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책 읽기 2

뉴스로 책 읽기 2

$14.00
Description
정곡을 파고드는 조용한 카리스마
국내외 전반에 걸친 이슈를 책과 접목시켜 우아하면서도 거침없는 표현으로 조선일보 독자를 휘어잡았던 서지문 교수의 두 번째 칼럼집이 나왔다.
1회부터 120회까지의 칼럼을 모았던 이전 책은 이미 공개되었던 글이었음에도 큰 관심을 받았다. 서지문 교수의 글을 좋아하던 독자들 중 상당수가 일주일에 한토막씩 접하던 칼럼을 한 데 모아 시간순서대로 단숨에 읽기를 갈망했기 때문이었다.
첫 책 출간 후에도 계속 진행되던 칼럼 연재분도 책으로 엮어 나오는지 문의하는 독자들도 많았다.
이렇게 큰 관심과 지지를 등에 업고 하고 싶은 말, 해야 하는 말을 시원하게 써내려갔던 칼럼은 200회를 끝으로 연재를 마쳤다. 지속해달라는 요청도 빗발쳤지만 저자는 후일을 기약하며 잠시 숨고르기 시간을 갖기로 했다.
하지만 아쉬워하는 독자들을 위한 〈뉴스로 책 읽기〉 후속편 기약도 잊을 수는 없었다. 저자는 칼럼을 쓰는 동안에는 지면 제약 때문에 긴 시간 공을 들여가며 글을 깎고 다듬을 수밖에 없었기에 단행본으로 엮어 낼 때에는 조금 더 살을 붙이고 싶은 욕심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제한적인 공간을 활용하며 이야기를 모두 담을 수 있을까 고심했던 시간이 그대로 남아있는 단어와 문장들을 그대로 두기로 했다.
이런 수많은 담금질로 응축된 글이기에 수많은 독자들에게 ‘촌철살인’이라고 환호하고 ‘보수의 품격’을 알리는 글이라고 칭송받지 않았을까.

매 글마다 쏟아내는 정권에 대한 독기서린 비판과 성토에 주변에서는 저자의 안전까지 걱정하기도 했지만 절필을 할지언정 ‘수위’를 조절하는 것을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렇게나마 국민의 심경을 위로하는 것이 주어진 시대적 사명이라는 생각에 끝까지 굳은 소신을 보여줬던 서지문 교수의 글을 다시 만나보자.
저자

서지문

이화여자대학교영문학학사,웨스트조지아대학교영문학석사,뉴욕주립대학교영문학박사를취득한저자는1978년부터35년간고려대학교강단에서학생들을가르쳤다.석사과정직후부터시작된저자의집필은국내국·영문일간지와주간지에문학과시사를넘나들며현재도계속되고있다.
저서로는〈인생의기술:빅토리아조문필,사상가들의윤리적미학이론연구〉,〈RememberingtheForgottenWar〉(공동집필,편집),〈동양인이흠모한공자,서양인이사랑한공자〉,
〈서지문의소설속인생〉,〈영국소설을통해본영국신사도의명암〉,〈어리석음을탐하며〉,〈서지문의뉴스로책읽기1〉
등이있다.
또한일찍부터한국문학의영역을통한세계화에사명감을갖고한국단편,장편,시등을영역,영미권에서출판하여한국문학해외선양에도공로가크다.

1984년도대한민국문학상(번역부문)수상
2000년도PEN문학상(번역부문)수상
2014년도한국문학번역상수상

목차

저자의말
인간보다장기가귀중한나라
교황이극복해야할유혹
100년의학습을허사로만들것인가?
인류문명의위기에서
유튜브에재갈을물리면
말벌을격퇴하는꿀벌의비상수단
사람의몸값과말값
공멸共滅을부르는복수극
1914사라예보를기억하라
이재수,물위에씌워질이름인가?
권장할노년의사치
고결한‘상놈정신’을본받자
내부고발은국가안전장치인데…
현정부는인재의무덤?
손혜원의얼굴
돛대부러진사법부
김경수의선택
칼찬순사보다무서운것
허무虛無를선사하는정부
그대가‘하양’으로불리고싶다면
세도정치시대로회귀한인사人事시계
매일밤지폐찍고싶다는서울시장
정말‘색깔론’을끝내려면
일곱개중제일아픈손가락?
유아인을무식에묶어둔사람들
통치권자의반칙
김정은이살아남을수있는길?
3급법률공장된대한민국
잠기지않는정부의수도꼭지
김영철의석고대죄
허수아비인가,문맹인가
포토라인을생명선으로!
태산이떠나갈듯이요동쳤는데쥐한마리가?
우리민족을저주하는주술행위일까?
우산과촛불
어느목선의신통력神通力
이런영부인,저런영부인
초등사회교과서는동심童心파괴용?
수월성교육이대역죄라도되는가?
문文대통령은천재외교관?
장화홍련이된우리국민
교육청과교육부,놀부인가악마인가?
기업과국민살리는한가지방도
1,000페이지를넘어야할우리헌법
‘철저’한법무장관?No,No!
지옥을예약한사람들
청문회가거짓말경연대회인가?
남산시대로의회귀인가?
순국하지말라는좌파정부
불법수호대의등장
자기기만의명수들
게슈타포신설이개혁이라니…
조국의불로소득
교사들에게서학생을구출해야하는나라
전쟁보다두려운화친
죽어도가겠다고했는가,죽어도가라고했는가?
허리부러진검찰이수호하는나라?
황교안대표의아사餓死를기다리나
독묻은칼을수습할자
책을가려읽을줄아는지도자
신생아도1,400만원채무자되는나라
‘인권’챔피언자처하는전교조의인권말살행위
이메뚜기떼를물리쳐야
모진겨울을이기고매화를만날수있을까
죽음의키스를사양못한사람들
공포가무지를이끌고가는나라
이정권은왕족인가
전염병같이앓는게우방국도리아니다
황운하의‘밥값’
추미애의다음스텝은…왈츠,태권도3단옆차기,아니면헛발질?
‘쪽박조차깨는’정부
‘마스크열상자’에무너지는여심?
박대통령의옥중서신
코로나현장의‘왕서방’
지금기절했다가연말에깨어난다면
황교안대표,속죄할길없는죄를짓지말라
조국祖國을조국일당에게내줄것인가
“젊은이여,자유를빼앗기고남루한삶을살려는가?”
반품안되는선거결과,곧날아들‘충동구매’고지서
대한민국호號의평형수가완전히고갈되는날

[펜앤마이크특별기고]
우리의신분증제시혐오유전자
두월남민의아들
젊은세대가모르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