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 해동외사 (난세의 23인과 16개 지역)

국역 해동외사 (난세의 23인과 16개 지역)

$15.00
Description
『해동외사』는 석재 윤행임이 쓴 역사서이며 윤행임의 문집인 『석재고』에 수록되어 있다. 『해동외사』에서 다루고 있는 대상은 난세에 절개와 의리를 지켰던 인물들과 역사와 관련된 지리이다. 정사에서 조명하지 않았던 역사를 조명하고 이를 잊지 않으려 했던 윤행임의 노력이 돋보이는 저술이라 할 수 있다.
저자

윤행임

(李丞埈)

동국대학교대학원에서한국사학석사학위를취득했다.
서울역사박물관,국립중앙박물관에서연구원으로근무하였으며,
현재는국립고궁박물관연구원으로근무중이다.
논문으로「18~19세기조선지식인의북방강역인식과故土회복의식」(2015),
역서로『동국지리변』(2018),『연경재성해응의역사변증연구』(2022)가있다.

목차

1.이원
2.황공
3.전호겸
4.강세작
5.문가상
6.안용복
7.허격
8.호극기
9.경하창
10.박연
11.안극함
12.백대붕
13.김우석
14.마순상
15.홍순언
16.나덕헌
17.서산대사
18.정봉수
19.이형익
20.전만거
21.윤담
22.박태성
23.최노
24.전횡도
25.비홍호
26.구봉산
27.창해
28.오국성
29.가도
30.숙신씨의옛성
31.유인궤성
32.오륙도
33.급수문
34.팔거성
35.양암
36.재궁동
37.금오산
38.양릉정
39.조령

출판사 서평

역자이승준은윤행임에대한활발한학계연구와달리『해동외사』에대한연구는아직미흡하기에이를알리고자했다.『해동외사』에실린임진왜란,정묘재란,병자호란에서활약한23명의인물소개와지명16개소를원문에충실한번역과함께추가설명으로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