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아이

눈부신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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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네, 엄마 저는 세상의 빛이 될래요.
나는 눈부신 아이니까요.”

이 세상 모든 시각장애를 가진 아이들과 부모를 기리며.

‘눈부신 아이’는 세상을 빛으로 더듬어 가며 알아가는 눈부신 아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작가는 그 ‘눈부신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는 생후 4개월 레베르 선천성 흑암시(LCA)를 진단받았습니다.
당시엔 믿기지 않았고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습니다. 갓난아기에게도 엄마인 저에게도 처참하고 암담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불빛이 나는 공을 쫓아 기어가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그때부터 아이의 가족은 빛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다녔습니다. 이는 아이와 엄마에게 생긴 희망이었습니다.
아이를 보며, 도대체‘왜’냐고 물으며 캄캄한 어둠을 헤매던 제게 ‘어떻게’라는 빛이 스며든 것입니다. 그것은 실로 작은 빛이었지만 제 안의 어둠을 걷어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제 아이의 엄마도 ‘빛’을 내보려 합니다. 아이의 한걸음 뒤에서 묵묵히 가는 길을 비춰주기 위해서 말이지요. 저는 눈부신 아이의 엄마니까요.
저자

임민지

서울시립대학교환경조각학과를졸업하였습니다.미대출신엄마로서전공을살려태어날아이와함께세상을알록달록그리며지낼날을꿈꾸었습니다.그런제게'눈부신아이'가찾아왔습니다.
아이와의앞날이어두울줄만알았습니다.하지만눈부신아이와빛을따라다니며희망을발견하였습니다.그희망을함께나누고자책을그리고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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