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가와 란포 호반정 사건

에도가와 란포 호반정 사건

$14.24
Description
『호반정사건(湖畔亭事件, 고한테이지켄)』은 일본에서 추리소설 작가로 명성이 자자한 에도가와 란포(江戸川乱歩)가 저술한 중편 추리소설을 번역한 것이다.
본 역서의 원 저본은 1926년 1월 3일~5월 2일까지 오사카마이니치(大阪毎日)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선데이 마이니치(サンデー毎日)』에 연재된 작품이다. 그리고 본 역서는 고분샤(光文社)에서 2004년에 발행한 에도가와 란포 전집 제2권 『파노라마 섬 기담(パノラマ島綺譚)』에 기반을 둔, 인터넷 도서관 아오조라(青空)문고에서 제공하고 있는 인터넷 파일을 번역 대상으로 삼았다.
아래는 본 역서의 줄거리를 일부 요약한 것이다.

주인공인 ‘나’는 요양을 위해 호수 근처 ‘호반정(湖畔亭)’이라는 여관에 머물게 된다. 나는 렌즈나, 안경을 이용한 장치를 통해 남을 들여다보는 습관이 있다. 호반정에서도 탈의장에 그러한 장치를 설치해놓고 자기 방에서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장치를 통해 여성이 누군가의 칼에 찔려 쓰러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갑작스러운 사건에 놀라 머뭇거리다 이내 목욕탕으로 행했지만, 그곳에는 아무도 없고 여성이 쓰러진 흔적조차 없었다. 문득, 방을 나와 목욕탕으로 가는 도중에 커다란 트렁크를 든 2명의 남자가 여관에서 떠나는 것을 마주친 기억을 떠올린다.
저자

에도가와란포

일본미스터리추리소설계의거장.일본추리소설의아버지라불리운다.본명은히라이타로平井太郞이지만에드가앨런포의이름에서따온필명을평생사용하였다.와세다대학을졸업하고다양한직업을경험한후서점경영과잡지출간에실패한뒤에1923년신청년에〈2전짜리동전〉을발표하며추리작가로데뷔했다.일본추리소설계의여명기에눈부신걸작단편들을여럿발표하여유명해졌지만한때붓을꺽고방랑하기도하고반전혐의로검열에걸려전면삭제를당하기도했다.전후에는일본탐정작가클럽을창설하고잡지를발간하며강연과좌담회를개최하는등추리소설의발전과보급에큰공헌을했다.1955년그의환갑을맞아탄생한에도가와란포상은지금까지도일본의추리소설계에서가장권위있는상이며,추리작가의등용문이되고있다.수상작은고단샤講談社가출판하고,38회부터는후지TV가드라마나영화로제작하고있다.

목차

저자소개:에도가와란포(江戸川乱歩)
역자머리말

호반정사건(湖畔亭事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