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독박육아에 지친 아내! 그래서 엄마인 게 억울해요?
엄마를 웃게 하고 꿈꾸게 하는 생활에세이
엄마를 웃게 하고 꿈꾸게 하는 생활에세이
아이를 다 키운 것도 아니고 이제 막 시작하는 것도 아닌 나이. 사회적으로 다 이루지 못했고, 그렇다고 풋내기도 아닌 나이. 여전히 육아와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호한 나이 77년생. 여자라서 말 못 하고 엄마라서 참아야 했던 억울함이 여러 매체에서 쏟아져 나올 때면 그런 이야기에 더 마음 아팠던 77년생 엄마 황순유. 저자 황순유는 앞으로 살아갈 세상을 살맛 나게 만드는 일이 더 중요하지 않느냐고 묻는다. 이 책에는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아이와 함께 꿈꾸며 아이와 독립된 자신의 꿈을 향해 가는 엄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꿈이 있냐는 질문에 “다섯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는 꿈이 있어요. 원래도 있었지만, 아이들을 키우면서 꿈이 더 많아졌어요. 다들 애 키우면서 너무 힘들다고 하시는데, 저는 애가 있다고 못 할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꽃집도 하고 싶고 제 이야기로 강연도 하고 싶어요. 지금은 애들을 키우는 게 정말 행복해요. 열심히 준비해서 꼭 멋진 강연을 하는 게 제 꿈입니다”라고 씩씩하게 말하는 어떤 엄마처럼.
꿈이 있냐는 질문에 “다섯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는 꿈이 있어요. 원래도 있었지만, 아이들을 키우면서 꿈이 더 많아졌어요. 다들 애 키우면서 너무 힘들다고 하시는데, 저는 애가 있다고 못 할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꽃집도 하고 싶고 제 이야기로 강연도 하고 싶어요. 지금은 애들을 키우는 게 정말 행복해요. 열심히 준비해서 꼭 멋진 강연을 하는 게 제 꿈입니다”라고 씩씩하게 말하는 어떤 엄마처럼.
77년생 엄마 황순유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