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만은 슬프더라 (월야 이후재 시집)

이별만은 슬프더라 (월야 이후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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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별만은 슬프더라』는 월야 이후재 시집이다. 시는 머리로 쓰여진 시가 아니다. 자신의 삶 속에서 가치있는 것들, 즉 자신의 가슴에 서려있던 직접체험을 글감으로 누에가 실을 뽑아 내 듯 써냈다. 치마 끝만 스치는 인연이라도 소중히 담아내려고 정성을 들여서 시를 써냈다.
저자

이후재

저자월야이후재는
충북증평토박이.
청주교육대학교.
40년만에귀향.
둔덕마을농사꾼.
오얏골月留山房주인.

목차

제1부기쁜우리젊은날
봄 14
돌담속의동화나라 15
오!빛나는눈동자들 16
선생님,선생님,우리선생님! 17
날아라새들아 19
소백산자락의한떨기백합꽃 20
기쁜우리젊은날 22
보고,또보고,쳐다보고 23
사랑의역사 25

제2부청춘은아름다워라
돌아오지않는청춘 28
햅번스타일여인 29
옛사랑의그림자 30
브라우스 32
내고향 34
獨也靑靑 36
청춘은아름다워라 37
나팔꽃한송이 38
靑春禮贊 39

제3부사랑은꽃향기따라피어오르고
행복의샘터 42
春花 43
갈천칠리에사랑의수를놓다 44
원통암가는길 46
사랑은기차를타고 48
운명의장난 50
꽃향기따라피어오르는사랑 52
아니벌써... 53
삼남매 54

제4부만남도사랑도이별도하나이어라
가을에만난여인 56
가을소리 58
장한몽 59
落花流水 61
잃어버린장갑 63
LOVESTORY 64
만남도사랑도이별도하나이어라 65
사랑은幻像 67
가을에떠난여인 68

제5부내마음바람이어라
내마음나도몰라 72
비오는날아쟁소리들리면술독깨진다 73
해거름에우는뻐꾹새 74
緣起 75
님이시여! 76
눈은내리는데 78
내마음바람이어라 80
밤비 81
어찌하오리까,이몸을 82

제6부가슴앓이
옆구리시려드는동지섣달기나긴밤 84
반짇고리 85
女心 86
어머니 88
갑순이 90
팔월열나흘저녁나절 92
가슴앓이 94
비몽사몽 96
이몸이죽어가서무엇이될꼬? 98

제7부손수건적시며
추억의세레나데 100
看月庵 101
잔디인생 102
팔려가는송아지 103
토종닭 104
눈물인가콧물인가입물인가? 106
손수건적시며 108
세상살이 110
죽음의의미 111

제8부달빛소나타
내마음갈곳잃어 114
님아,님아,달님아! 116
바람소리,물소리,새소리 117
괴로움의갈래 118
물 119
三大悲劇 120
달빛소나타 122
梁上君子와鼠生員 124
그믐달 126

제9부이별만은슬프더라
사랑의종말 128
산비둘기 129
花無十日紅 130
아내의무덤 131
별등대 132
바람,바람,바람 134
가을가면나도가야지 135
이별만은슬프더라 136
Cantata 138

제10부사랑의메아리
사랑하는까닭 140
너만을기다린다 141
로맨스그레이 142
사랑놀음 144
사랑한다,너를! 146
相思花 147
사랑의메아리 149
꽃피는고목나무 150
동백꽃 151

제11부보고싶은얼굴
파도 154
할머니 156
옹달샘 158
님생각 159
할미꽃 160
첫눈 161
보고싶은얼굴 162
예송리바닷가 163
오!그대여 164

제12부슬픔이여안녕!
달그림자 166
추억의소야곡 167
사랑의정의 168
눈이내리면 169
세남자 170
홀여인홀남자 172
슬픔이여안녕! 173
사랑하고픈여인모니카! 174
옛날의금잔디 176

■에필로그/177

출판사 서평

“후회란어리석은자의비명이다”

스스로에게하는한(恨)풀이
시인월야이후재는한(恨)풀이를하기위해시를쓴다고말한다.
그의한풀이는자신스스로에게하는한풀이로원한의한이아닌한탄의한이라고말한다.
그의탄식은후회의탄식이아니다.자신을돌아보며뉘우치기위한탄식일뿐이다.
그러므로그의탄식은과거를향한탄식이아닌미래를바라보는탄식이다.그리고그는이탄식을자신의두번째시집인‘이별만은슬프더라’에꼼꼼히실어놓았다.

자존심하나로살아온게나의커다란자산이다.
삶의여정에서눈씻고찾아봐도없었던성공,이룬게없던자신의삶을그는부끄러워하지않았다.
가진게없지만언제나있는척하며살았다고,명예가없다고못난체하며살지않았다고,권력이없다고아부하며살지않았다고,언제나부딪치고저항하며살아왔다고그렇게그는자랑스럽게이야기한다.이렇게얻어낸그의다이아몬드같은자존심은이시집‘이별만은슬프더라’를더욱
단단하게만들었다.

묻어두기에는너무아까운삶
‘월야이후재’시인의시는머리로쓰여진시가아니다.자신의삶속에서가치있는것들,즉자신의가슴에서려있던직접체험을글감으로누에가실을뽑아내듯써냈다.
치마끝만스치는인연이라도소중히담아내려고정성을들여서시를써냈다.누군가에게반면교사가되었으면하는간절함이시에고스란히녹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