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고의 세계사 수업 (인간은 어떻게 욕망하고 연결하고 부를 축적했는가? | 양장본 Hardcover)

21세기 최고의 세계사 수업 (인간은 어떻게 욕망하고 연결하고 부를 축적했는가? | 양장본 Hardcover)

$38.00
Description
교양은 계급이다.
인간의 욕망, 부의 작동원리를 한눈에 파악하게 할 압도적 세계사
고급 교양은 시야를 확장해 나를 확장한다.
현상에서 본질을 꿰뚫고 그 본질의 일정한 패턴을 잡아낸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불확실한 세계의 흐름을 예측한다.
세계 경제의 기반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권력의 질서가 다시 재편되고 있는 세상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시야를 확장해 빠른 변화를 읽어내고 그 변화의 흐름에 올라타 예리한 시선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교양 역량이다. 인간의 욕망, 부의 흐름 그리고 세계사적 전환점을 만드는 변화의 핵심 키워드를 읽어내지 못하면 국가도 개인도 도태될 수밖에 없다.
그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고급 교양 프로젝트가 바로 《21세기 최고의 세계사 수업》이다. 이 책은 인간의 욕망, 돈과 권력의 속성, 부의 작동원리를 통찰하고 분석해 자본주의 게임의 승자가 되도록 돕는다. 뻔한 지식으로는 통용되지 않는 급변하는 세계, 불확실한 세계를 꿰뚫을 새로운 시대를 위한 살아있는 교양서, 《21세기 최고의 세계사 수업》이 우리의 교양 계급을 뒤흔드는 밑바탕이 될 것이다.
저자

에드워드로스디킨슨

EdwardRossDickinson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역사학교수.버클리대학교에서역사학박사학위를취득했으며유럽사와세계사분야를주로연구한다.특히복지정책과같은국가정책의역사를깊게파고들었다.그이후19세기후반과20세기초반중부유럽의성에대해연구했으며특히제국주의독일치하의성관념과정책적영향력을집중적으로분석해출판했고많은주목을받았다.그다음출간된《피흘리며춤추기:1차대전직전의유럽문화와모던댄스(DancingintheBlood:ModernDanceandEuropeanCultureontheEveoftheFirstWorldWar》에서는20세기초반의유럽에유행했던모던댄스에주목해당대유럽의사회,정치,경제에대한빼어난통찰을이끌어내학계의호평을받았다.2018년출간한《21세기최고의세계사(TheWorldintheLongTwentiethCentury:AnInterpretiveHistory)》에서는풍부한조사를바탕으로기술적인전환점에도달한이후의근현대사150년을이해할큰흐름을분석해근현대사를다룬가장중요한책중하나라는극찬을받았다.

목차

한국어판서문
머리말인간은어떻게욕망하고연결하고부를축적했는가

1장세계의체질이변하다:근대의생물학적변혁
-사람이많아졌다,너무많아졌다:인구폭발,1800~2000년
-우리가모르는땅은없어야한다:오지개척과진출,1800~2000년
-더이상고향에살지않는사람들:대규모이주의세기,1840~1940년

2장지금까지본적없는부의토대:현대세계경제의기반
-세계를일구자대박이났다:국제개발사업1850~1930년
-“두뇌와에너지의대향연”:과학기술혁명,1850~1900년
-고속열차에올라탄인류:기술변화,효율화,성장1850년~1930년

3장판이커지자모든것이달라졌다:세계경제의개편
-‘이집트산순면,콜롬비아산커피’:국제적원자재개발,1870~1930년
-노예대신제3세계:자유무역과노예해방,1840~1890년
-그들은왜식민지를원했을까:‘자유’무역과제국주의,1840~1920년

4장‘우리’와‘그들’의시작:지역화와글로벌화
-인종의구분,민족의개발,국민의강요,1830~1940년
-넓어진세상에서신의자리를구하다:종교적혁신,1800~1920년
-‘인도발’평화와‘동양풍’춤:삶속으로들어온세계화,1890~1930년

5장뿌리까지흔들린세계:대폭발
-혁명의도미노,1890~1923년
-“2등국가가될수는없다!”:제1차세계대전,1914~1923년
-“뒤처지는자는패배할뿐입니다”:농민에게국민을강요하다,1920~1930년대

6장“획일성의사막”:뒷걸음치는세계화
-권력의질서를다시쓰다:제2차세계대전,1935년~1950년
-소련과미국의공동노선:탈식민지화,1945~1990년

7장오늘의모습이된1세계:고도근대
-새로운차원의풍요에도달한서구와일본:거대가속,1950~1975년
-국가가인간의존엄성을고민하다:복지국가,1950~1975년
-보편적번영을꿈꾸다:퍼져나가는개발,1950~1980년

8장정말모든게나아지고있을까?:저항과거부
-개발원조를했는데체게바라가떴다:역세계화,1960~1980년
-고속열차에제동이걸리다:석유파동과거대감속,1975~1990년
-지구는하나밖에없었다:생태학적순간,1960~1990년

9장먹고사는문제그다음에:전환적현대
-녹색혁명,한국에서그이상을이루다,1975~2000년
-불편하고불안했던사람들의세력:신우파,1968~2000년
-내몸,내먹을거리:페미니즘혁명,1950~2000년

10장민주주의와자본주의의‘승리’
-1980년이후민주주의의국제적승리와중국의역설
-흐르는돈의축복그리고저주:전세계의금융화
-이세상은정말로끝나버릴까
-지구를구하는것은누구인가
-우려보다는괜찮은곳

미주
참고문헌
시각자료출처

출판사 서평

풍부한자료와충실한근거를바탕으로세계사의큰흐름을분석한
가장압도적으로중요하고독창적이라는극찬을받은책

“놓쳐서는안될,근현대세계사를다룬압도적으로중요하고독창적인책이다.”
_근현대사학술지(JournalofModernHistory)

《21세기최고의세계사수업》은근현대에우리의세계를빚은강력한흐름을고루짚어준다.설명또한깊은공감을이루며디킨슨교수가충실한근거를바탕으로강조한결정적인기술적,경제적,환경적동인들은매우신선한관점을제시한다.
_IanChristopherFletcher,조지아주립대학교수

세계사에대한진정혁신적인접근이다.이책을통해우리는사회적으로그리고환경적으로위기를맞이하고있는오늘의세계를새롭게이해할수있다.대이동,제국주의,전쟁과탈식민,인간조건의기술적이고경제적인변신의이야기는20세기를이해할수있는설득력있는틀을제시할것이다.
TracieMatysik,텍사스오스틴주립대학교수

“디킨슨의세계사는명료한글에탁월한통찰이가득해경제,정치,환경등어느분야할것없이수많은깨달음을준다.”
_J.R.McNeill조지타운대학교수

이책의저자에드워드로스디킨슨교수는교역량,해외투자액,출산율,석탄생산량등흥미롭고탄탄한데이터를바탕으로세계가서로연결되어판이커진세상에서경제와기술이부를일구는과정을입체적으로보여준다.

-국가의정치,경제,개인의운명을결정한거대한흐름과변수,패턴은무엇이었을까?
-인간의욕망과이기심은어떻게세상을풍요롭게만들었는가?
-세계의부와권력은어떻게만들어지고어디로흐르는가?
-권력과부의확장이한계에다다랐을때인간은어떠한선택을하나?
-인적자원은왜특정지역과도시로몰리고,세상은왜공평해지지않는가?
-새로운차원의풍요에도달한국가는어떻게인간의존엄성을고민하게되었는가?,
-한국은전환하는세계적부의흐름에어떻게올라탈것인가?

이책은이러한물음들에답을찾아간다.작가는세계사를움직인인간의욕망이어떻게세계의판을키우고세계가어떤패턴으로확장,가속,심화,성숙되어가는지탄탄한근거와자료를바탕으로통찰한다.

권력질서를다시쓴2차세계대전,금융위기,미국과중국의패권싸움,국가가인간의존엄성을고민한복지국가등세계사의흐름을바꾼사건들이일어날수밖에없는역사적배경들로인해세계는어떤선택을했고그것이지금우리에게어떤영향을미치고있는지분석한다.
또한19세기영국산업경제의폭발적인성장과아르헨티나의농업경제성장이어떻게연결되어있는지,식량과광물의세계시장형성이식민지에서벌어진학살과무슨관계가있는지,냉전의정치학이어떻게‘아시아의호랑이들’의등장으로이어졌는지,경제의‘금융화’가세계곳곳의독재정권을어떻게몰락시켰는지등세계각지역사이의연관성을조망하며인간본성,돈과권력의속성이세계사의사건과어떻게연결되어작동했는지알려준다.이를통해우리에게세계흐름의패턴과부의작동원리를한눈에파악할수있도록돕는다.

코로나이전,이미한국의달라진위상에주목한미국역사학자가있었다!
그가들려주는21세기최고의세계사수업

“한국은부유하고열정적이며혁신적인국가로탄생해(……)그모든발전을바탕으로전세계적인문화적영향력을강화하고있다.”

역사를돌이켜볼때한국은《21세기최고의세계사수업》에서주요한경향과흐름중많은부분을포괄적이고도극명하게보여주는희소한나라중하나다.앞서언급한모든측면을고려할때,근현대한국의역사는세계사의핵심적인특징을가장상징적으로보여준다.한국의역사는다양한측면에서이책에소개한핵심적인주제에더적합한‘사례연구’가될수있을것같다.한국의독자들에게부디이책이고개를끄덕이게하면서사색에잠기는계기를마련해주길바란다.
-한국어판서문중에서

굳이에드워드로스디킨슨의말이아니더라도코로나바이러스가한국인들에게알려준또다른한가지가있다면우리나라의달라진위상이다.앞선열강들이어느새우리와눈을마주하고있었고도움을필요로했다.이책에서디킨슨교수는근현대세계사의주요흐름의대부분을정면으로마주하고성공한대표적인사례로계속해서한국을꼽는다.불과한세기만에총칼앞에국경을연제국주의의피해자에서부유할뿐만아니라문화를수출하는나라로변신한것이다.이책은세계사속에서오늘의한국을이해하기에가장필수적인책이다.또한한국이마주했던사건들을세계사의흐름속에서이해하고분석할수있을뿐아니라우리가어디에서있어야하는지,어떤흐름을주도해야하는지답을찾아가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