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가 유난히 고된 어느 날 (초보 엄마가 감당할 만큼의 미니멀 육아습관)

육아가 유난히 고된 어느 날 (초보 엄마가 감당할 만큼의 미니멀 육아습관)

$13.50
Description
육아와 살림에서 힘을 빼고 엄마로 간결하게 살아가기
물건 준비라도 철저히 해야겠다는 생각에 사야 할 육아용품들로 빼곡한 체크리스트를 쥐고 살던 임신부가 물건 가짓수가 많지 않아도, 특별한 걸 해주거나 보여주려고 애쓰지 않아도 아이는 잘 자란다고 생각하는 미니멀 육아맘이 되기까지의 기록이다. 미니멀 육아습관이라고? 영유아를 키우면서 미니멀 라이프라는 게 가능할까? 《육아가 유난히 고된 어느 날》의 결론부터 공개하자면 가능하다. 아무것도 안 살 수는 없지만 덜 사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엄마 에너지의 총량을 잘 조절하는 일이다. 육아하면서도 간결한 삶을 유지하는 힘은 세세한 정리팁을 많이 아는 것보다 단단한 마음 만들기에 있다. 무작정 따라하기보다는 자신의 상황에 맞춰 ‘미니멀’해질 수 있는 부분을 선택하고 집중하는 것!
이 책을 보고 내 물건을 줄여도 아이 것은 도저히 못 줄이겠고 아이에겐 뭐라도 하나 더 주고픈 엄마 마음은 가끔 함정을 판다는 걸 깨닫는 순간 변화는 시작될 수 있다. 먼저 시행착오를 겪은 엄마의 진짜 조언은 종일 아이에 묶인 삶이 당황스럽고 견디기 힘든 엄마들의 막막함을 덜어 준다. 이 책으로 자신이 감당할 만한 수준의 미니멀 육아습관을 하나씩 들이며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이소영

꽃가마-학창시절,무당할머니를둔친구가내손에보기드문꽃가마손금이있다고했다.그게은근히믿는구석이되어준재벌가쯤에시집가호강할줄알았다.현실은꽃가마대신전투기타는
남편을만나묘하게평화로워보이는‘전투육아’를하고있다.
미니멀-187cm아빠,174cm엄마를닮아키가큰아들은넘치는에너지를발산했다.주말?밤샘?야근근무가많은남편에겐육아를기대하기어려웠다.미니멀육아는생존을위한선택!돌즈음아이분유병은달랑두개.불어나는살림때문에육아가더버거워져장난감,옷가지,부엌살림등집안물건을정리했다.SNS에들이는품을아껴아이와여행간다.배낭하나메고KTX타고강릉으로,평창으로!
에코맘-미세먼지‘나쁨’뜨는날이늘수록아이들이살아갈지구환경이걱정되어텀블러와장바구니를쓰는‘즐거운불편운동’부터실천했다.신문접어쓰레기봉투만들기,해진양말로청소도구만들기등아이디어가계속생긴다.안깨지고살균세척이되는스테인리스제품,소창수건,NON-GMO를좋아한다.육아와일상에서생태적삶을추구한다.
강원도횡성-타샤튜더가살던미국버몬트주를떠올리게하는호젓한동네횡성에서나름대로‘자연육아’를한다.아이는‘타요’를보고‘빵빵빵’하는대신한우간판을보고‘음메’를먼저했다.목장에서치즈를만들고,강을따라걸으며유유자적쉼표찍는힘을키우고있다.
필사-매일책을읽고한구절,한구절필사한다.잉크가잘나오는검은색펜으로크라프트지에사각사각글씨를쓰며나만의여유를확보하는시간이참좋다.마음을챙기는의식이나다름없다.
사람-사람을만나이야기듣고나누길좋아한다.여성지와관공서기자로일하다프리랜서로전향했다.한살림횡성지역모임,인구보건복지협회강원지회육아소모임에나가고횡성군청소식지객원기자로일한다.마을에서사회적으로연대하며삶을바라보는폭을넓히고싶다.

목차

추천사.아이가자라는만큼발전하는엄마의생각
프롤로그.살고싶어서,견뎌내고싶어서‘미니멀육아’

1장.오늘도서서출근합니다…엄마의‘시간’
[병원]불편한산부인과,의사다운의사찾기
[임신]‘임신은벼슬입니다’,오늘도서서출근합니까?
[태교]‘다른엄마’가하는태교,‘엄마’가하고싶은태교
[출산]조리원에서써내려간후기,미리쓰는출산후기
[수유]‘분유수유’유감?아이가잘먹는다면…
[산후]산후다이어트의‘압박’,회복이우선
[식사]한끼‘요리타임’,가끔은영혼을실어제대로먹기
-뜬금있는‘정보’툭
[상담]힘들땐힘들다고말해요우리
[계절]계절과날씨의맛,엄마라서잘느낀다!
[잠]잠을자는시간,하찮은시간이아니었음을
-뜬금있는‘정보’툭
[위로]‘별’볼일없던일상,‘별’보며위안받았던날

2장.아이와살아가는법…엄마의‘일상’
[외출]자차운전대신대중교통이용하면대단한엄마?
-뜬금있는‘정보’툭
[관심과간섭]육아의신,‘프로참견러’를만났다!
[돌봄]아이맡기는엄마,내아이를잘부탁합니다
[공동육아]독박육아대신엄마들과이유식만들기
-뜬금있는‘정보’툭
[핸드폰]폰‘만’보는엄마?폰‘덜’보는엄마!
[SNS]어쩌다올린아이사진…어쩌면‘주홍글씨’될수도
[플라스틱]플라스틱나라에서아이와살아가는법
-뜬금있는‘정보’툭
[미세먼지]미세먼지로미쳐버리겠던날,엄마는시위했다
-뜬금있는‘정보’툭
[청소]완벽주의버리고적당히타협하기
-뜬금있는‘정보’툭
[아지트]엄마혼자가도편한곳하나만들어두기
[자연육아]힘들땐자연에기대렴
[발도르프육아]천천히그러나제대로‘슬로교육’

3장.못해줘서미안해?…엄마의‘소비’
[장난감]우리집엔장난감이없어
[장보기]대형마트,전통시장,생협,택배,엄마의선택은?
[살림]‘미니멀라이프’,나는유지관리예술인
-뜬금있는‘정보’툭
[육아서]‘인기’있는육아서,‘결’이맞는육아서
[중고엄마의땀내깊게스민중고육아용품
[돈]돈,돈,‘돈’이뭐길래.못해줘서미안해?
[돌잔치]한몫챙긴다는심리?기부는어때요
[분유]외제,‘비싸야잘팔린다?’

4장.경력단절여성이라니…엄마의‘시선’
[아빠]육아아빠도아빠가처음!
-뜬금있는‘정보’툭
[노키즈존]‘노키즈존’카페사장님이말했다“아이랑있다가세요”
-뜬금있는‘정보’툭
[안전]나와아이,우리모두를위해
[아동학대]꽃으로도,때리지말자
[나이]몇살이세요?‘엄마나이’고작O살입니다
[죽음]“엄마도죽어?”아이가죽음에관해묻는다면?
[직업]아이의직업,예술감각을기른다면
[아줌마]“아줌마소리?이젠좋다!당신들을오해했었네!”
[봉사]엄마가할수있는봉사는육아뿐인가요?
[공부]엄마공부,어쩌면지금이적기
-뜬금있는‘정보’툭
[꿈]엄마의꿈은‘경력단절’이아닌‘현재진행형’

인터뷰.내가만난엄마들
에필로그.대한민국에서아이있는여자로산다는것
주석
참고한책

출판사 서평

육아퇴근하면살림출근!엄마는언제쉬라고?
살림에서힘을빼고엄마로간결하게살아가기

물건준비라도철저히하려고사야할육아용품이빼곡한체크리스트를쥐고살던임신부가물건이많지않아도,특별한걸해주거나보여주려고애쓰지않아도아이는잘자란다고생각하는미니멀육아맘이되기까지의기록이다.
미니멀육아습관이라고?영유아를키우면서미니멀라이프라는게가능할까?《육아가유난히고된어느날》의결론부터공개하자면가능하다.아무것도안살수는없지만덜사도괜찮다.중요한것은엄마에너지의총량을잘조절하는일이다.육아하면서도간결한삶을유지하는힘은세세한정리팁을많이아는것보다단단한마음만들기에있다.무작정따라하기보다는자신의상황에맞춰‘미니멀’해질수있는부분을선택하고집중하는것!
저자는집안가득한육아용품과살림에치이고잔뜩쌓인설거지를하다눈물이터지기도했다.공군파일럿남편의비행컨디션을고려해야하니저녁에‘아빠육아’를기대하기도어려웠다.오직아이만을위해살다지친어느날,‘엄마의에너지총량’이남과다름을깨달은그날부터엄마도살아야겠다는절박한마음으로필요없는물건을버리고집안을정리해나갔다.살림에서힘을빼니일상이조금씩달라지고나를잃지않고도엄마로살아갈에너지가생겼다.내물건을줄여도아이것은도저히못줄이겠고아이에겐뭐라도하나더주고픈엄마마음은가끔함정을판다는걸깨닫는순간변화는시작될수있다.


안살순없지만,덜사도괜찮아!

*머리아픈태교대신간단히하는‘필사태교’
*이불,베개,매트리스만있는수면방만들기
*수유방법은엄마에게맞는게최고
*없어도괜찮을것같은물건들버리기
*물건살때마다정말필요한지스스로묻기
*이유있는선택,중고육아용품
*청소,완벽주의버리고적당히타협하기
*우리집엔장난감없어돼
*SNS에아이사진올리기전한번더생각!
*독박육아대신공동이유식만들기
*휴대폰‘덜’보는디지털디톡스실천
*플라스틱제품사용을줄이는법
*엄마혼자가도편한아지트한곳만들기
*자연육아,힘들땐자연에기대자
*발도르프육아,천천히그러나제대로‘슬로교육’
*비움이라는수양으로얻은행복

선배엄마의간섭이아닌관심과진짜조언
비움으로얻은단단하고단순한삶의행복

아이를중심에두고아이시각에최대한맞추어엄마가이것저것해주기를강조하는육아이론들속에서엄마를돌보라는말은찾아보기어렵다.“3년쯤죽었다생각해라”와그연장선의메시지뿐.엄마는뒷전이고아이만챙기면괜찮을까?엄마가행복해야아이가행복하다는당연한공식의답을찾으려면‘엄마’자체에근본적인질문을던져야한다.‘어떤엄마가되어야한다’보다‘어떤엄마가되고싶은가’를먼저생각하는게어떨까?
완벽한엄마는유니콘같은거라고한다.엄마의삶에도정답은없다.엄마개개인의삶이있을뿐.다만둘째나셋째를키우면자연스럽게터득할부분도첫째를키우거나외동아이를키울때는알기어렵다.
《육아가유난히고된어느날》의저자는3년여간미니멀육아습관을차곡차곡쌓아가며단단하고단순한삶의행복을얻었다.생존을위해선택한미니멀육아덕에충전한에너지로종종아이와반나절버스여행을떠나거나,기차를타고강릉바다로달려가기도한다.현재는‘엄마’의삶에만고립된엄마들을꺼내기위해‘필사하는엄마’모임을만들어강원도횡성에서연대하는삶을살아간다.먼저시행착오를겪은엄마의진짜조언은종일아이에묶인삶이당황스럽고견디기힘든엄마들의막막함을덜어준다.이책으로자신이감당할만한수준의미니멀육아습관을하나씩들이며성장할수있을것이다.
엄마의힐링밥상을차리는데도움줄요리수업기관이나쿠킹클래스,엄마의낮잠을위한괜찮은수면카페,아이데리고대중교통이용하는방법,공동육아이유식레시피등오랜기자생활로다져진정보수집력이돋보이는‘뜬금있는정보툭’코너와육아현장에서묵묵히땀흘리며멋진풍경을빗어낸선배엄마5인의밀착인터뷰는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