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오기랑 우포랑 (환경동화)

따오기랑 우포랑 (환경동화)

$14.00
Description
자취를 감추었던 따오기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오기까지,
그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우포늪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따오기 한 쌍이 비행기에 실렸습니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따오기들은 케이지 안에서 불안에 떨었지요. 따오기들이 도착한 곳은 창녕 우포늪. 이곳에 따오기들의 보금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따오기 부부는 그제야 알게 됩니다. 자신들에게 막중한 임무가 주어졌다는 것을 말입니다. 이 땅 곳곳 어디에서나 옛날처럼 따오기들을 볼 수 있게 하는 것, 바로 그것이 따오기들이 먼 길을 온 이유였던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사라져 버린 따오기를 안타깝게 여기며, ‘따오기 복원 사업’과 따오기의 서식지로 지정된 ‘창녕 우포늪의 모습’을 동화의 형식으로 거의 사실에 가깝게 소개한 책입니다. 또한 따오기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 내는 과정을 세밀하게 묘사함으로써 독자들에게 도전하는 의지와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주고자 하였습니다.
저자

김정희

자연의아름다움에매료되어,틈만나면지구곳곳을여행하는것이취미인내가코로나로갑갑증을느끼고있던차에,2020년5월의푸른하늘에오묘한빛깔의날개를활짝펴고날아다니는따오기를본것은큰행운이었다.
‘자신이소중히여기는가치를실현하는과정에서부딪히는어려움을극복하려는굳은의지로,주어진삶을잘살아내도록성장시키는것’이교육자의역할이라는생각으로39년째교직생활을하고있다.교육학박사,현창원명서초등학교교장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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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따오기를통해되새겨보는자연과환경의소중함
그리고통일에대한소망

아름다운우포늪을터전으로살아가는많은동식물을만날수있습니다.
우포늪은1998년람사르협약에등록된세계적으로중요한자연습지입니다.따오기와같은물새류를비롯한희귀야생동식물과많은생물의서식처가되고있지요.특히늪주변의논과밭은따오기와같이농경문화와수생태계를공존하며살아가는야생동물에게최상의서식공간을제공합니다.이책은우포늪이왜따오기복원지가되었는지그이유를알게해줍니다.

따오기의모습과생태를자세히살펴볼수있습니다.
따오기는1970년대후반이후우리나라에서자취를감추었기때문에요즘의어린이들에게는그이름조차생소한새입니다.이책에는따오기의모습뿐아니라,생태가자세히소개되어따오기를더가깝게느끼게해주며,따오기에대한관심을높여줍니다.또한이책에실린사진들에서는따오기들에대한애정과우포늪에대한무한한사랑을엿볼수있습니다.

자연생태계에서살아가는동물들의삶을사실적으로보여줍니다.
따오기가이땅에뿌리를내리기까지인간이할수있는일은극히일부일뿐입니다.아무리야생적응훈련등여러과정을거친다해도자연에는엄연한자연의질서가있습니다.그자연속에서살아남는것은온전히따오기들의몫이지요.이책은자연생태계에서살아가는동물들의냉혹한현실을엿볼수있게해줍니다.

따오기를통한남북통일의염원을엿볼수있습니다.
이책에서알들과남편을모두잃은따오기는훨훨날아휴전선을넘어평양까지날아갑니다.그곳에도드넓은강물이흐르고,푸른들판이펼쳐져있으며,해맑은아이들은따오기를반겨줍니다.이책은남과북이다르지않으며,따오기처럼우리또한북한땅을자유롭게오가기를염원하는희망의메시지를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