 익힐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경계심이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우리가 매일 주식 거래를 할 때 약간만 의식을 바꿔도 얻을 수 있다. 그것은 바로 ‘호가창’이다.
호가창을 주식 주문 입력 시 ‘수많은 숫자가 나열된 화면’이라고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호가창에는 사고파는 주문을 반영한, 감정이 보이지 않는 숫자가 변화하는 모습이 표시될 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수의 투자자는 거기서 시장의 숨결을 감지한다. 개인투자자들이 몰려드는 개장 전의 호가창을 통해 눈을 부릅뜨고 장이 열리는 순간을 고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장이 열리고 약동하는 모습에서 개개인이 어떤 의도로 얼마만큼의 자금을 쏟아부어 승부수를 띄우는지 들여다볼 수도 있다. 이른바 ‘큰손’이 주가 조작을 시도하는 수법이다. 로켓을 쏘아 올리듯이 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모습이다. 그곳에는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웅장한 드라마가 있다. 그런 흐름을 몸소 느끼면서 주가의 방향성을 읽고 그 방향으로 자금을 투자해 거래 타이밍을 노리면 된다.
시시각각 욕망을 드러내는 호가창
주식 매매에서 ‘호가창 정보’는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주식 거래 관리를 ‘판 올림’이라고도 하는데, 각 종목에 대한 매도 희망 주문과 매수 희망 주문이 주가와 주문 수량을 대조하면서 이루어진다. 옛날에는 칠판으로 그 작업을 했기 때문에 ‘판’이라는 용어가 남아 있고 그 용어에서 고색창연한 냄새를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물론 컴퓨터 시스템에서 그 작업이 이루어진다. 주문을 입력하자마자 반영되고 증권계좌를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호가창을 볼 수 있다. 투자자는 그 움직임을 보고 매수·매도 판단을 하면서 거래 시점을 잰다. ‘호가창’은 주식 거래에 꼭 필요하며 거래할 때의 ‘최우선 사항이자 핵심요소’라고 할 수 있다.
주가가 오를 때의 호가장을 캔들로 읽는다
호가창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주가는 비록 상승할 때라도 반드시 수익을 실현하는 매도 주문이 나온다. 그 움직임에서는 서둘러 고가에 살 것이 아니라, 오르내림의 리듬을 읽고 ‘하락’에 사서 ‘상승’에 파는 거래를 해야 한다. 그것은 캔들의 모양이 위로 향할 때 양봉과 음봉이 교차한다든가, 양봉이 나와도 그 폭이 짧아지거나 길어지는 변화를 읽는 작전이 중요하다. 위로 가는 주가의 움직임에서도 일시적으로 밀리는 현상이 반드시 나타난다. 주가가 상승할 때도 주가가 눌릴 것을 예측해 눌린 주가를 계산해두고 위로 다시 상승하는 국면에서 매수 주문을 낸다.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에서도 ‘치고빠지는 단기 거래’를 잘하기 위해서는 호가창과 캔들을 조합하여 판단하면 좋다.
주식 호가창의 신 100법칙 : 전략이 없는 곳에는 주식 거래의 승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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