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육아휴직 없는 맞벌이 엄마입니다 (차별받는 육아휴직급여)

저는 육아휴직 없는 맞벌이 엄마입니다 (차별받는 육아휴직급여)

$9.00
Description
아이가 태어나면 맞벌이 엄마들은 육아휴직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육아휴직급여를 받습니다.
맞벌이가 유지되는 거죠. 하지만 ‘모든’ 맞벌이가 그러하지는 않습니다.
육아휴직을 쓸 수 없는 엄마들, 그래서 육아휴직급여도 받을 수 없는 엄마들이 있으니까요.
맞벌이는 외벌이로 변합니다.
“저는 육아휴직 없는 맞벌이 엄마입니다”
이 책의 제목은 모순입니다.
육아에 전념하는 동안에 육아휴직자의 신분이 아니라면 맞벌이가 될 수 없으니까요.
여기서 던지는 질문 하나.
육아휴직자에게만 육아휴직급여를 지급하는 것이 온당할까요?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저자

양승광

성균관대학교를졸업한뒤같은학교대학원에서사회경제법으로박사학위를받았다.
한분야에몰두하는것보다는여러분야를함께공부하는것을좋아한다.
노동법과사회보장법을기본적인연구주제로삼고있으며,최근에는미디어와장애인으로관심분야를넓혀가고있다.지은책으로는〈우리의시간은공평할까〉가있다.

목차

제1장질문을던지다
01엄마두명02육아휴직제도는어떻게변해왔나
03원초적질문
제2장육아휴직급여를받으려면반드시직장이필요할까
04육아휴직급여는왜주어지나05육아휴직과육아휴직급여는왜한쌍이어야할까06소득이정해지지않았다면육아휴직급여를받을수없을까07현행육아휴직급여제도는헌법에맞는걸까
제3장바꿀것인가
08원초적질문에대한답변09육아휴직급여는어떻게바꿔야하나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왜육아휴직은똑같은데육아휴직급여는차등지급인가요?
최근통계자료를보면우리나라의육아휴직제도는과거에비해많이발전했다는것을알수있다.시대가발전함에따라제도역시발전하는것은당연한것이다.그러나제도의발전으로혜택을보는사람이늘어나는것은좋은일이지만자세히들여다보면,겉으로보면아무문제없는것처럼보이는것에의문을가지면소외된사람들이보인다.저자역시발전한제도의혜택을받았지만‘소외된사람들’에주목한다.단지회사에소속되어있지않고프리랜서로일한다는이유로,자영업자로일하다는이유로,비정규직으로일한다는이유로회사에소속되어있는정규직보다육아휴직의혜택을덜받거나아예받지못하는것은어불성설이라고저자는말한다.그리고질문한다.“직장에소속되어있는사람에게만육아휴직급여를지급하는것이타당한가?”당연한일에의문을가지는것은정말어려운일이다.“육아휴직급여는육아휴직자에게만주어진다.”라는당연한문장에저자는의문을품고,논문을쓰고,이렇게책까지출간했다.이책을읽고당연하다고생각했던,차별하는사람이존재하는것이당연한잘못된시스템에의문을품어보는시간을가졌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