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언덕 (네 번째 시집)

바람의 언덕 (네 번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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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가족외식 후
시원한 가을바람 가슴 풀고
잠시
고산자교 다리 위에 서서
흐르는 물 바라보다
내 삶의 흔적 가득 담긴
교정본과 마주한다

이것은
부끄럽지 않은
진솔한 나의 삶이고
나의 분신이다

이후에도
지금처럼 진솔한 나의 모습
시에 담을 수 있을까?

괜스레 술기운은
교정본 앞에서
울컥한다.
저자

송치복

부산출생.
청일문학작가회회원
시집『중년의길위에서』,『가족그이름으로』,『시인의계절그리고삶』

목차

Ⅰ.바람의언덕
이별준비
어머님!
부모님의외로움
어머니의소원
새해아침에
어머니사랑합니다
아버지의사랑
아버지의눈물
귀경길나그네
부산행야간열차안에서
도돌이인생
소망
형제
구포역에서
야속하신어머님
어머니입관식
영락공원화장장
일상으로돌아가는길
잠못드는밤
외로운나
유언
떠나신어머니첫생신날(아버지의한)
자유로운영혼
바람의언덕
강이보이는바람의언덕

Ⅱ.시인의계절
詩人의계절
거리의음악가
시인은
시인에게가을은
창밖풍경
겨울나무
나를미워하는당신에게
희망으로가는길
어느삼류시인의고백
흔들리는계절
밤의침묵
젊은이에게
나를위한시
그림자
당신은비나는겨울
침묵의계절
인생길
시련의계절
심중의말(정치인)
뜻하지않은이별
겨울어느날
봄을기다리는이유
봄오는길목어느밤,하얀눈펑펑내리고...
술에취하고싶은영혼
빈의자,겨울그공간
봄이오는길목에서
시인의무게
우연히알게된나
독대
생일
시인의가슴에내리는비
힘든오늘보내며
외사랑
세월
나는당신의친구입니다
가을이오는길목
도시의달과독백(3)
시인의방(3)
가을비연가
가을이아름다운이유
잠못드는가을밤
가을밤빗소리에
명절날고향가는길
귀경길우포늪지나며
가을에
지금내가방황하는건
비오는날
외로운계절
금요일밤
아침에
겨울나그네
새해에는
가슴의비
비오는밤
존재

Ⅲ.중년의삶
중년의삶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Ⅱ)
사업실패로떠나는사람
저녁노을
삶의섬
중년의계절,비내리고
새로운출발
오늘아침출근길
방랑자
현실과이상
고뇌의삶가을비내리고
가을밤가을비
중년의외로움
번뇌의퇴근길
노숙인을만나고
칼의울음
당신이라면?
새로운출발
겨울밤
물가에서서
썬그라스
세상은...
만추의밤비
시인과사업가
16년11월마지막비
어느새겨울찾아와
낙엽이전하는말
비오는겨울날퇴근길(내삶의안식처)
회상
공허한마음
잊어버린세월
상념(불멸)
눈내리는날
부부
처음이라는것
삶이힘들다고느껴질때
人生
술주정
지쳐가는일상
여행
장남계모임형제의첫이별
반달(지천명)
이가을에
나는운명앞에쉽게굴복하지않을것이다
아직나는부족하지만
아쉬운여행
불금(불타는금요일)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