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래? 말래? : 나를 돕는 미니멀 라이프 - 셀프헬프 시리즈 26

버릴래? 말래? : 나를 돕는 미니멀 라이프 - 셀프헬프 시리즈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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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차마 버리지 못하는 당신에게
지금 당장 생각해도 누구나 ‘언젠가 쓰겠지’ ‘필요한 날이 있을 거야’라고 생각하며 버리지 못하는 물건이 하나쯤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용한 지 몇 년이 지난 물건, 심지어 포장도 뜯지 않은 채 그대로 자리를 차지하는 물건을 마음 같아선 버리고 싶은데 왠지 모를 불안감이 생긴다. 안 쓰는 물건을 차마 버리지 못하는 당신에게 『버릴래? 말래?』는 ‘그 물건이 정말 필요한 물건이야?’ ‘지금 선택해. 버릴래, 말래?’라고 질문을 던진다.
이지민 저자의 미니멀 라이프는 단순히 물건을 정리하고 버리는 것만 말하지 않는다. ‘나를 돕는 미니멀 라이프’라는 부제처럼 비움을 통해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만 남기고, 내가 진짜 원하는 것으로만 채운다. 그리고 이 과정이 반복되면 어느새 물건을 넘어 삶의 영역에서도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순간이 온다. 저자는 이것을 ‘나의 욕망을 뾰족하게 만드는 과정’이라고 소개한다.

미니멀 라이프를 통해 스스로 던지는 질문
미니멀 라이프를 통해 나의 진짜 욕망을 가려내는 방법을 이 책에서 살펴보자. 그리고 자신에게 ‘버릴래? 말래?’ 질문을 던져보자.
저자

이지민

저자:이지민
마음을치유하고회복하는일
“너의인생에서반복할만한가치있는무언가를찾았니?”
영화<벤자민버튼의시간은거꾸로간다>에서긴여행을마치고온아들에게건네는엄마의대사입니다.저에게있어인생에서반복할만한가치있는무언가는바로사람의마음을치유하고회복시키는일입니다.그리하여본래그사람의모습그대로,그사람답게살아가도록돕는것이바로제가가치있게여기는일입니다.
20대는미술큐레이터로시각적인영감과감동을통해사람들의마음을치유하고회복하는일을했고,30대는정리코치로정리를힘들어하는사람들을도움으로써그들의마음을치유하고회복하는일을하고있습니다.
N잡러
제가가치있게여기는일을위해다양한표현매체들을사용하고있습니다.정리를힘들어하는사람들을돕는정리코치이자,계속업그레이드되는정리법을연구하는코칭연구소를운영하는1인기업가이기도합니다.또한글과말로미니멀라이프와정리에대한제생각을전하는작가이자강의하는강사로도활동하고있습니다.

저는꿈을가진모든사람들을응원합니다.특히제가꿈이있는엄마들의집정리를돕는이유이기도합니다.그들의꿈을마음껏펼칠수있도록,그들답게살수있도록,정리만큼은그들의인생을발목잡지않도록돕고있습니다.꿈도많고하고싶은일도참많은저를돕는심정으로그렇게그들의집정리를진심으로돕고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버릴래?말래?”

chapter1.비움
미니멀라이프를시작한이유
언젠가쓰겠다는말의진실
내가좋아하는물건은나를행복하게해주지않았다
비우는것은버리는것이아니다
비울때망설임을해결하는완벽한방법
지금까지당연하다고믿었던것들
열등감도비우게만드는미니멀라이프
내가진짜원하는옷장
미니멀라이프를향한나의작고귀여운허세
남긴건결국내몸을편안하게하는물건
내삶에중요하고중요하지않은것을구분하는연습
물건이없어진다고내가없어지는건아닌데
아끼다똥된명품백
우리의대립은여전히진행중
10분만에미니멀한냉장고만드는법
결혼으로더단단해진미니멀라이프
나의욕망제대로바라보기
욕망을구분하는기술
비워야보이는나의취향
마음도비움이필요하다
그렇다고다버릴수는없잖아
홀가분한기분에중요한것을놓쳤다
미니멀라이프는버리고,사지않는거라고요?
심리검사보다정확한나설명서
처음부터지저분한집은없다
비우고나서한번도후회한적없냐고요?

chapter2.채움
물건을신중하게구매하는법
나의시간과에너지를바꿀가치가있는것
나만의취향찾는법
취미가많은당신과함께산다는것
나의삶에서가장먼저채워야할한가지
내가고민하는건가격이아닌소유
아이보리소파를사고싶은이유
멋내기를포기하지않는다
그릇을더이상늘리고싶지않은이유
내가할수있는만큼만보관한다는것은
나는모순덩어리미니멀리스트
미니멀라이프를지속할수있는나만의규칙
행복해지는법을안다는것
상상속편리함에속지말자
미니멀하지않은미니멀리스트의욕실
나만의행복기준만들기
여보,나…미니멀라이프하지말까요?
편할줄만알았던미니멀라이프
자유롭기위해우리는채워야할까비워야할까?
명상과미니멀라이프의공통점
나만의맞춤스케줄
비로소내인생에집중하게되었다
당신이찾는기적은집에서시작된다
내삶을바꾼기록의시작
내가정말원하는삶
큰욕망덩어리가작은점이되기까지
꿈을이루는미니멀라이프

에필로그당신만의사랑스러운욕망

출판사 서평

차마버리지못하는당신에게
지금당장생각해도누구나‘언젠가쓰겠지’‘필요한날이있을거야’라고생각하며버리지못하는물건이하나쯤있을것이다.마지막으로사용한지몇년이지난물건,심지어포장도뜯지않은채그대로자리를차지하는물건을마음같아선버리고싶은데왠지모를불안감이생긴다.안쓰는물건을차마버리지못하는당신에게『버릴래?말래?』는‘그물건이정말필요한물건이야?’‘지금선택해.버릴래,말래?’라고질문을던진다.
이지민저자의미니멀라이프는단순히물건을정리하고버리는것만말하지않는다.‘나를돕는미니멀라이프’라는부제처럼비움을통해자신에게꼭필요한것만남기고,내가진짜원하는것으로만채운다.그리고이과정이반복되면어느새물건을넘어삶의영역에서도진짜원하는것이무엇인지깨닫는순간이온다.저자는이것을‘나의욕망을뾰족하게만드는과정’이라고소개한다.

미니멀라이프를통해스스로던지는질문
미니멀라이프를통해나의진짜욕망을가려내는방법을이책에서살펴보자.그리고자신에게‘버릴래?말래?’질문을던져보자.

버릴래?말래?단순하지만중요한질문
미니멀라이프를실천하는사람들에게는저마다의계기가있다.『버릴래?말래?』의이지민저자는유통기한이2년지난라면,4년지난김을발견한것이큰계기가되었다.가볍고홀가분하게살고싶다는,사람들이흔히말하는멋진가치에서시작한것이아닌‘쓰레기를위해나의시간과에너지를쓰지않겠다’라는욕망에서저자만의미니멀라이프가시작된것이다.
『버릴래?말래?』의미니멀라이프는단순히필요없는물건을버리는것에서끝나지않는다.물건을비운자리에내가진짜로원하는것으로만채우는과정이있다.물론빈자리그대로남겨두는것도좋다.그리고물건에서시작한비움과채움을삶의영역까지확장하여‘나의진짜욕망’을확인한다.이책을통해진짜나의욕망을찾아보자.그리고그동안차마버리지못했던물건을꺼내놓고질문을던져보자.
“버릴래?말래?”

<시리즈설명>

셀프헬프self·help시리즈

“나다움을찾아가는힘”
사람들은흔히,지금의내가어제의나와같은사람이라고생각한다.이것만큼큰착각이또있을까?사람은매순간달라진다.1분이지나면1분의변화가,1시간이지나면1시간의변화가쌓이는게사람이다.보고듣고냄새맡고말하고만지고느끼면서사람의몸과마음은수시로변한다.그러니까오늘의나는어제의나와는전혀다른사람이다.셀프헬프self·help시리즈를통해매순간새로워지는나자신을발견하길바란다.