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인생은 예술이다!
‘총체적 딴따라의 방’에서 맛보는 예술 같은 일상
‘총체적 딴따라의 방’에서 맛보는 예술 같은 일상
피카소가 말했다고 한다. ‘모든 사람은 다 예술가로 태어난다. 하지만 어른이 되면서 예술가로 남아있는가가 문제다.’라고. 이 책은 예술가로 태어났지만 예술가로 살아가지 못하는 어른들, 좀 더 예술가의 삶을 살아가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책이다.
〈총체적 딴따라의 방〉은 오랜 시간 언어재활사로 살아왔지만 포기하지 않고 예술가로 살아가고자 오래 애써온 저자가 총체적 딴따라, ‘에이유닛’이 되어서 만든 첫 번째 결과물이다. 취업과 결혼, 임신과 육아를 지내면서도 저자는 그림, 노래, 글쓰기를 내려놓을 수 없었다. 현생에 마구 치이면서 살았지만 내 모습 중에는 '총체적 딴따라'도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다. 전시도 하고, 핸드메이드 동화책도 제작하고 플리마켓에도 나갔지만 계속해서 사라지지 않는 열정이 있었다. 결국 혼자 떠난 프랑스 파리 여행에서 그 열정의 비밀을 발견했다.
파리에 가면 예술가의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저자는 여행을 하면 할수록 파리가 아니라 원래 살고 있던 서울 우리 동네가 생각났다. 마을버스를 타고 오르내리던 출퇴근길 언덕, 집 근처 하천에서 만난 오리, 새, 왁자지껄한 시장. 비로소 자신이 살고 있던 현실이 바로 나의 파리였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나를 예술가로 만들어 줄 '파리'를 꿈꾸고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총체적 딴따라의 방〉은 말한다. 예술의 시작은 파리가 아니라, 내가 숨쉬고 살아가는 저마다의 지금 여기가 아닐까?
〈총체적 딴따라의 방〉은 오랜 시간 언어재활사로 살아왔지만 포기하지 않고 예술가로 살아가고자 오래 애써온 저자가 총체적 딴따라, ‘에이유닛’이 되어서 만든 첫 번째 결과물이다. 취업과 결혼, 임신과 육아를 지내면서도 저자는 그림, 노래, 글쓰기를 내려놓을 수 없었다. 현생에 마구 치이면서 살았지만 내 모습 중에는 '총체적 딴따라'도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다. 전시도 하고, 핸드메이드 동화책도 제작하고 플리마켓에도 나갔지만 계속해서 사라지지 않는 열정이 있었다. 결국 혼자 떠난 프랑스 파리 여행에서 그 열정의 비밀을 발견했다.
파리에 가면 예술가의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저자는 여행을 하면 할수록 파리가 아니라 원래 살고 있던 서울 우리 동네가 생각났다. 마을버스를 타고 오르내리던 출퇴근길 언덕, 집 근처 하천에서 만난 오리, 새, 왁자지껄한 시장. 비로소 자신이 살고 있던 현실이 바로 나의 파리였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나를 예술가로 만들어 줄 '파리'를 꿈꾸고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총체적 딴따라의 방〉은 말한다. 예술의 시작은 파리가 아니라, 내가 숨쉬고 살아가는 저마다의 지금 여기가 아닐까?
총체적 딴따라의 방 (창조적 삶을 위한 총체적 딴따라의 방황 산문집)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