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입법부 관료로서 매년 반복적으로 싫든 좋든 예결산 분석을 해야 했다. 자연스레 예결산 분석에 대한 나만의 비법을 정리하되 일반인들도 무리 없이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그런 중에 이이의 10만 양병설이 허무맹랑한 주장이었다는 글을 몇 편 접하게 되었다. 나는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었다.
“이이의 10만 양병의 꿈은 조선에서 진정 실현 불가능한 일이었던가?”
이이의 10만 양병설이 불가능한 일이었다면 조선은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 외적의 침입에 속수무책 당해야만 하는 버림받은 운명이었단 말인가? 변방의 오랑캐들은 10만, 20만, 30만 이상을 잘도 이끌고 들어와 전국토를 분탕질하고 돌아다녀도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지켜보아야 하는 비굴한 운명이었단 말인가? 혹시 어렵지만 가능한 일을 해보지도 않고 불가능한 일로 치부한 것은 아닐까? 그리고 더 나아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역시 10만 양병과 같은 문제에 직면하여 ‘수’에 들어 있는 수많은 가능성을 보지 못하고 그저 불가능해 보인다는 이유로 선조들과 같이 쉽게 포기하고 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떠나질 않았다.
그래서 역사적 상상력을 동원하여 이이의 10만 양병에 관한 짝수당과 홀수당의 논쟁을 재구성하고 예결산 분석의 방법을 통해 비극적 운명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아보고자 했다. 이 책은 그런 의문에서 혼자 신나게 답을 찾다 보니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다.
예결산 분석의 중요성이야 이 책의 첫 페이지만 보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중요한 예결산 분석에 당연히 관심을 가져야 하는 정치인, 관료, 학생 등은 물론이고 일반인도 읽어 보았으면 한다. 의외로 재미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솔직히 저자는 쓰는 내내 재미있었다. 그 재미를 나누고자 한다. 재미가 없다면 그것은 예결산의 책임이 아니라 오롯이 저자의 책임이다. 저자가 책임질 일이 없기를 바란다.
“이이의 10만 양병의 꿈은 조선에서 진정 실현 불가능한 일이었던가?”
이이의 10만 양병설이 불가능한 일이었다면 조선은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 외적의 침입에 속수무책 당해야만 하는 버림받은 운명이었단 말인가? 변방의 오랑캐들은 10만, 20만, 30만 이상을 잘도 이끌고 들어와 전국토를 분탕질하고 돌아다녀도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지켜보아야 하는 비굴한 운명이었단 말인가? 혹시 어렵지만 가능한 일을 해보지도 않고 불가능한 일로 치부한 것은 아닐까? 그리고 더 나아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역시 10만 양병과 같은 문제에 직면하여 ‘수’에 들어 있는 수많은 가능성을 보지 못하고 그저 불가능해 보인다는 이유로 선조들과 같이 쉽게 포기하고 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떠나질 않았다.
그래서 역사적 상상력을 동원하여 이이의 10만 양병에 관한 짝수당과 홀수당의 논쟁을 재구성하고 예결산 분석의 방법을 통해 비극적 운명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아보고자 했다. 이 책은 그런 의문에서 혼자 신나게 답을 찾다 보니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다.
예결산 분석의 중요성이야 이 책의 첫 페이지만 보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중요한 예결산 분석에 당연히 관심을 가져야 하는 정치인, 관료, 학생 등은 물론이고 일반인도 읽어 보았으면 한다. 의외로 재미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솔직히 저자는 쓰는 내내 재미있었다. 그 재미를 나누고자 한다. 재미가 없다면 그것은 예결산의 책임이 아니라 오롯이 저자의 책임이다. 저자가 책임질 일이 없기를 바란다.
예결산 분석의 수 (반양장)
$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