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제주 맛있는 한 달 (나흘만에 이루어진 한달살이 프로젝트)

멋있는 제주 맛있는 한 달 (나흘만에 이루어진 한달살이 프로젝트)

$13.00
Description
제주 한달살이
우연히 동생으로부터 날아온 메시지 한 통으로 시작된 제주 한달살이 프로젝트. 저자는 나흘만에 숙소를 구하고, 90을 바라보는 어머니를 모시고 동생들과 함께 제주 한달살이를 시작했다. 35년째 저널리스트로 활동한 저자답게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을 세세하게 기록했다. 새벽에 일어나 산책으로 시작하는 하루가 있는가 하면, 늘어지게 늦잠을 자며 여유롭게 보낸 하루도 있다.

멋과 맛을 찾아 제주에서의 한 달
멋있는 경관과 아름다운 자연, 맛있는 음식이 공존하는 제주에서 저자는 어떤 곳을 방문하고 어떤 음식을 먹었을까? 물론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관광지도 좋지만, 저자는 현지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을 택했다.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숙소를 구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물론 성산일출봉이나 섭지코지 같은 정통 관광에 나서기도 했지만, 책에서는 주요하게 다루지 않았다. 이 책은 다른 제주 여행책과 달리 철저하게 ‘현지인’에 맞춰져 있다. 아침에 일어나 여유롭게 산책길을 걷고, 식사도 근처 식당에서 해결한다. 저자가 한달살이를 통해 보고 듣고 즐긴 제주의 멋을 이 책을 통해 살펴보자.
저자

후니네

후니
35년째저널리스트로활동하고있으며이글을대표해서썼다.2년전들어본적도없던설암(혀에
발생하는암)진단을받고치료후놀며쉬며제주를왔다갔다하던중동생의한달살이제안을받고
나흘만에숙소를구했다.

후니맘
90을바라보는나이에제주살이를할수있는건강을유지하는큰복을자식들에게주고있다.국
선도로건강을유지하면서아직도민화를그리고있는체육인이자예술인할머니.

선후니
중국어를전공하고남편과대만,홍콩에서젊은날을보내다한국에들어와주부로알뜰살뜰잘살고
있는아줌마.멋진추억을남긴제주살이를제안한주역.

상후니
여행업이본캐인데,지금은부캐로시작한건설현장안전관리가본캐가되어가고있다.제주살이동
안여러궂은일을도맡아한일꾼.

목차

프롤로그-나흘만에이루어진제주한달살이프로젝트!

0주차-올레7길종점과8길시작점,월평마을〈36번가〉
(5월29일~5월31일)
멋있는제주,맛있는제주

1주차-제주포구의아름다움에빠지다
(6월1일~6월6일)
멋있는제주,맛있는제주

2주차-제주에서의생활패턴이생기다
(6월7일~6월13일)
멋있는제주,맛있는제주

3주차-비가내려도좋은제주,모슬포오일장은여자들을들뜨게하고
(6월14일~6월20일)
멋있는제주,맛있는제주

4주차-휴식이필요한시간,어슬렁거려도좋은제주
(6월21일~6월27일)
멋있는제주,맛있는제주

5주차-제비들도떠나고,안녕제주한달살이
(6월28일~6월30일)

에필로그월평마을일기그후
멋있는제주,맛있는제주

출판사 서평

나흘만에이루어진한달살이프로젝트
어느날동생의갑작스러운제안으로시작된한달살이프로젝트.저자는사흘만에숙소를구하고90을바라보는어머니와함께제주도로떠난다.도시에서조금떨어진마을에있는숙소는여유로운일정에안성맞춤이다.우리는흔히여행을떠나면본전을찾으려부지런히돌아다닌다.그러나저자는한달동안제주에서‘현지인모드’로지낸다.아침에일어나여유롭게산책하고근처아무식당에서끼니를해결한다.어느날은늘어지게늦잠을자기도한다.
『멋있는제주,맛있는한달』은소소한제주여행이야기를담고있으면서도저자가직접방문한식당과관광지를각챕터가끝날때마다사진과함께소개하고있어유용하다.한달살이준비기간인0주차부터제주를떠나는5주차까지.저자만의특별한한달살이를이책을통해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