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경제 민주화를 비판하다』는 지난 총선과 대선 과정에서 국민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정치적 혼선을 만들어낸 장본인으로 서슴없이 ‘현실참여 대학교수와 지식인들’을 지목한다. 정치 계절이 오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이들은 “결코 책임지는 일이 없는, 책임에 관한 한 영원한 자유인들”이라고 저자는 단정한다. 문제는 이들에게 무대를 제공하는 정치인들에게도 있다. “일반적으로 사상이 빈곤하고, 지적 역량이 제한되어 있으며, 내실보다 겉모양을 중시하는 정치인들”이 이른바 ‘폴리페서’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이 같은 문제의식 아래 저자는 저명인사 4명(임현진, 김종인, 백낙청, 송호근)의 이름을 정면에서 거론하며 그 허위를 낱낱이 해부해 나간다.
경제 민주화를 비판하다 (임현진 김종인 백낙청 송호근 주장의 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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